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마스크 안쓰려는 승객 1명 탓에 회항

미국뉴스 | | 2022-01-21 08:40:44

마스크난동, 회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 1명 때문에 140여 명을 태운 미국 아메리칸 항공 소속 여객기 1대가 대서양 상공에서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0일 마이애미에서 출발해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노 마스크' 승객 문제로 운항 도중 마이애미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승객 129명과 승무원 14명이 탑승한 이 여객기는 19일 밤 노스캐롤라이나주 해안에서 805㎞ 떨어진 대서양 상공을 비행하다 항로를 거꾸로 돌렸다.

 

40대 여성 탑승객 1명이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메리칸 항공은 성명에서 "연방정부의 마스크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고객 때문에 항공기가 회항했다"며 "불편을 겪은 다른 탑승객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노마스크 승객 문제로 회항한 미국 여객기 운항 경로['플라이트 레이더 24'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노마스크 승객 문제로 회항한 미국 여객기 운항 경로['플라이트 레이더 24'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출발한 지 1시간 48분 만에 마이애미 공항에 다시 착륙했다.

문제의 승객은 공항에 내린 뒤 경찰에 신병이 인계됐으나 체포되진 않았다.

아메리칸 항공은 이 승객을 항공 당국에 신고하는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기내에서 소란을 일으켜 신고된 승객 사례는 18일 기준 151건에 달했고, 이 중 92건이 마스크 문제 때문이었다.

FA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 이후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난동을 부리는 승객이 늘자 작년 초부터 최고 3만5천 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무관용' 방침을 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연방대법,‘선거일 후 도착’ 우편투표지 합법 판결

트럼프 정부 또 쓴잔보수성향 대법관 2명공화당 위법 주장 기각 연방 대법원이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유효표로 집계하는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의 제도에 대해 합법이라는 판결을

“임신중 타이레놀 복용 자폐 위험 근거 없다”

임신 중 통증·발열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이 자녀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은 근

미국인들 자부심이 흔들린다

“자랑스럽다” 역대 최저53%로 25년래 가장 낮아민주주의·역사 긍지 하락 미국인들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신뢰가 지난 10년 사이 뚜렷하게 약화된 것으로 나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신차판매 감소 지속… 제조사 경쟁 치열

2040년까지 연 200만대↓‘인구·가격·소비자 변화 등’시장 경쟁 더욱 격화될 것제조사 시장 철수·통합 전망    인구 변화와 소비자 행태 변화 여파로 신차 판매량이 향후 10여

환각버섯 먹이고 판매까지 시킨 아버지

9세·11세 아들에 투여징역 최대 110년형 가능 어린 두 아들에게 환각버섯 성분이 든 약물을 거의 매일 먹이고, 재배와 유통은 물론 또래 친구들에게 판매까지 시킨 샌디에고 카운티

‘프라임데이’ 매출 264억달러 신기록

가구당 지출은 8.3% 감소 소비자들이 고물가 속에서도 아마존의 대규모 연례 할인 행사인 프라임데이(Prime Day)에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을 쏟아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

“근원 인플레 여전히 높아… 개선 확인 필요”

시카고 연은 총재 지적AI 발전, 물가 압력 작용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흐름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진단했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 ‘담합’ 주장

연방법원 소비자 집단소송 미국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기업들의 ‘가격 부풀리기’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집단소송을 제기해 주목을 끌고 있다. 2

루이뷔통,‘초호화 요트’ 여행 시장 진출
루이뷔통,‘초호화 요트’ 여행 시장 진출

호텔 체인 아코르와 합작AI 자산가 등 부호 겨냥 호화 요트‘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코린시안’의 모습. <연합>  브랜드 루이뷔통 등을 보유한 프랑스 명품기업 루이뷔통모에헤

트럼프 ‘성추행 사건’ 배상 확정

연방 대법원 주요 판결E. 진 캐럴 사건 상고심500만불 배상 원심 유지트럼프 민사소송‘패소’ 연방 대법원이 29일 자신이 패소한 성추행 사건의 판결을 재검토해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