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현대차, 캐나다서 도요타 제쳤다

미국뉴스 | | 2022-03-21 08:25:16

현대차, 캐나다서 도요타 제쳤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8년만에 판매량 추월

제네시스가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 선정‘올해의 차’ 3관왕에 올랐다.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 선정‘올해의 차’ 3관왕에 올랐다. <제네시스>

현대차그룹이 올해 들어 캐나다 자동차 시장 판매량에서 일본 도요타를 추월했다.

 

20일 ‘오토모티브뉴스 캐나다’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브랜드인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는 올해 1∼2월에 2만4,83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가 1만5,932대, 기아가 8,901대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5.3% 증가한 수치다. 캐나다에서 월별 판매실적을 공개한 6개 완성차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차종별로는 아반떼 3,028대, 코나 2,894대, 투싼 2.792대, K3 1.893대, 쏘렌토 1,447대, 쏘울 1,433대 등이다.

 

도요타그룹은 도요타 2만431대, 렉서스 2,594대 등 2만3,025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줄었다.

 

현대차그룹은 이로써 2014년 이후 8년 만에 캐나다 시장에서 도요타를 따돌렸다. 이는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반도체 품귀현상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선방했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선방이 계속 이어지면 포드,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새로운 ‘3강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그간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는 포드, GM과 도요타가 전통적인 3강으로 자리 잡아 왔다.

 

제네시스의 경우 지난달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발표한 ‘2022 올해의 차’에서 G70이 ‘최고의 프리미엄 소형차’에, GV70이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G80이 ‘최고의 프리미엄 대형 SUV’에 각각 선정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38%↑총자산 34억달러 규모현금배당 주당 22센트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2026년 1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P

모기지 신청건수 7.9% 증가… 금리 하락 효과
모기지 신청건수 7.9% 증가… 금리 하락 효과

6.35%로 0.07% 포인트↓“고용 시장이 수요 견인” 살얼음판 같았던 주택 시장에 따뜻한 남풍이 불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주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자, 관망세에 젖어

건강식품 ‘캐슈넛’이 심각한 쇼크 부른다?
건강식품 ‘캐슈넛’이 심각한 쇼크 부른다?

섭취 후 피부 발진 등알러지 가능성 주의를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슈넛’이 일부 소아에서 심각한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욱·이

“내부 고발 후 보복 해고 당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임원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전직 임원이 회사를 상대로 연령 및 장애 차별, 내부 고발에 따른 보복, 부당 해고 등을 주장하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LA 카운티 수피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뉴저지 체리힐점 오픈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뉴저지 체리힐점 오픈

미 동·서부 동시 공략 전략아시안 최대 마켓체인 도약원스톱 아시안 샤핑·다이닝K-푸드 업고 주류사회 공략   H 마트가 23일 뉴저지 체리힐에 위치한 체리힐점을 공식 개점했다. 뉴

현대차그룹, 미국서 대규모 채용행사
현대차그룹, 미국서 대규모 채용행사

현대차 등 9개 계열사5월22일까지 지원 접수행사는 실리콘 밸리에서 “현대차그룹과 함께 밝은 미래를 함께 설계하세요” 현대차그룹은 올해 9월 17∼18일 실리콘 밸리에서 대규모 채

금융당국, 사모신용 감시 강화

부실 전이 가능성 점검 금융 규제당국이 최근 부실 우려가 제기된 사모신용 시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사모신용은 은행이 아닌

연방 항소법원 “ICE 신분증 패용 의무화는 위헌”
연방 항소법원 “ICE 신분증 패용 의무화는 위헌”

캘리포니아주 패소 판결 ‘복면 금지법 제동’ 이어 트럼프 행정부 손 들어줘  얼굴 복면을 하고 중화기를 든 연방 이민당국 요원의 모습. [로이터]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연방 이민세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