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콜로라도 산불로 집 1천채 소실…바이든, 재난지역 선포

미국뉴스 | | 2022-01-02 11:04:49

콜로라도, 산불, 재난지역선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명 실종돼 수색중…간밤에 20㎝ 폭설 내려 이재민 고통 가중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1천 채에 가까운 주택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AP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의 조 펠리 보안관은 지난해 12월 30일 발생한 이번 화재로 최소 991채의 주택이 붕괴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주택 수백 채가 파손됐으며, 3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펠리 보안관은 전했다.

 

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팀을 구성했으나, 무너진 건물 잔해 위에 폭설까지 내려 난항을 겪고 있다.

피해 지역에는 전날 밤 20㎝의 눈이 쌓인 데다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집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불은 강풍을 타고 급속히 번지는 바람에 상당수 주민이 몸만 겨우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은 통상 외진 산속에서 발생하지만, 이번에는 마을과 가까운 곳에서 시작한 데다 강한 바람을 타고 삽시간에 번져 큰 피해를 낳았다. 몇 달째 계속된 가뭄으로 수목이 건조해져 불길이 쉽게 번진 것으로 전해진다.

콜로라도주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킨 이 산불은 덴버 북서쪽 일대에서 최소 24㎢의 면적을 태운 것으로 추정된다.

황급히 대피했던 주민들은 옷과 의약품을 챙기러 돌아왔다가 무너진 보금자리를 보고 눈물을 흘리거나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고 AP는 전했다.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에게 전기난로를 나눠주고, 전력회사와 가스회사들은 서비스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심각한 피해 상황을 고려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콜로라도주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백악관이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해 복구를 위해 연방 차원의 지원도 지시했다.

<연합뉴스>

 

콜로라도, 대형산불에 집 수백채 불타…3만여명 대피령-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 슈피리어의 건물들이 산불로 불타고 있다. 지난달 30일 콜로라도주에서는 시속160km에 달하는 강풍을 타고 산불이 번져 가옥 수백채가 불에 타고 루이빌 등 2개 마을 주민 3만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이 일대에 기록적인 폭풍이 닥쳤다고 밝혔다. 재러드 폴리스 주지사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콜로라도, 대형산불에 집 수백채 불타…3만여명 대피령-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 슈피리어의 건물들이 산불로 불타고 있다. 지난달 30일 콜로라도주에서는 시속160km에 달하는 강풍을 타고 산불이 번져 가옥 수백채가 불에 타고 루이빌 등 2개 마을 주민 3만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이 일대에 기록적인 폭풍이 닥쳤다고 밝혔다. 재러드 폴리스 주지사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연방 국세청(IRS)이 최근 2년 동안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400만건이 넘는 미신고 세금보고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됐던 미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온라인 조회 시스템서 삭제추방명령 이민자 위치 숨겨가족·변호사“확인조차 못해”법적 대응 차질 우려 커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이민 구금자 수천 명의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32시간 초과 시 초과수당AI·로봇 도입 생산성 향상근로시간 줄이고 임금 유지노조 지지·기업 부담 우려 주당 표준 근로시간을 현행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줄이는 이른바 ‘주 32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임시제한명령으로 백악관 출입 권한 복원  CNN, MS나우,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백악관 출입금지 조치가 24일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응답자 71% "미 정부의 AI 규제 충분치 않아"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현대차의 간판 SUV 투싼이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가 지난 18일 한국에서 첫 공개한 5세대 투싼은 차체와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유가 상승과 무역 갈등 등의 여파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3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7.8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