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백악관 “국제여행 제한 유지”

미국뉴스 | | 2021-07-27 10:10:33

국제여행,제한유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정부가 상당수 국가를 상대로 시행하고 있는 국제여행 제한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겠다는 조치로 해석된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델타 변이가 미국과 전 세계에서 확산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기존의 여행 제한 방침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과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결정은 최근 백악관 고위급 회의 후 정해진 것으로, 작년부터 시행된 미국인에 대한 여행 규제가 단기간에 해제되지 않을 것임을 뜻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사키 대변인은 “델타 변이에 따라 국내에서 특히 미접종자들 사이에서 감염이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몇 주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감염 급증에 따라 최근 영국에 대한 여행 자제를 권고했고, 그들이 보건 데이터에 따라 평가하고 권고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CDC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영국에 대한 여행 경보 등급을 가장 높은 수준인 4단계로 상향 조정해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지난 5월 3단계로 하향한 지 두 달 만에 사실상 여행을 금지한 것이다.

 

미국은 지난달 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EU), 영국과 실무그룹을 구성해 국제여행 제한 완화 여부를 살피고 있다. 유럽 국가들이 미국인 백신 접종자에 대한 여행 제한을 완화했지만, 미국은 자국 유입 여행에 대한 제한 해제에 반대하고 있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이달 초 국경을 맞대고 있는 캐나다, 멕시코와의 국경 폐쇄 조치를 최소 8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캐나다 정부는 접종을 마친 미국인에게 8월 9일부터 국경을 개방한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이와 관련 CDC는 이날 스페인, 포르투갈, 쿠바, 사이프러스,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여행 경보를 4단계로 상향하며 미국민의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스페인은 지난달 미국인에 대해 국경을 재개방한 바 있다.

 

CDC는 또 지난달 위험도가 가장 낮은 1단계로 하향 조정했던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감염 급증을 이유로 두 단계 높은 3단계로 지정했다.

 

3단계는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비필수 여행을 피하라는 의미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0만 달러 내면 영주권 준다더니 ‘트럼프 골드카드’ 발급은 단 1건
100만 달러 내면 영주권 준다더니 ‘트럼프 골드카드’ 발급은 단 1건

러트닉 상무 의회 증언“수백명 대기” 주장에도 실제는 실적 저조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장관이 ‘골드카드’ 제도를 발표하던 모습. [로이터]  도널드

H마트, 프랜차이즈 사업 전국 확대
H마트, 프랜차이즈 사업 전국 확대

‘텐 타우전드 커피’ 브랜드첫 매장 몬터레이팍 오픈푸짐한 고객 사은 행사도 텐 타우전드의 첫 가맹점이 오는 29일 몬터레이팍에 오픈한다. [H 마트 제공]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

[이민법칼럼] 5월 취업이민 문호

이경희 변호사   요즘 이민국의 영주권 수속이 빠르게 진행되어 신청자들이 바빠졌다. 특히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의 문호가 열려 오랫동안 접수를 기다리던 신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트럼프 정부,‘다카’ 수혜자들 추방 더 쉽게

“체류 신분 아냐” 판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청년추방유예(DACA) 수혜자들에 대한 추방을 보다 쉽게 만드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연방 법무부 산하 항소이민위원회(B

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 LA·롱비치 항만 ‘직격탄’
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 LA·롱비치 항만 ‘직격탄’

3월 물동량 전년비 5.2% 줄어유류비·선박운임비 줄줄 인상 “글로벌 공급망 한계 도달”소매업체 ‘도미노 가격 인상’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물류 대란의 긴장감이

이란 전쟁에 몸값 뛰는 미국산 에너지

원유·천연가스 수출 급증유럽·아시아 판매 확대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미국의 에너지 수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스리릿저널(WSJ)은 24일 중동산 에너지

‘1시간 59분 30초’…‘꿈의 기록’ 현실화 마라톤 2시간 벽 마침내 깨졌다
‘1시간 59분 30초’…‘꿈의 기록’ 현실화 마라톤 2시간 벽 마침내 깨졌다

26일 열린 런던 마라톤케냐 사웨, 세계신기록공인 대회서 최초 달성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의 기록 경신 장면. 공인 기록 시계에 ‘1시간 59분 30초’가 표시돼 있다. [로이터

한인 설립 대입학원 ‘C2 에듀케이션’ 강사였다
한인 설립 대입학원 ‘C2 에듀케이션’ 강사였다

■ 총격범 앨런은 누구칼텍 졸업 명문대 출신게임 개발자로도 활동주변 사람들“큰 충격”  백악관 기자단 만찬행사 총격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남가주의 명문 칼텍 출신으로 강사와 게임

샷건 들고 검색대 돌진해 ‘탕탕탕’… 만찬장 ‘아수라장’
샷건 들고 검색대 돌진해 ‘탕탕탕’… 만찬장 ‘아수라장’

■ 긴박했던 현장 상황용의자, 총격전 벌이며트 럼프 연회장 코앞까지비 밀경호국이 즉각 제압“보안부실”증언 잇따라  지난 25일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격 현장에서 비밀경호국 요원들

“이럴 땐 어떡하지?”… AI 조언 구하는 건물주 늘어
“이럴 땐 어떡하지?”… AI 조언 구하는 건물주 늘어

부동산 규정 해석 의뢰 많아법적 책임은 결국 건물주가부동산 변호사 조언이 안전 최근 AI에 임대 규정 해석을 의뢰하는 개인 건물주가 늘고 있다. 자칫 잘못된 해석이 나올 수 있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