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차일드 택스크레딧 수령 내년 세금 보고에 영향?

미국뉴스 | | 2021-07-26 10:10:54

차일드,택스크레딧,수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정부가 제공하는 차일드 택스 크레딧 지급이 시작되어 많은 가정들이 이번 달 은행 잔고가 불어난 것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가정을 위해 수혜가정에 자녀당 최대 300달러의 차일드 택스 크레딧을 부모의 은행계좌 등으로 입금하기 시작했다. 내년 세금 보고를 할 때 차일드 택스크레딧을 청구하는 대신 적격 가정들이 7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선급금으로 차일드 택스크레딧의 절반을 받는 것이다. 25일 뉴욕타임스가 내년 세금 보고를 할 때 차일드 택스 크레딧이 미치는 세금 산정이 궁금한 납세자들을 위해 선급금 등록 ‘탈퇴’(Opt out)를 고려해야할 경우를 열거했다. 연방국세청(IRS)의 차일드 택스 크레딧 업데이트 포털(https://www.irs.gov/credits-deductions/child-tax-credit-update-portal)을 통해 오는 8월2일까지 탈퇴(Opt Out) 신청을 하면 다음 달부터 월별 선급금을 받지 않을 수 있다.

 

▲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

자녀양육권을 공유하는 싱글, 이혼 혹은 별거 상태의 부모는 각자 번갈아가면 연방 세금신고서에 자녀를 청구하는 경우 탈퇴 신청을 고려해야 한다. 2020년(또는 2019년 가장 최근 세금보고서)에 자녀를 청구한 사람은 자동으로 월별 선급금을 받게 된다. 이는 자신의 차례가 아닐 경우 세금 보고시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다.

 

▲ 소득이 증가한 경우

2021년 적격 자녀 가구의 차일드 택스 크레딧은 6세 미만 자녀당 최대 3,600달러(월별 선급금 최대 300달러)이고 6~17세 자녀당 최대 3,000달러(월별 선급금 최대 250달러)이다. 선급금은 2020년 세금 보고서(또는 2019년, 2020년을 사용할 수 없거나 미처리된 경우)에 보고된 연간소득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2021년 연간 소득이 기준선(개별 7만500달러, 부부합산 15만 달러)보다 높아질 경우 수령액이 적어진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특히, 퇴직금을 받았거나 다른 유형의 과세 대상인 소득이 있을 경우, 그리고 고소득 납세자들이 ‘탈퇴’ 신청을 고려해야 한다. 연방국세청(IRS)의 차일드 택스 크레딧 자격여부 도우미(Child Tax Credit Eligibility Assistant)를 사용하면 공제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 자영업자의 경우

많은 프리랜서, 독립 계약자 및 기타 자영업자가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연방국세청(IRS) 추정 세금 납부액을 보낸다. 그러나 세금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정 세금 납부액과 차일드 택스크레딧 선급금이 서로 어느 정도 상쇄된다고 조언한다.

 

▲ 미국을 떠나 있는 상태라면

선급금을 받으려면 2021년의 절반 이상을 미국에 거주해야 한다. 그러나 국외 거주 납세자는 세금 보고 시 IRS 규정(이전과 같은 1,400달러로 축소)에 따라 차일드 택스 크레짓을 계속 청구할 수 있다. 해외에 주둔한 군인은 선급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세금 환급금 저축할 경우

일부 미국인 가정은 큰 액수의 세금 환급을 받아 저축을 하는 경향이 있다. 고액의 세금 환급에 의존하는 가정이라면 등록 취소 신청을 해야 한다.

 

<하은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서 태어나면 시민권자” 원칙 지켰다… 한인들 안도
“미국서 태어나면 시민권자” 원칙 지켰다… 한인들 안도

■ ‘출생시민권 유지’ 판결 해설 수정헌법 14조 ‘속지주의’ “대통령도 못 바꿔” 확인 비이민 비자 한인 가정 등자녀 신분 불확실성 해소 연방 대법원이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

연방 학자금 대출제도 오늘부터 대폭 개편…상환방식 축소·대학원 대출한도 제한
연방 학자금 대출제도 오늘부터 대폭 개편…상환방식 축소·대학원 대출한도 제한

SAVE 폐지, 700만명 영향 학부모 한도도 대폭 제한 “일부 월 상환액 증가” 논란 교육부 “과도한 부채 완화” 연방 학자금 지원 공식 웹사이트.  7월1일부터 연방 학자금 대

동포 영주권·국적취득 제도 개선 머리 맞댄다

재외동포의 영주권 및 국적취득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2026년 제2차 다가치포럼’이 한국시간 오는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동포 영주권 및 국적

주택시장, 가격 둔화세 지속
주택시장, 가격 둔화세 지속

전년 대비 0.8% 상승 그쳐재정부담 낮춰 시장‘호재’ 물가 상승분을 고려한 전국 실질 주택가격이 1년 가까이 하락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현대차, 소아암 퇴치 위해 50만달러 기부
현대차, 소아암 퇴치 위해 50만달러 기부

현대차가 ‘레디 어린이 병원 오렌지카운티’에 소아암 연구와 치료를 위한 지원금 5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1998년 설립한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

기름값·보험료·할부금, 차 유지비용 역대 최고
기름값·보험료·할부금, 차 유지비용 역대 최고

규매·유지에 소득 15%신차 가격은 5만달러대대출 부실 비율도 급등 중고차 가격도 동반상승 자동차가 옵션이 아닌 필수인 미국에서 유지 비용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로이터]  최

전국 노동시장 수요 여전히 견고
전국 노동시장 수요 여전히 견고

5월 구인건수 760만명2년 만에 최대치 올라건설·레저·서비스 주도 전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5월 들어 시장 예상 수준을 넘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TXT 연준, 내달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출연
TXT 연준, 내달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출연

한국 솔로 가수로는 BTS 정국 이어 두 번째TXT 연준, 내달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출연[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

트럼프,“전국 주유소들 즉시 가격 내려야”

높은 개솔린 가격 저격법무부에 관련 조사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국제유가가 떨어지는 상황을 부각하며 전국 주유소들에 가격을 내릴 것

금값, 3개월 하락폭 13년래 최대

4,000달러선 붕괴 임박장기적 수요·가격은 긍정 국제 금값이 최근 3개월 새 분기 기준으로 13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