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국제유가, 우크라 우려 지속에 또 상승

미국뉴스 | | 2022-04-14 08:56:55

국제유가,상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텍사스산 3.5% 올라

 

국제유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대화가 교착상태를 보이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65달러(3.6%) 오른 배럴당 104.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이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면서 유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전날 “협상이 극도로 어렵다”라고 밝혔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협상 과정을 교착상태에 빠뜨렸다”고 비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요구 사항을 변경해 협상의 진척을 늦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날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벌이는 러시아의 행위를 겨냥해 처음으로 ‘제노사이드’(집단학살)라고 언급했다.

 

제노사이드는 ‘특정 국민과 민족, 인종, 종교, 정치 집단의 전체 또는 일부를 절멸시킬 목적으로 행해지는 폭력’을 의미한다. 서방의 비난 여론이 강화되고,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유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오안다의 제프리 할리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회담 관련 발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대량학살을 비판한 것을 언급하며 “유가 하락이 제한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것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상황이 곧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화한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더 많이 늘었지만 유가 상승을 억제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연방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8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938만2천 배럴 늘어난 4억2천175만3천 배럴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40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재고는 예상보다 많았다. 그러나 개솔린 재고는 364만8,000배럴 줄었고, 정제유 재고는 290만2,000배럴 감소해 시장의 예상보다 더 많이 줄었다.

 

전문가들은 개솔린 재고는 60만 배럴 줄고, 정제유 재고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바마케어 가입자 75만명 무더기 ‘퇴출’
오바마케어 가입자 75만명 무더기 ‘퇴출’

밴스, 보조금 조사결과 발표“부정가입·자격미달” 이유보험브로커 불법행위 사례도CMS 추가로 44만명 조사” 트럼프 행정부가 부정 가입과 자격 미달 등을 이유로 75만명이 넘는 가입

아파트 시장 2조달러 부채 늪… 부동산 위기 확산
아파트 시장 2조달러 부채 늪… 부동산 위기 확산

올해만 3,100억달러 만기공급 과잉·임대수요 둔화연체·디폴트·압류 잇따라가주, 뉴욕 이어 2위 규모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이제는 아파트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채

한미·PCB·오픈… 전국 중소은행 ‘올스타’ 선정
한미·PCB·오픈… 전국 중소은행 ‘올스타’ 선정

저명 ‘파이퍼 샌들러’ 선정매년 전국 25개 은행만 뽑혀성장률·자본 건전성‘최고’부실자산·상각비용 낮아야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 PCB 은행(행장 헨리 김

오픈AI “미국이 안전 표준 주도해야”

한국 등 네트워크 제안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과 안전 표준 수립을 미국이 주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픈AI는 21일 발표한 ‘AI의 다음 단계를

트럼프, 법원 제동에도 H-1B 10만불 수수료 연장
트럼프, 법원 제동에도 H-1B 10만불 수수료 연장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법원의 제동을 받은 H-1B 취업비자 신규 발급 관련 10만 달러 부과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 동시에 H-1B 신청 심사도 한층 강화하기로 하면서 미국 취업

“술잔 내려놓는 미국”… Z세대도 절주
“술잔 내려놓는 미국”… Z세대도 절주

코로나 후 음주율 감소세건강중시 문화 확산 영향50대 이상은 과음 급증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GenZ)’ 세대

이재명 유엔총회 연설
이재명 유엔총회 연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의 해법으로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이 이날 뉴

캐나다 최대 어학원 돌연 폐업… 한인 유학생 ‘날벼락’

유학비자 규제에 학생 급감30년 넘은 LI AC 파산신청학비 완납하고도 발 묶여 30년 넘게 운영돼온 캐나다 최대 사설 어학원이 예고 없이 문을 닫으면서 한국인 유학생들의 피해가

트럼프, 유엔서 최후통첩 “이란 궤멸할 수도”… AI 패권 강조도
트럼프, 유엔서 최후통첩 “이란 궤멸할 수도”… AI 패권 강조도

■ 트럼프 유엔총회 연설11월 선거 직후 담판 시사“ AI 규제는 사기, 중국 견제”40분간 연설서 북한 미언급푸틴에“우크라 전쟁 끝내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유엔에서

백악관, 24시간 트럼프 유튜브 만든다

CNN 내쫓고 국정 TV 개설주요 연설·행사장면 송출 백악관이 유튜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관련 소식을 24시간 스트리밍으로 전하는 ‘트럼프 TV’ 방송을 시작했다고 정치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