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화염병 공격받은 낙태 반대 보수단체…낙태 찬반 갈등 격화

미국뉴스 | | 2022-05-09 14:16:40

화염병 공격받은 낙태 반대 보수단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보수단체 "과거에도 위협받은 적 있어"…범인으로 '극좌세력' 지목

 

낙태에 대한 사회적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미국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보수단체 사무실이 화염병 공격을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위치한 낙태 반대 운동단체 '위스콘신 패밀리 액션' 본부에서 전날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위스콘신 패밀리 액션은 낙태를 포함해 각종 사회 연안에서 지역 보수층의 목소리를 대변한 비영리 단체다.

 

화재는 사무실이 비어있는 상황에서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지 경찰은 불탄 사무실에서 불발된 화염병을 발견했다.

또한 건물 외벽에는 낙태 반대 운동에 대한 위협을 담은 낙서가 남겨 있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아직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지만, 보수 단체들은 급진세력을 방화의 배후로 지목했다.

개신교 단체인 '패밀리 리서치 카운슬'은 성명을 통해 방화범은 낙태 반대 운동을 겁박하려는 극좌세력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공격을 당한 위스콘신 패밀리 액션 측은 과거 공격 위협을 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도 최근 대법원에서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한 기존 판례를 뒤집기로 한 판결문 초안이 유출된 뒤 지역 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미국 사회는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는 방향으로 판결문 초안을 작성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찬반 양측의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특히 대법원 앞에선 낙태 지지 단체와 반대 단체의 맞불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연합뉴스>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앞에서 언쟁을 벌이는 낙태 찬반 시위대[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앞에서 언쟁을 벌이는 낙태 찬반 시위대[연합뉴스 자료사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7월 한 달간 5만만명 체포과반 형사범죄 전력 없어폭력전과 4% 미만으로 하락추방 하루 1,000명 넘어 올여름 ICE 체포 건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

FDA, 먹는 췌장암 신약‘라손큐’승인

의학카페, 치료 경험있는 전이성 췌장암 성인 대상임상 3상서 사망 위험 60%↓, 생존기간 6.7개월→13.2개월 레볼루션 메디슨스의 먹는 췌장암 신약 ‘라손큐(성분명 다락손라십)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프리체크 터치리스 ID’신분증·탑승권 제시 생략프리체크 사전 등록해야 TSA의 안면인식 보안검색대가 전국 65개 공항으로 확대된다.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공항 보안검색 절차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1분기만 에퀴티 470억불 인출 ‘빚 갚으려 집 담보’ 확산세부채가 무담보→담보부채로실직·집값하락 등 차압 위험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카드빗을 줄이기 위해 주택 에퀴티를 빼고 있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제조사 점유율 싸움 ‘치열’한국차 상반기 4위 ‘굳건’3개 브랜드 총 92만대 판매SUV·친환경차 격전지 부상 차 제조사들의 시장 점유율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로이터]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10월4일~내년 1월17일까지성수기 물량 폭증 대비 연방우정국(USPS)이 오는 연말연시 성수기를 맞아 한시적으로 택배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USPS에 따르면 연중 최대 물량이 몰

“이젠 대학 등록금까지 모바일 송금”

대학들 페이팔·벤모 결제수수료·보호 조항은 고려 일부 대학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등록금을 페이팔이나 벤모(Venmo)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일상적인 송금과 결제에 널리 사용되는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온타리오 호수를 ‘아메리카호’(Lake America)로 개명하는 행정명령서에 서명한 후 들어 보이고 있다. 이틀 전 소셜미디어

한인 유학생 비자 발급 2만건 밑으로

2025년 1만9,450건…전년비 17.5% 급감중국·인도 등 주요국 전반에 ‘유학 찬바람’ 미국내 한국 국적의 유학생에 대한 학생 비자 발급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등

죽음의 롤러코스터…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죽음의 롤러코스터…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20여년간 2명 사망하고 뇌손상 따른 혼수상태 환자도 속출공원측 "표지판으로 위험 안내" 주장…주정부, 위험성 조사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틴의 롤러코스터[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