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3시간 동안 7명 아시아 여성 폭행”

미국뉴스 | | 2022-04-06 09:53:55

3시간 동안 7명 아시아 여성 폭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남성, ‘혐오범죄’로 기소

아시안 여성 7명을 폭행한 스티븐 자존크가 체포돼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ABC-TV 캡처>
아시안 여성 7명을 폭행한 스티븐 자존크가 체포돼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ABC-TV 캡처>

지난 2월 뉴욕에서 3시간 동안 7명의 아시아 여성을 폭력적으로 공격한 한 남성이 ‘혐오 범죄’로 기소됐다.

 

AFP통신은 4일 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방검사가 지난 2월 27일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에 맨해튼 섬 동부와 중부 지역에서 여성들을 폭행하고 구타한 28세 스티븐 자존크를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35세 한국계 여성 크리스타 유나 리가 자신의 아파트로 쫓아 들어온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발생한 사건으로 충격을 주었었다. 현재까지 피해자 중 한국계 미국인이 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브래그 검사는 “자존크는 7명의 아시아 여성을 선택적으로 매복해 공격했으며 일부는 뒤에서 가격했다”고 설명했다. 브래그 검사는 “반 아시아 혐오로 촉발된 뉴욕 여성 7명에 대한 공격은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가 직면한 또 다른 공포를 일깨워준다”고 지적했다.

 

피해자들은 모두 얼굴을 다쳤고 한 명은 뇌진탕으로 입원했다.

 

뉴욕 경찰은 보안 카메라 영상과 테러가 발생한 뉴욕 공공도서관 직원들의 증언을 통해 자존크의 신원을 확인했다. 지난 2일 체포된 용의자는 ‘혐오범죄 3급 폭행’과 ‘2급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됐다고 검찰은 밝혔다.

 

미국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아시아계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시민권 포기 신청도 급증 ‘미국이 최고’ 이미지 약화”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지난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인구 순 유출이 일어났다는 추산이 나왔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컬럼비아대서 영장 없이“실종아동 수색” 속여 진입불체신분 학생 체포 목적  26일 뉴욕 컬럼비아대 앞에 모인 시위대가 ICE의 위장수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

새로운 H-1B 신청 내달 4일부터 접수
새로운 H-1B 신청 내달 4일부터 접수

올부터‘고연봉자 우선선발’방식  3월31일까지 결과 개별 통보  고연봉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첫 시행되는 2027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 등록 신청이 다음달 4일부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음주비율 54%로 하락 30년 만에 최저 수준 와인·맥주·위스키 직격 미국에서 술 소비가 감소하면서 주류 업계 전반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맥주 공장과 와이너리 등 생산시설을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401(k) 10만달러 미달 연소득 10배 저축 목표 투자 안전성·균형 중요  [로이터] 은퇴를 앞두면서 자신의 노후 자금이 충분한지 점검하게 된다. 특히 60대 초·중반은 은퇴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한국내 갑상선암 이어 2위“증상 없더라도 내시경을” <사진=Shutterstock>  속이 편하다고 위 건강을 안심할 수는 없다. 위암은 주로 뚜렷한 불편함 없이 조용히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인지 자극 높은 집단, 발병 연령 최대 7년 차이독서·외국어·박물관 방문부터 말풀이·체스까지알츠하이머 위험 38%, 경도인지장애 36% 낮아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민경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방광염, 1년에 3회 이상 생기면 ‘재발성’ 의심당뇨병 있으면 방광기능 저하돼 감염 위험 높아병원균 확인 안되는‘비세균성’은 항생제 불필요 방광염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식도암 수술 환자 4,800여명 분석식도암 생존자의 골절 위험 입증 식도암 수술을 받은 생존자는 수술 1년 뒤부터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