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개스 떨어지자 폭염 속 걸어가다 사망

미국뉴스 | | 2022-06-17 09:24:17

개스 떨어지자 폭염 속 걸어가다 사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데스밸리 국립공원서 60대 남성 탈수로 사망

 

전 세계에서 기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 데스 밸리 국립공원에서 자신이 몰던 차량의 개스가 떨어지자 도움을 요청하러 걸어간 오렌지카운티 출신 6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데스 밸리 국립공원은 지난 14일 숨진채 발견된 데이빗 켈레허(67·헌팅턴비치)가 자동차 개스가 떨어지자 도움을 요청하러 걸어가던 중 탈수증으로 숨졌다고 15일 밝혔다. 그의 시신은 공원 방문객들이 발견했다.

 

켈레허가 숨진 14일에도 데스 밸리 기온은 123도까지 치솟았다.

 

캘레허는 자신의 자동차에서 약 2.5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그의 시신은 190번 고속도로에서 30피트 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공원 측은 설명했다.

 

앞서 지난 11일 한 공원 관계자가 재브리스키 포인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켈레허의 자동차를 봤고 이 차량이 3일 전에도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본격적인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켈레허의 차량 안에는 ‘개스가 떨어졌다’고 적힌 구겨진 노트가 발견됐다.

 

공원 측은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수색이 늦게 시작됐다고 밝혔다.

 

데스 밸리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달 들어 벌써 두 번째다. 지난 1일에는 69세 남성 존 맥커리(69·롱비치)가 파나민트 밸리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공원 측은 폭염 속에 차량이 고장난다면 도움을 요청하러 걸어가기 보다는 고장난 차량 인근에서 기다리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국, 현역 미군 아내 또 체포·구금‘파장’

27년 복무 육군상사 아내,추방유예 신청 면담 위해 이민국 방문했다 체포돼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의 아내가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례가 또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육군

연방정부,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단속 전국 확대
연방정부,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단속 전국 확대

제공자 ‘전면 재인증’50개주 “고강도 감사”의료서비스 공백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 미 전역 50개 주를 대상으로 메디케이드 의료 서비스 제공자 재인증

“물가 측정·금리예고 다 바꿀 것”… 연준 변화 예고
“물가 측정·금리예고 다 바꿀 것”… 연준 변화 예고

■ 케빈 워시 연준의장 지명자 청문회“트럼프 꼭두각시 아냐”강조연준 독립성 훼손 논란 일축AI 기반 물가분석 필요 시사‘ 포워드 가이던스’폐지 밝혀  케빈 워시 연준의장 후보자가

“더 이상 못 버텨”… 최저임금 인상에 외식업계 ‘줄폐업’
“더 이상 못 버텨”… 최저임금 인상에 외식업계 ‘줄폐업’

2024년 4월부터 20달러로 ↑패스트푸드점 1,000개 폐업고객 줄고 비용 급증 딜레마 ‘시장 균형 무너뜨린 결과’   2024년 4월 최저임금 20달러 인상안이 시행된 이후,

“미국 소비자 40%가 구매 과정에서 AI 활용”

전자상거래 영향력 강화‘AI 이용자 매출 더 높아’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이용자들이 AI 답변만 보고 개별 웹사이트에는 방문하지 않는다는 우려는 최소 전자상거래 영역에서는

'케데헌' 매기 강, '진우 목소리' 안효섭 소속사와 전속계약
'케데헌' 매기 강, '진우 목소리' 안효섭 소속사와 전속계약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이 극 중 진우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안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차 사고 싶어도 못사”… 저신용자 대출 문턱 강화
“차 사고 싶어도 못사”… 저신용자 대출 문턱 강화

신차 금리 13%·중고차 21%평균 신용점수도 7점이나 상승 대출 연체율마저 ‘사상 최고치’ “낮은 신용점수 회복 급선무”  고금리와 차량 가격 상승 여파로 자동차 대출 문턱이 높

한미, 1분기 순익 전년대비 28%↑
한미, 1분기 순익 전년대비 28%↑

■ 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2,256만달러·주당 75센트자산·예금·대출 모두 성장순이자 등 수익성도 개선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1분기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좋은 실적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최고 6만불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최고 6만불

멕시코전 최저 1,200불대조별리그부터‘넘사벽 가격’결승전까지‘초고가’논란  한국의 체코전 및 멕시코전이 열릴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테디엄. [로이터]  2026 북중미 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