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오미크론 비중 99.9%…주간 어린이 확진 처음 100만명 넘어

미국뉴스 | | 2022-01-26 09:15:17

주간 어린이 확진, 처음 100만명 넘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작년 12월1일 오미크론 첫 감염 뒤 두달만에 확진자 전체 감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비중이 99.9%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CNN 방송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5일 공개한 데이터에서 최근 한주 새 미국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비율을 99.9%로 추정했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모든 신규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셈이다. 나머지 0.1%는 델타 변이였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확인된 바 있다.

 

CDC는 작년 12월 4일 기준 오미크론에 걸린 신규 확진자 비중을 0.6%로 추정했지만 채 한 달이 안 된 올해 1월 1일에는 이 비율이 88.9%로 치솟았고, 지난 15일에는 99.4%로 추정했다.

또 최근 1주일 새 어린이 코로나19 확진자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소아과학회(AAP)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한 주간 발생한 어린이 확진자가 115만명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했던 지난해 겨울 어린이 감염자 최고치의 거의 5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AAP에 따르면 어린이는 미국 전체 인구 중 비중이 22%이지만 최근 확진자 가운데 25.5%를 차지했다. 어린이는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거나 아직 접종 대상이 아닌 연령대다.

AAP는 "팬데믹 2주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전체로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다.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24일 기준 미국의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66만8천312명으로, 전날의 69만448명보다 2만여명 줄었다. 2주 전과 견줘서도 9% 감소했다.

확진자 추이를 따라가는 후행 지표인 입원 환자도 소폭 감소해 7일간의 하루 평균치는 전날 15만7천여명에서 24일 15만6천19명이 됐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이고 2주 전보다는 13% 상승한 것이다.

하루 평균 사망자도 전날의 2천182명에서 2천83명으로 소폭 줄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시민권 포기 신청도 급증 ‘미국이 최고’ 이미지 약화”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지난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인구 순 유출이 일어났다는 추산이 나왔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컬럼비아대서 영장 없이“실종아동 수색” 속여 진입불체신분 학생 체포 목적  26일 뉴욕 컬럼비아대 앞에 모인 시위대가 ICE의 위장수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새로운 H-1B 신청 3월 4일부터 접수

올부터‘고연봉자 우선선발’방식  3월31일까지 결과 개별 통보  고연봉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첫 시행되는 2027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 등록 신청이 다음달 4일부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음주비율 54%로 하락 30년 만에 최저 수준 와인·맥주·위스키 직격 미국에서 술 소비가 감소하면서 주류 업계 전반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맥주 공장과 와이너리 등 생산시설을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401(k) 10만달러 미달 연소득 10배 저축 목표 투자 안전성·균형 중요  [로이터] 은퇴를 앞두면서 자신의 노후 자금이 충분한지 점검하게 된다. 특히 60대 초·중반은 은퇴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한국내 갑상선암 이어 2위“증상 없더라도 내시경을” <사진=Shutterstock>  속이 편하다고 위 건강을 안심할 수는 없다. 위암은 주로 뚜렷한 불편함 없이 조용히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인지 자극 높은 집단, 발병 연령 최대 7년 차이독서·외국어·박물관 방문부터 말풀이·체스까지알츠하이머 위험 38%, 경도인지장애 36% 낮아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민경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방광염, 1년에 3회 이상 생기면 ‘재발성’ 의심당뇨병 있으면 방광기능 저하돼 감염 위험 높아병원균 확인 안되는‘비세균성’은 항생제 불필요 방광염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식도암 수술 환자 4,800여명 분석식도암 생존자의 골절 위험 입증 식도암 수술을 받은 생존자는 수술 1년 뒤부터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