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살기 좋은 지역’ 1위 콜로라도주 볼더

미국뉴스 | | 2021-07-27 10:10:35

살기좋은지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남가주 지역 도시들이 가장 살기좋은 지역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러 생활비 상승이 삶의 질과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매년 집계하는 미국 내 가장 살기좋은 지역 순위에 따르면 남가주 5개 카운티 및 LA 메트로 지역은 150개 도시 중 126위에 머물렀다. 캘리포니아주 도시들은 환경 등 삶의 질에서는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물가와 고용 시장 등 경제 부문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 순위는 고용시장, 물가, 삶의 질, 만족도, 이주 트렌드 등 5가지 지표에 따라 미국인의 선호도를 조사해 전국 150개 대도시권별 랭킹을 매겼다. 전체적으로 볼 때 코로나19 팬데믹이 미국 대도시 지역에 미친 영향이 순위에 영향을 끼쳤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실업률 증가 및 주거에 대한 생각 변화, 생활비 상승 등으로 캘리포니아주 14개 대도시들은 샌프란시스코(15위)와 샌호세(36위)를 제외하고는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샌디에고와 새크라멘토가 각각 97위와 98위에 랭킹되었고 샌타바바라와 샌타로사, LA 등은 100위권 한참 밖으로 밀려났다. 샌디에고와 샌타바바라 등의 경우 공원과 레저, 자연환경 등은 살기에 좋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생활비로 주민들이 살기에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LA는 전세계에서 살기 가장 비싼 도시 3위에 올랐다. 이는 각 대도시 지역의 주택 모기지 대출 및 평균 렌트비와 연간 식료품 비용 등을 기반으로 집계된 순위로 가장 살기 비싼 도시 1위와 2위는 푸에토리코 샌후안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 차지했다. 또, LA의 뒤를 이어 샌디에고와 샌타바바라 역시 살기 비싼 도시 4위와 5위에 올라 캘리포니아주의 뉴욕과 호놀룰루가 뒤를 이었다. 캘리포니아 3개 도시가 살기 가장 비싼 도시로 꼽혔다.

 

한편 2021~22년 미국 내 가장 살기좋은 지역 1위는 2년 연속 콜로라도주 볼더가 차지했다. 2위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 앤 던햄, 3위는 앨라바마주 헌츠빌이 뒤를 이었으며, 서부 지역 중에서 오리건주 포트랜드가 10위에 올라 유일하게 최상위권에 포함됐다.

 

<하은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배터리·필터’만 제때 교체해도… 주택 정기 점검 사항
‘배터리·필터’만 제때 교체해도… 주택 정기 점검 사항

경보 장치… 배터리 정기 교체배관 설비… 마모 징후 확인냉난방 설비… 필터 정기 교체 주택을 소유를 쉽게 생각하면 큰 코 다치기 쉽다. 연중 1년 유지와 보수를 실시해야 하는 사항

늙는 것도 서러운데… 고령 셀러 주택 매매차익 낮아
늙는 것도 서러운데… 고령 셀러 주택 매매차익 낮아

관리 미흡·잘못된 거래 관행거래 종용‘외부 압력’때문에소규모 개선 작업이라도 해야 주택은 대부분 가구가 보유한 가장 큰 자산이다. 주택은 또 고령층에게는 은퇴 대비 수단일 뿐만 아

‘최첨단·고효율’ 창문 속속 출시… 교체 시 고려 사항은?
‘최첨단·고효율’ 창문 속속 출시… 교체 시 고려 사항은?

주택 외관·실내 채광량수명·에너지 절감 효과관할시·HOA 규정 검토여러 업체 견적 받아 비교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효율 창문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창문 교체를 고려한다면 주택 외

마지막 한 방울까지… 화장품 절약 ‘프로젝트 팬’ 챌린지
마지막 한 방울까지… 화장품 절약 ‘프로젝트 팬’ 챌린지

‘열·직사광선·습기’ 피하기화장도구 정기 세척하기용기 잘라 잔여물 짜내기‘변색·악취·자극’시 폐기 화장품을 최대한 절약해 오래 사용하는 ‘프로젝트 팬’(Project Pan) 챌린

“눈이 뻑뻑하고 입이 바짝바짝 타요”… 쇼그렌증후군 의심을
“눈이 뻑뻑하고 입이 바짝바짝 타요”… 쇼그렌증후군 의심을

만성 자가면역 질환중년 여성에게 많아 쇼그렌증후군(Sjogren‘s syndrome)은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한 증상이 발생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1933년 눈과 입이 마르는

대학 지원 에세이 AI 쓸까 말까?… 탐지기 사용 대학 ↑
대학 지원 에세이 AI 쓸까 말까?… 탐지기 사용 대학 ↑

진정한 역량 파악에 방해‘부정’ 판단 시 입학 거부아이디어 구상은 허용AI 작성 글‘복붙’금지  대학 지원서 작성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AI를 활용

3년제 학사학위 실현될까?… 매사추세츠 등 잇따라 논의
3년제 학사학위 실현될까?… 매사추세츠 등 잇따라 논의

3년제 대학협력체 60여곳학비 절감·초기 취업’장점정치권 지지·교수진 반발 3년제 학사학위 지지자들은 학비 절감과 조기 취업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반면 교수진은 학력 저하와 교수

“살 빼려 맞았는데 ‘피부’ 깨끗해져”… 비만약 ‘반전 효과’
“살 빼려 맞았는데 ‘피부’ 깨끗해져”… 비만약 ‘반전 효과’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 치료제를 기존 건선 치료제와 함께 투여했을 때 피부 증상이 더 뚜렷하게 개선된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몰아 잤는데 더 피곤하네”… 단순 피로 아닌 ‘만성피로증후군’
“몰아 잤는데 더 피곤하네”… 단순 피로 아닌 ‘만성피로증후군’

긴 연휴가 끝나면 하루이틀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문제는 며칠이 지나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다. 잠을 충분히 자도 개운하지 않고 가벼운 활동 뒤에 오히

“건강에 좋대서 맨날 러닝 했는데”… 오래 뛰면 ‘적혈구’ 늙는다, 왜?
“건강에 좋대서 맨날 러닝 했는데”… 오래 뛰면 ‘적혈구’ 늙는다, 왜?

러닝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10km 단축 마라톤부터 하프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넘어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하는 인구까지 빠르게 늘고 있다. 심폐 지구력 강화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