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치솟는 물가로 매우 스트레스 받는다”

미국뉴스 | | 2022-10-09 12:53:20

치솟는 물가로 매우 스트레스 받는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가구 47% 느껴 블룸버그 통신

 

 치솟는 물가로 미국 가구 절반이 스트레스를 크게 받고 있다. 뉴욕의 한 대형몰에서 샤핑객들이 샤핑을 즐기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치솟는 물가로 미국 가구 절반이 스트레스를 크게 받고 있다. 뉴욕의 한 대형몰에서 샤핑객들이 샤핑을 즐기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미국 가구의 절반 가까이가 최근의 물가 급등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인구조사국이 18세 이상 성인 2억2천만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개월간 물가 상승으로 인한 스트레스 정도를 조사했더니 조사 대상의 93.2%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답했다. “매우 스트레스다”라고 답한 비율이 46.5%로 가장 높았고, “보통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 응답자는 27.7%,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비율은 19.0%였다. 특히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같이 급성장하는 도시에서는 생활물가가 급격히 상승했다.

 

최근의 금리 인상과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생계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는 응답자들은 점점 늘고 있다.

 

미국 내 40%가 넘는 가구가 생활비를 내는 데만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2년 전 같은 조사보다 약 33% 늘어난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인종에 따른 차이도 보여줬다. 히스패닉·흑인 응답자의 56%가 인플레이션을 “매우 스트레스다”라고 답한 반면, 백인은 43%, 아시아계는 38%가 같은 답변을 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고혈압이나 심장병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미국인구조사국 가계 조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국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2020년 시작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80대 한인 여성 주택서 피살
80대 한인 여성 주택서 피살

노스캐롤라이나 경찰살인 사건으로 수사 80대 한인 여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인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 노스캐롤라이나주 CBS와 NBC 등

기아, EV3 전기차 미국 시장 투입
기아, EV3 전기차 미국 시장 투입

전기차 트로이카 라인업올해 하반기 판매 시작 기아 EV3. [기아]  기아가 미국 시장에 EV9과 EV6에 이은 새로운 3번째 전기차 모델인 EV3을 투입한다. 대형, 중형 모델에

연방정부,‘트럼프 관세’ 환급 시스템 가동

1,660억불 반환절차 착수‘케이프 시스템’ 20일 가동수입 업체들 33만개 달해“반드시 신청해야 받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징수했다가 위법 판결을 받은 관세에 대해 연방 정

“호르무즈 해협 막히니 파나마 운하로 몰렸다”
“호르무즈 해협 막히니 파나마 운하로 몰렸다”

물류 위기는 현재 진행형중동전 여파 통행량 급증급행료 4배까지 ‘껑충’미국발 물량 특히 증가 파나마 운하 발보아항의 모습. [로이터] 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 핵심 해상 운송로인 호

미, 자동차 제조라인까지 무기생산 전용 추진
미, 자동차 제조라인까지 무기생산 전용 추진

자동차 업계 등과 논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제조사 등 민간 산업의 군수 물자 생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로이터] 미 국방부가 자동차 업체를 비롯한 주요 제조 기업

민주 ‘2028 전대’ 고심…“공화 휴스턴에 맞설곳 어디?
민주 ‘2028 전대’ 고심…“공화 휴스턴에 맞설곳 어디?

악시오스“애틀랜타·보스턴덴버·시카고·필라델피아 등”주요 도시들 후보지 경쟁시카고에서 열렸던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 [로이터]  2028년 치러질 차기 대선에서 정권 탈환을 벼

팀 쿡, 애플 CEO 15년만에 물러나… 후계자는 존 터너스
팀 쿡, 애플 CEO 15년만에 물러나… 후계자는 존 터너스

애플, 9월 CEO 교체 발표팀 쿡은 이사회 의장으로   존 터너스(왼쪽)와 팀 쿡. [로이터]   팀 쿡이 애플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오는 9월 물러난다. 애플은 2011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추천 접수

교육부, 5월13일 마감 한국 교육부가 교육 발전에 기여한 재외동포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6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은 오는 5월 13일까지

기름 공급난에 미 항공사들 ‘청산 위기’

재파산 스피릿, 구조 조정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로 항공유 공급난이 이어지자 미국 일부 항공사가 청산 위기를 겪으며 구조조정 조짐이 일고 있다. 유럽 항공사들은 가격은 둘째치고 항공

aT, 휴스턴 지사 개소…K-푸드 새 남부권 거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신규 지사를 설립, 미 남부권과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홍문표 aT 사장은 오는 21일 휴스턴지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