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텍사스서 대형 산불…부보안관 1명 숨지고 500가구 대피

미국뉴스 | | 2022-03-20 13:02:17

텍사스서 대형 산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텍사스주 댈러스 일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 중인 소방헬기[출처=미국 국립기상청 포트워스 지부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주 댈러스 일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 중인 소방헬기[출처=미국 국립기상청 포트워스 지부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최소한 1명이 숨지고 약 500가구가 대피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산불은 17일 저녁 텍사스 중부의 댈러스 일대 서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4건의 화재로 시작됐다.

'이스틀랜드 복합 화재'로 이름 붙여진 이 화재는 이후 급속히 번지면서 지금까지 서울 면적의 30%에 달하는 4만5천에이커(182㎢)를 태웠다. 또 주택 50채도 전소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의 대피를 돕던 이스틀랜드카운티의 여성 부보안관이 숨졌다.

 

이 산불은 18일 오전 기준 15%가 진화됐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18일 화재로 피해를 본 11개 카운티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애벗 주지사는 바람의 상태가 지속적으로 변하는 데다 땅이 건조해 여전히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싸우는 대상의 일부는 화재고, 다른 일부는 날씨와 바람"이라고 말했다.

미 국립기상청(NWS)의 매디슨 고든 예보관은 이번 산불이 올해 들어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첫 대규모 화재라고 지적했다.

산불로 인한 연기와 매연은 다른 지역으로 번지며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NWS에 따르면 남동쪽으로 약 480㎞ 떨어진 휴스턴까지도 연기가 퍼졌다.

휴스턴시 보건 당국은 특히 호흡기 질환이 있는 주민들은 외출을 삼가라고 권고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H-2A 비자 확대…낙농 외국인 노동자 허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낙농업계의 오랜 요구를 받아들여 외국인 농업 노동자 비자(H-2A) 프로그램을 낙농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

트럼프, 신임 ICE 국장 지명…“사상 최대 추방” 공언
트럼프, 신임 ICE 국장 지명…“사상 최대 추방” 공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차기 국장으로 오클라호마주 베테런 경찰 출신의 랜스 슈로이어(사진)를 지명하며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4년 공백’ 북한인권법 재추진

연방상원서 초당적 법안케인·설리번 공동 발의효력 2030년까지 연장“북 인권탄압 중단 압박” 연방 상원에서 4년 가까이 공백 상태인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팀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텍사스 신규 매장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텍사스 신규 매장

오스틴 지역도 매장 확정미 전국 동시 공략 전략아시안 최대 마켓체인 도약원스톱 샤핑·다이닝 제공 H 마트가 미 전국으로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텍사스 오

모기지 금리 6.47% 한 달 만에 최저치

모기지 금리가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6일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47%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6.52%보다 낮아진 수치이며

소비물가 ‘비상’… 3년래 최대 폭 상승
소비물가 ‘비상’… 3년래 최대 폭 상승

전년 대비 4.1% 급등생산자물가는 6.5%나미·이란전쟁으로 심화연준, 금리상승도 고려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충격으로 5월 들어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3년

[이민법 칼럼] ICE가 집으로 찾아온다면

백기숙 변호사   최근 이민 단속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많은 이민자들이 “ICE가 집에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걱정하고 있다. 특히 서류미비자나 신분이 불안정한 사람들은 단

“임금은 줄고 부자들 부는 폭증… 경제 양극화 심화”
“임금은 줄고 부자들 부는 폭증… 경제 양극화 심화”

미국인들 박탈감 최고20명 자산 GDP 12% 차지서민 고물가·임금 정체실질 수입은 하락세로   미 경제가 겉으로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정작 많은 미국인들은 경제가 자신들을 위

“스스로 진화하는 AI, 통제 못할수도”… 앤스로픽의 경고
“스스로 진화하는 AI, 통제 못할수도”… 앤스로픽의 경고

빅테크 잇단 ‘인간 주도권 박탈론’   앤스로픽 로고. [로이터]  인공지능(AI) 주요 개발사들이 AI 모델이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진화하는 단계로 향하고 있다면서 속도 조절

“디지털서비스세 도입국에 관세”

트럼프, 유럽 등에 경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유럽 국가 등이 디지털서비스세(DST) 도입을 강행할 경우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