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한인소득 아시아계 중 ‘하위’

미국뉴스 | | 2022-05-17 09:30:27

한인소득 아시아계 중 하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퓨리서치 센터 분석

 2019년 기준 인구 190만 중간소득 7만2,200달러, 학력은 인·중국 이어 3위

한인소득 아시아계 중 ‘하위’
한인소득 아시아계 중 ‘하위’

미국에 사는 아시안 가운데 한인은 인구 규모에서는 5위, 소득 수준은 8번째에 자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퓨리서치센터 자료를 바탕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인 인구는 190만명으로 아시안 아메리칸 출신 국가별 분류에서 5번째로 많다.

아시안 아메리칸 중에서는 중국 및 대만계가 약 540만명으로 최대이며, 이는 한인 인구보다 3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이어 인도계(460만명), 필리핀계(420만명), 베트남계(220만명) 등이 한인보다 많았다. 일본계는 약 150만명으로 한인에 이어 6번째를 차지했다. <도표 참조>

아시안 아메리칸을 소득별로 살펴보면 인도계가 가정당 중간소득이 연 11만9,000달러로 가장 높다. 이어 필리핀계가 9만400달러로 중간소득이 두 번째로 높다. 한인은 7만2,200달러로 스리랑카,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계 등에 이어 중간소득이 아시안 아메리칸 중에서 8번째로 나타났다.

또 교육 수준 비교에서는 한인의 57%가 대학 학위를 소지해 인도계(75%), 스리랑카(60%) 등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이와 관련해 퓨리서치센터는 “미국에 사는 아시안들은 수십개 국에서 온 사람들이며 출신 국가에 따라 소득이나 삶의 환경이 확연히 다르다. 그럼에도 아시안 아메리칸들은 교육 수준이 높고 부유하고 성공한다는 ‘모범 소수자 신화‘라는 고정관념에 묶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퓨리서치센터는 아시안 아메리칸은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인종 그룹이며 2060년에는 4,6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외적인 성장 속에서 아시안 아메리칸들은 미국 사회가 만든 ‘모범적 소수자’란 틀에 갇혀 증오 범죄의 희생양이 되는 등 이중의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엘런 우 인디애나대 역사학과 교수는 “아시아계 미국인은 인종차별과 적대감,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주장해야 했다”고 말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H-2A 비자 확대…낙농 외국인 노동자 허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낙농업계의 오랜 요구를 받아들여 외국인 농업 노동자 비자(H-2A) 프로그램을 낙농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

트럼프, 신임 ICE 국장 지명…“사상 최대 추방” 공언
트럼프, 신임 ICE 국장 지명…“사상 최대 추방” 공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차기 국장으로 오클라호마주 베테런 경찰 출신의 랜스 슈로이어(사진)를 지명하며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4년 공백’ 북한인권법 재추진

연방상원서 초당적 법안케인·설리번 공동 발의효력 2030년까지 연장“북 인권탄압 중단 압박” 연방 상원에서 4년 가까이 공백 상태인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팀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텍사스 신규 매장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텍사스 신규 매장

오스틴 지역도 매장 확정미 전국 동시 공략 전략아시안 최대 마켓체인 도약원스톱 샤핑·다이닝 제공 H 마트가 미 전국으로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텍사스 오

모기지 금리 6.47% 한 달 만에 최저치

모기지 금리가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6일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47%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6.52%보다 낮아진 수치이며

소비물가 ‘비상’… 3년래 최대 폭 상승
소비물가 ‘비상’… 3년래 최대 폭 상승

전년 대비 4.1% 급등생산자물가는 6.5%나미·이란전쟁으로 심화연준, 금리상승도 고려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충격으로 5월 들어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3년

[이민법 칼럼] ICE가 집으로 찾아온다면

백기숙 변호사   최근 이민 단속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많은 이민자들이 “ICE가 집에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걱정하고 있다. 특히 서류미비자나 신분이 불안정한 사람들은 단

“임금은 줄고 부자들 부는 폭증… 경제 양극화 심화”
“임금은 줄고 부자들 부는 폭증… 경제 양극화 심화”

미국인들 박탈감 최고20명 자산 GDP 12% 차지서민 고물가·임금 정체실질 수입은 하락세로   미 경제가 겉으로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정작 많은 미국인들은 경제가 자신들을 위

“스스로 진화하는 AI, 통제 못할수도”… 앤스로픽의 경고
“스스로 진화하는 AI, 통제 못할수도”… 앤스로픽의 경고

빅테크 잇단 ‘인간 주도권 박탈론’   앤스로픽 로고. [로이터]  인공지능(AI) 주요 개발사들이 AI 모델이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진화하는 단계로 향하고 있다면서 속도 조절

“디지털서비스세 도입국에 관세”

트럼프, 유럽 등에 경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유럽 국가 등이 디지털서비스세(DST) 도입을 강행할 경우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