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자동차와 함께 한국 음식과 문화도 판다”

미국뉴스 | | 2022-01-03 10:19:00

자동차,한국음식, 한국문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 새 판매방식 관심

 

현대차가 전통적인 자동차 전시 판매장에서 탈피, 한국 음식과 문화를 통한 브랜드 체험관 운영에 나서면서 자동차 쇼룸 운영 방식의 전환에 대해 뉴욕타임스(NYT)가 집중 조명하고 나섰다.

 

NYT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체험관인 ‘제네시스 하우스’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지난달 뉴욕에서 문을 연 제네시스 하우스는 제네시스의 판매를 위한 브랜드 체험관이다. 레스토랑과 도서관, 카페 등이 밀집해 뉴욕에서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떠오른 미드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이곳은 4만600스퀘어피트 규모로 제네시스 차량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제네시스 하우스에는 기존 자동차 판매 쇼룸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즐비한 제네시스 차량이 전시된 쇼룸 대신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과 한국 차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찻집이 들어서 있다.

 

제네시스 하우스에 있는 한국 식당과 찻집을 이용하려면 예약이 필수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이곳에선 제네시스 브랜드를 강요하지 않는다. 홍보 전시관에 전시된 제네시스가 전부다. 이곳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직접 판매 하지도 않는다.

 

NYT는 기존에 자동차 브랜드 홍보를 위한 방식 대신 음식과 문화를 통한 우회적인 방식으로 전환한 데는 상대적으로 낮은 제네시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려는 전략적 차원이라고 지적했다.

 

클라우디아 마르케즈 제네시스 미국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제네시스는 이제 5년 밖에 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라며 “제네시스 하우는 브랜드를 뉴욕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남상욱 기자>

최근 뉴욕에 문을 연‘제네시스 하우스’는 기존 쇼룸과는 달리 한국 식당과 찻집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문화도 소개한다.<뉴욕타임스>
최근 뉴욕에 문을 연‘제네시스 하우스’는 기존 쇼룸과는 달리 한국 식당과 찻집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문화도 소개한다.<뉴욕타임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주당순익 월가 전망 상회총자산 35억달러 첫 돌파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올해 3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PCB 은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고액 종이수표 노려’  수취인·금액 변조하고  은행 계좌까지 털어가  온라인·‘빌 페이’권장범죄자들이 우체통을 털고 있다. <NBC뉴스 화면 캡처>  공과금이나 세금,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유류비 4배에 운항 중단동남아서 전격 하선 통보탑승객들 “갈 곳도 없다”승객들에게 전격 하선을 통보한 세계일주 크루즈 ‘빌라 비 오디세이’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한 모습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시애틀 31세 아시안 여성유가족 오픈AI 상대 소송 뇌전증을 앓던 30대 여성이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조언을 따라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처방약 복용을 중단했다가 사망한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레드컵 데이’ 17일 확정드링크·식품 메뉴 확대   스타벅스가 오는 11월 5일부터 연말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인기 음료를 비롯해 새로운 음료와 식사 메뉴, 시즌 한정 상

“미 소비자 3명 중 1명 찾는다”… K뷰티, 아마존 사로잡다

아마존 매출 2배 급증전체보다 3배 빠른 성장26~45세 고소득층이 주도 “K뷰티 성장세는 최근 2년간 뷰티 산업 전반의 성장률을 웃돌았습니다. 3명 중 1명이 K뷰티 제품을 탐색

미 국가채무, 결국 GDP 100% 도달

2차대전 이후 첫 기록연방부채 32조2천억달러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방정부 채무 비율이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

미 경제, 3분기 3.4% 높은 성장

AI 투자·소비 호조 요인전분기 대비 1.2%p 상승 미국 경제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연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