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경찰총격 사망자 7년래 최다

미국뉴스 | | 2022-02-10 08:55:36

경찰총격 사망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작년 전국서 1천명 넘어

 

작년 한 해 미국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사람의 수가 최소 1천55명으로 집계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 보도했다.

 

2015년부터 경찰의 총격에 의한 사망자 수를 집계해 온 이 신문은 2019년 999명, 2020년 1천21명이 사망한 데 이어 작년은 사망자 수가 더욱 늘어 7년래 최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WP는 미국 전역에서 강력사건이 빈발했던 것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공공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배경으로 꼽혔다.

 

다만, 전문가들은 경찰 총격에 의한 사망자 수가 7년래 최다라고 해도 예상 범위를 벗어나 큰 폭으로 증가한 건 아니라고 진단했다.

 

지난 7년간 미국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사람의 수가 적게는 연간 958명(2016년)에서 많게는 연간 1,055명(2021년)으로 통상 1천명 안팎을 유지해 왔다는 이유에서다.

 

범죄학자이자 과학자인 앤드루 휠러는 이러한 숫자는 경찰 총격 사망자 수가 일선 경찰관들의 현장 대응 방식이 크게 변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면서 ”경찰이 관여한 총격 사망이라는 측면에서, 해당 기간에 경찰력 행사에 특별한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랭클린 짐링 캘리포니아대학 범죄학 교수도 2020년과 2021년 경찰 총격에 의한 사망자가 늘어나긴 했지만, 연도별 증가 폭이 3%에 불과해 그리 심각하지 않다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선 2020년 흑인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과정에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현장 대응 방식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등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38%↑총자산 34억달러 규모현금배당 주당 22센트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2026년 1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P

모기지 신청건수 7.9% 증가… 금리 하락 효과
모기지 신청건수 7.9% 증가… 금리 하락 효과

6.35%로 0.07% 포인트↓“고용 시장이 수요 견인” 살얼음판 같았던 주택 시장에 따뜻한 남풍이 불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주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자, 관망세에 젖어

건강식품 ‘캐슈넛’이 심각한 쇼크 부른다?
건강식품 ‘캐슈넛’이 심각한 쇼크 부른다?

섭취 후 피부 발진 등알러지 가능성 주의를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슈넛’이 일부 소아에서 심각한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욱·이

“내부 고발 후 보복 해고 당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임원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전직 임원이 회사를 상대로 연령 및 장애 차별, 내부 고발에 따른 보복, 부당 해고 등을 주장하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LA 카운티 수피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뉴저지 체리힐점 오픈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뉴저지 체리힐점 오픈

미 동·서부 동시 공략 전략아시안 최대 마켓체인 도약원스톱 아시안 샤핑·다이닝K-푸드 업고 주류사회 공략   H 마트가 23일 뉴저지 체리힐에 위치한 체리힐점을 공식 개점했다. 뉴

현대차그룹, 미국서 대규모 채용행사
현대차그룹, 미국서 대규모 채용행사

현대차 등 9개 계열사5월22일까지 지원 접수행사는 실리콘 밸리에서 “현대차그룹과 함께 밝은 미래를 함께 설계하세요” 현대차그룹은 올해 9월 17∼18일 실리콘 밸리에서 대규모 채

금융당국, 사모신용 감시 강화

부실 전이 가능성 점검 금융 규제당국이 최근 부실 우려가 제기된 사모신용 시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사모신용은 은행이 아닌

연방 항소법원 “ICE 신분증 패용 의무화는 위헌”
연방 항소법원 “ICE 신분증 패용 의무화는 위헌”

캘리포니아주 패소 판결 ‘복면 금지법 제동’ 이어 트럼프 행정부 손 들어줘  얼굴 복면을 하고 중화기를 든 연방 이민당국 요원의 모습. [로이터]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연방 이민세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