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가 강타한 루이지애나주에서 30일까지 100만 가구 이상이 대규모 정전사태를 겪고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침수가 발생하고 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날 뉴올리언스는 전력이 복구되지 않아 암흑천지로 변했고, 아이다가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회되고 해안지역에서 폭우는 그쳤지만 돌발성 홍수로 인한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30일 뉴올리언스 인근 라플라스 지역의 프리웨이 인근 타운이 완전히 침수돼 도로 표지판이 머리만 나온 채 잠겨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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