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15세 소년의 총기난사로 5명 사망

미국뉴스 | | 2022-10-14 11:14:12

5명 희생 노스캐롤라이나 총격범은 15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노스캐롤라이나 주택가 참변

바이든, 돌격소총금지법안 처리 촉구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주택가에서 지난 13일 오후 발생해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은 15세 소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년은 현재 중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 중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도인 롤리 경찰은 전날 오후 롤리 헤딩햄의 뉴스 강변 주택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14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총기 사건으로 16세부터 59세에 이르는 5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됐으며 사망자 중에는 출근길이던 경찰관도 1명 포함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또 다른 경찰관도 총을 맞고 부상했으며, 59세 여성은 중태다.

경찰은 총기 발생 직후 이 일대를 샅샅이 수색해 총기를 난사하고 집에 숨어 있던 15세 소년을 3시간 만에 붙잡았다.

경찰은 이 소년이 주택가에서 총기로 두 명을 살해한 뒤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며 다시 총을 난사해 3명을 더 숨지게 하고 2명에게도 상처를 입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소년이 중태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그 과정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경찰은 또 용의자와 피해자가 무슨 관계였는지를 포함해 총격 동기를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산산이 부서진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족과 함께 슬퍼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버펄로와 유밸디 사건 이후 불과 5개월 동안 뉴스에 나오지도 않는 사건을 포함해 미국에서 너무 많은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다"며 "너무 많은 가족이 배우자, 부모, 아이들을 영원히 빼앗겼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발 그만하자. 우린 이러한 총기 난사의 끔찍한 부담을 짊어져야만 하는 너무나 많은 가족과 함께 슬퍼하고 기도해왔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는 지난 5월 뉴욕주 버펄로의 슈퍼마켓 총기 난사로 10명이 숨졌고, 같은 달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 총격 참사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희생되는 등 대형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미 의회는 지난 6월 총기를 구매하려는 18∼21세의 신원조회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초기 규제법을 30년 만에 통과시켰다.

하지만 공화당 반대로 공격형 소총과 대용량 탄창 판매 금지 등의 핵심 내용은 빠졌다.

미 하원은 이후 돌격소총 금지법을 처리했지만, 상원에서는 공화당의 반대로 또다시 교착에 빠진 상태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격무기 금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 미국인들은 거리에서 이 전쟁 무기를 없애기 위한 이런 상식적인 조치를 지지한다"며 "하원이 했듯이 상원도 같은 일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미국 등 새 노선 적극 발굴기존 노선 매일 운항도 가능10년간 가격 인상폭도 제한마일리지 전환도 승인 앞둬 인천공항의 대한항공 여객기들. [연합]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수십 년만에 최악 위기”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수십 년만에 최악 위기”

주요 곡물 농사 손실↑비료·경유 등 가격 상승날씨 영향 작황도 타격소비자 식품가격은 상승 농부 제롬 허트가 자신의 사우스 다코타 옥수수 농수가 오른 비료 가격과 날씨, 수출 부진

디젤값 급등… 트럭·운송업 ‘비상’
디젤값 급등… 트럭·운송업 ‘비상’

가격 1년 새 52% 급등식품·도매·요식업 부담결국 소비자 가격 전가 이란 전쟁 등으로 개솔린에 이어 디젤유까지 급등하며 물류 업계에 상당한 재정부담과 타격이 되고 있다. [로이터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 유례없는 변동성”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 유례없는 변동성”

■월스트릿, 특별 조명천당·지옥 오가는 한국 증시반도체 열풍에‘희비’3배 올랐다 40% 폭락 25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  인공지능

한미은행, ‘K-굿즈 페어’서 홍보
한미은행, ‘K-굿즈 페어’서 홍보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25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주류 소비재 전시회인 ‘ASD 마켓 위크’를 찾아 행사장 내 ‘K-굿즈 페어’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음식 조리대 밟고 올라가고… 주방 싱크대서 발 씻고
음식 조리대 밟고 올라가고… 주방 싱크대서 발 씻고

유명 외식 업체 직원들비위생 행위 영상‘발칵’위스콘신주‘팬다~’매장뉴욕‘던킨’잇달아 논란유명 외식업체 직원들의 비위생적 행동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왼쪽 2개 사진은 팬다 익스프레

자동차 융자이자 세금공제 내년부터 최대 1만불까지

새 연방 세법에 따라 2026년 세금보고부터 자격을 갖춘 납세자는 자동차 융자 이자를 연간 최대 1만 달러까지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혜택은 2025~2028년 세금

“트럼프, 이민심사 인력 ‘부정선거 색출’에 투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심사를 담당해야 할 인력들을 부정선거 색출에 대거 투입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