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젤 밀러 손자 브라이언, 민주 부주지사 출마

미국뉴스 | | 2021-07-23 15:15:39

브라이언 밀러,부주지사,선거 출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젤 밀러 전 GA 주지사 손자

호프장학금 지급 확대 공약

 

지난 5월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힌 제프 던컨 조지아주 부지사의 자리를 놓고 많은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전 조지아 주지사 및 연방상원의원을 역임한 젤 밀러의 손자인 브라이언 밀러(사진)는 목요일 부지사 후보를 위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밀러는 조부인 젤 밀러가 주지사 시절 추진했던 호프 장학금 제도를 강화 하는 것이 주요 선거 공약이라고 전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만든 장학금 제도로 200만 명에 가까운 조지아인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난한 시골 학생들과 소수민족 학생들은 이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없고, 그것을 고치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말했다.

복권 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때 조지아주에서는 공립대학과 기술학교에 다니는 평균 B 학점 이상의 학생들에게 모든 학비를 지원했었다. 그러나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1년 공화당은 민주당 지도부와 지원 삭감에 합의, 장학금 지급이 줄어들었다.

브라이언 밀러는  정치 신인과  젊은 지도자를 양성하며 장학금을 조달하는 초당적 비영리 단체인 젤 밀러 재단을 설립했다. 올해 초 공직 출마 준비를 위해 재단 지도부에서 물러났다.

젤 밀러는 활동 당시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를 포용하는 등 상원에서 보수적인 입장으로 민주당원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브라이언 역시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2012년 미국 하원  선거에서 공화당 더그 콜린스의 선거 캠프에 활동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조 바이든계  민주당원"이라고 밝히며, 메디케이드 확대를 포함한 대통령의 많은 정책들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러는 민주당의 네 번째 경선 후보이며, 이번 경선 최초의 백인 후보이다. 다른 후보로는 주 의회 의원인 에릭 앨런과 데릭 잭슨, 그리고 정치가 콜비 가드너가 있다. 주 상원의원인 엘레나 패런트도 경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한편 공화당의 버치 밀러 상원 의장 대행은 이번 경선에서 가장 주목받는 후보로, 선거운동을 위해 이미 2백만 달러를 모금했다. 상원의원 버트 존스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원을 받으며 조만간 공화당 경선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활동가인 진 시버도 출마했다. 김유진 기자

젤 밀러 손자 브라이언, 민주 부주지사 출마
젤 밀러 손자 브라이언, 민주 부주지사 출마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서 태어나면 시민권자” 원칙 지켰다… 한인들 안도
“미국서 태어나면 시민권자” 원칙 지켰다… 한인들 안도

■ ‘출생시민권 유지’ 판결 해설 수정헌법 14조 ‘속지주의’ “대통령도 못 바꿔” 확인 비이민 비자 한인 가정 등자녀 신분 불확실성 해소 연방 대법원이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

연방 학자금 대출제도 오늘부터 대폭 개편…상환방식 축소·대학원 대출한도 제한
연방 학자금 대출제도 오늘부터 대폭 개편…상환방식 축소·대학원 대출한도 제한

SAVE 폐지, 700만명 영향 학부모 한도도 대폭 제한 “일부 월 상환액 증가” 논란 교육부 “과도한 부채 완화” 연방 학자금 지원 공식 웹사이트.  7월1일부터 연방 학자금 대

동포 영주권·국적취득 제도 개선 머리 맞댄다

재외동포의 영주권 및 국적취득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2026년 제2차 다가치포럼’이 한국시간 오는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동포 영주권 및 국적

주택시장, 가격 둔화세 지속
주택시장, 가격 둔화세 지속

전년 대비 0.8% 상승 그쳐재정부담 낮춰 시장‘호재’ 물가 상승분을 고려한 전국 실질 주택가격이 1년 가까이 하락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현대차, 소아암 퇴치 위해 50만달러 기부
현대차, 소아암 퇴치 위해 50만달러 기부

현대차가 ‘레디 어린이 병원 오렌지카운티’에 소아암 연구와 치료를 위한 지원금 5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1998년 설립한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

기름값·보험료·할부금, 차 유지비용 역대 최고
기름값·보험료·할부금, 차 유지비용 역대 최고

규매·유지에 소득 15%신차 가격은 5만달러대대출 부실 비율도 급등 중고차 가격도 동반상승 자동차가 옵션이 아닌 필수인 미국에서 유지 비용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로이터]  최

전국 노동시장 수요 여전히 견고
전국 노동시장 수요 여전히 견고

5월 구인건수 760만명2년 만에 최대치 올라건설·레저·서비스 주도 전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5월 들어 시장 예상 수준을 넘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TXT 연준, 내달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출연
TXT 연준, 내달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출연

한국 솔로 가수로는 BTS 정국 이어 두 번째TXT 연준, 내달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출연[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

트럼프,“전국 주유소들 즉시 가격 내려야”

높은 개솔린 가격 저격법무부에 관련 조사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국제유가가 떨어지는 상황을 부각하며 전국 주유소들에 가격을 내릴 것

금값, 3개월 하락폭 13년래 최대

4,000달러선 붕괴 임박장기적 수요·가격은 긍정 국제 금값이 최근 3개월 새 분기 기준으로 13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