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작지만 알찼다” 아이오닉6부터 UAM까지 등장

미국뉴스 | | 2022-07-15 09:33:54

2022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2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14일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현대차 신형 전기차‘아이오닉 6’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연합]
 14일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현대차 신형 전기차‘아이오닉 6’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연합]

 기아차가 대형 전기 SUV 콘셉트카‘더 기아 콘셉트 EV9’을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연합]
 기아차가 대형 전기 SUV 콘셉트카‘더 기아 콘셉트 EV9’을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연합]

 

 제네시스 콘셉트카‘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가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연합]
 제네시스 콘셉트카‘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가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연합]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작지만 알찼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프레스데이 현장, 수많은 국내·외 기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은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다양한 전기차와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에 쏠렸다.

2022 부산모터쇼는 부산 벡스코에서 이날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열흘동안 이어진다. 부산모터쇼는 ‘서울모빌리티쇼’와 격년제로 열리는데 코로나19 때문에 2020년 열리지 못했다. 이번 행사에는 완성차 업체 중 현대자동차그룹, BMW그룹 두 회사의 6개 브랜드(현대차·기아·제네시스·BMW·미니·롤스로이스)가 참가했다. 행사 규모가 4년 전(19개 브랜드)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알찼다.

 

■아이오닉6 공개 현대차

 

이번 모터쇼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두 번째 차량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26% 성장, 33만 대 규모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6종인 전기차 라인업을 13개 모델까지 늘리고, 2조 원을 들여 2025년 완공 목표로 울산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는다. 현대차가 국내에 새 공장을 짓는 것은 29년 만에 처음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국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작년 6%에서 2030년 45%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특히 제네시스는 2025년부터 차례로 전동화 전환에 들어가 2030년 전동화 전용 브랜드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공개

 

기아는 이날 2027년까지 14종의 전기차를 선보이며 글로벌 전기차 풀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하면서, 지난해 11월 미국 LA오토쇼에서 공개된 콘셉트 EV9 실물도 이날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내년 4월 국내 출시 예정인 EV9은 SK온 배터리를 장착,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500㎞ 이상으로 예상된다. 기술 전시 공간에는 콘셉트 EV9과 함께 K8 하이브리드, 니로 EV, EV6 GT가 전시됐고, 전시 존에는 더 뉴 셀토스를 선보였다.

기아는 이날 행사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을 설명했다. 기아는 하반기 중 해양수산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3년 동안 국내 갯벌 식생복원 사업 및 관련 연구를 후원하고,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의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 달성을 위해 힘을 쏟겠단 계획도 밝혔다. 이날 발표에 나선 권혁호 기아 부사장은 “2030년엔 자동차 생산 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사용률을 2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BMW ‘i7’·SK텔레콤 ‘UAM’ 눈길

 

수입차 중 유일하게 부산모터쇼에 참가한 BMW는 전기차 ‘i7’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i7 xDrive60은 101.7kW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625km(WLTP 기준)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고, 최고출력 544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통신사인 SK텔레콤은 이번 모터쇼에서 차세대 이동수단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 비전을 소개했다. 미국의 ‘수직이착륙비행체’(e-VTOL) 개발 업체인 ‘조비 에비에이션’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 국내에선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 등과 2025년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참여한 넥센타이어는 기존 타이어에 전기차 전용 패턴을 적용한 기술을 선보였다. 또 무선조종(RC)카 경주장을 부스에 마련했다. 국내 이륜차 전문 브랜드인 디엔에이모터스는 프로젝트명 ‘ED-1’을 최초 공개했다. 농기계 전문업체 대동그룹 산하의 ‘대동모빌리티’는 배터리 교환형(BSS) 전기이륜차를 선보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분도용 기승… “소셜번호 공개 조심”
신분도용 기승… “소셜번호 공개 조심”

노출 말아야 할 11곳이메일·문자 절대 주의보안 불확실한 웹사이트경품·이벤트·설문조사 등 신분도용 범죄가 급증하면서 개인의 소셜 시큐리티번호(SSN) 관리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더 멀어진 ‘내 차 마련’… 신차 평균 5만달러 돌파
더 멀어진 ‘내 차 마련’… 신차 평균 5만달러 돌파

관세·고금리·보험료 ‘삼중고’코로나 이전보다 30%이상↑ 평균 신차 가격이 사상 처음 5만달러를 넘어섰다. 가격 부담에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가주 한 자

‘상호관세 돌려달라’… 기업들 소송 봇물
‘상호관세 돌려달라’… 기업들 소송 봇물

현재까지 1,400개 기업환불요구 1,750억달러코스코·페덱스 등 포함아태 기업들 합류 전망 연방 대법원이 지난 20일 위법으로 판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돌려달라는

ICE 총격에 시민권자 사망 또 있었다… “1년간 쉬쉬”
ICE 총격에 시민권자 사망 또 있었다… “1년간 쉬쉬”

작년 3월 텍사스주서 발생당국 “요원 들이받아” 논란 텍사스주에서 지난해 3월 발생한 23세 남성의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연방 이민당국의 과잉 총격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연방 이

삼성, 최신 갤럭시S26 시리즈 3개 모델 공개
삼성, 최신 갤럭시S26 시리즈 3개 모델 공개

인공지능 3세대로 진화성능·보안·카메라 개선다음 달 11일부터 출시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3세대 AI폰 ‘갤럭시 S2

자폐증 예방 가능?… “임신 전후 1,300일이 중요” 주장 제기
자폐증 예방 가능?… “임신 전후 1,300일이 중요” 주장 제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유전·환경·스트레스 결합 ‘3중 요인’ 이론일부 연구“절반 이상 예방 가능”주장화학물질 노출·부모 민감성 등 영향 가능성전문가들“인과관계 불확

[이런 일도] 손님이 버린 복권으로 직원이 1,280만불 ‘잭팟’

애리조나 써클-K 편의점서 애리조나주에서 약 1,280만달러 상당의 복권 당첨금을 둘러싼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 고객이 결제하지 않고 매장에 남겨둔 복권을 편의점 직원이 이

민주, ‘트럼프 상호관세’ 환급법안 발의

앤디 김 등 상원 22명 한국계인 앤디 김(민주·뉴저지)을 포함한 민주당 소속 연방 상원의원들이 연방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이 난 ‘상호관세’ 등에 대한 환급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2

트럼프, 관세·이민 ‘마이웨이’… 강경 드라이브 천명
트럼프, 관세·이민 ‘마이웨이’… 강경 드라이브 천명

1시간48분 최장 국정연설집권 2기 ‘자화자찬’ 일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밤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밤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행한

소고기가 ‘금값’… 한인들 “갈비 먹기 겁난다” 한숨
소고기가 ‘금값’… 한인들 “갈비 먹기 겁난다” 한숨

정육코너 가격표 쇼크1년새 15% 이상 치솟아“도매가도 20~30% 올라”돼지고기 등 대체 수요  소고기 가격이 급등 속에 24일 LA 한인타운의 한 마켓에서 고객이 육류 제품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