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주택구매자 모기지 부담 25% 증가

미국뉴스 | | 2022-02-24 08:33:54

주택구매자 모기지 부담 증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월 페이먼트 388달러 늘어

 

지난 1년간 주택 바이어의 모기지 페이먼트 부담이 2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매체 레드핀이 최근 전국 400개 이상의 대도시 지역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바이어의 모기지 부담금은 지난 1년간 25% 증가했다. 한 달 페이먼트 금액이 388달러나 증가하며 월 1,931달러를 부담해야 한다.

 

모기지 페이먼트가 커진 것은 급속한 주택 가격 상승 때문이다.

 

전국부동산중계인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주택판매 중간가는 35만300달러로 지난 1년간 15.4%나 올랐다.

 

역대 최저수준의 모기지 금리가 장기간 이어진 탓에 코로나발 수요가 대폭 증가하며 재고물량은 급감했다. 실제 리스팅에 오른 물량은 전년 대비 29%, 2020년 대비 50%나 감소했다. 반면 매매계약 건수는 전년대비 소폭(0.5%) 감소했지만 2020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34%나 많다.

 

그나마 높은 가격에 집을 샀다고 기뻐하지만 이후 높은 모기지 페이먼트는 물론 재산세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집을 구매하기 전 가격선을 정하고 모기지와 재산세 등 주택관련 경비를 감당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쟁 입찰에 휘말리지 말고 가격이 너무 높으면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 업계와 경제학자들은 “코로나 19 이후 재택근무 정착화로 근무지가 유연해지면서 거의 모든 지역의 집값이 고르게 오르고 있다”라며 “낮은 금리가 유지되며 공급이 감당할 수 없는 수요가 시장에 몰려들었고 지난친 경쟁과 금리 및 가격 인상에 따른 두려움은 이른바 패닉바이로 이어져 집값을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H-2A 비자 확대…낙농 외국인 노동자 허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낙농업계의 오랜 요구를 받아들여 외국인 농업 노동자 비자(H-2A) 프로그램을 낙농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

트럼프, 신임 ICE 국장 지명…“사상 최대 추방” 공언
트럼프, 신임 ICE 국장 지명…“사상 최대 추방” 공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차기 국장으로 오클라호마주 베테런 경찰 출신의 랜스 슈로이어(사진)를 지명하며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4년 공백’ 북한인권법 재추진

연방상원서 초당적 법안케인·설리번 공동 발의효력 2030년까지 연장“북 인권탄압 중단 압박” 연방 상원에서 4년 가까이 공백 상태인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팀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텍사스 신규 매장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텍사스 신규 매장

오스틴 지역도 매장 확정미 전국 동시 공략 전략아시안 최대 마켓체인 도약원스톱 샤핑·다이닝 제공 H 마트가 미 전국으로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텍사스 오

모기지 금리 6.47% 한 달 만에 최저치

모기지 금리가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6일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47%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6.52%보다 낮아진 수치이며

소비물가 ‘비상’… 3년래 최대 폭 상승
소비물가 ‘비상’… 3년래 최대 폭 상승

전년 대비 4.1% 급등생산자물가는 6.5%나미·이란전쟁으로 심화연준, 금리상승도 고려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충격으로 5월 들어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3년

[이민법 칼럼] ICE가 집으로 찾아온다면

백기숙 변호사   최근 이민 단속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많은 이민자들이 “ICE가 집에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걱정하고 있다. 특히 서류미비자나 신분이 불안정한 사람들은 단

“임금은 줄고 부자들 부는 폭증… 경제 양극화 심화”
“임금은 줄고 부자들 부는 폭증… 경제 양극화 심화”

미국인들 박탈감 최고20명 자산 GDP 12% 차지서민 고물가·임금 정체실질 수입은 하락세로   미 경제가 겉으로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정작 많은 미국인들은 경제가 자신들을 위

“스스로 진화하는 AI, 통제 못할수도”… 앤스로픽의 경고
“스스로 진화하는 AI, 통제 못할수도”… 앤스로픽의 경고

빅테크 잇단 ‘인간 주도권 박탈론’   앤스로픽 로고. [로이터]  인공지능(AI) 주요 개발사들이 AI 모델이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진화하는 단계로 향하고 있다면서 속도 조절

“디지털서비스세 도입국에 관세”

트럼프, 유럽 등에 경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유럽 국가 등이 디지털서비스세(DST) 도입을 강행할 경우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