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젤 밀러 손자 브라이언, 민주 부주지사 출마

미국뉴스 | | 2021-07-23 15:15:39

브라이언 밀러,부주지사,선거 출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젤 밀러 전 GA 주지사 손자

호프장학금 지급 확대 공약

 

지난 5월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힌 제프 던컨 조지아주 부지사의 자리를 놓고 많은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전 조지아 주지사 및 연방상원의원을 역임한 젤 밀러의 손자인 브라이언 밀러(사진)는 목요일 부지사 후보를 위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밀러는 조부인 젤 밀러가 주지사 시절 추진했던 호프 장학금 제도를 강화 하는 것이 주요 선거 공약이라고 전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만든 장학금 제도로 200만 명에 가까운 조지아인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난한 시골 학생들과 소수민족 학생들은 이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없고, 그것을 고치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말했다.

복권 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때 조지아주에서는 공립대학과 기술학교에 다니는 평균 B 학점 이상의 학생들에게 모든 학비를 지원했었다. 그러나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1년 공화당은 민주당 지도부와 지원 삭감에 합의, 장학금 지급이 줄어들었다.

브라이언 밀러는  정치 신인과  젊은 지도자를 양성하며 장학금을 조달하는 초당적 비영리 단체인 젤 밀러 재단을 설립했다. 올해 초 공직 출마 준비를 위해 재단 지도부에서 물러났다.

젤 밀러는 활동 당시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를 포용하는 등 상원에서 보수적인 입장으로 민주당원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브라이언 역시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2012년 미국 하원  선거에서 공화당 더그 콜린스의 선거 캠프에 활동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조 바이든계  민주당원"이라고 밝히며, 메디케이드 확대를 포함한 대통령의 많은 정책들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러는 민주당의 네 번째 경선 후보이며, 이번 경선 최초의 백인 후보이다. 다른 후보로는 주 의회 의원인 에릭 앨런과 데릭 잭슨, 그리고 정치가 콜비 가드너가 있다. 주 상원의원인 엘레나 패런트도 경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한편 공화당의 버치 밀러 상원 의장 대행은 이번 경선에서 가장 주목받는 후보로, 선거운동을 위해 이미 2백만 달러를 모금했다. 상원의원 버트 존스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원을 받으며 조만간 공화당 경선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활동가인 진 시버도 출마했다. 김유진 기자

젤 밀러 손자 브라이언, 민주 부주지사 출마
젤 밀러 손자 브라이언, 민주 부주지사 출마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0만 달러 내면 영주권 준다더니 ‘트럼프 골드카드’ 발급은 단 1건
100만 달러 내면 영주권 준다더니 ‘트럼프 골드카드’ 발급은 단 1건

러트닉 상무 의회 증언“수백명 대기” 주장에도 실제는 실적 저조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장관이 ‘골드카드’ 제도를 발표하던 모습. [로이터]  도널드

H마트, 프랜차이즈 사업 전국 확대
H마트, 프랜차이즈 사업 전국 확대

‘텐 타우전드 커피’ 브랜드첫 매장 몬터레이팍 오픈푸짐한 고객 사은 행사도 텐 타우전드의 첫 가맹점이 오는 29일 몬터레이팍에 오픈한다. [H 마트 제공]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

[이민법칼럼] 5월 취업이민 문호

이경희 변호사   요즘 이민국의 영주권 수속이 빠르게 진행되어 신청자들이 바빠졌다. 특히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의 문호가 열려 오랫동안 접수를 기다리던 신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트럼프 정부,‘다카’ 수혜자들 추방 더 쉽게

“체류 신분 아냐” 판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청년추방유예(DACA) 수혜자들에 대한 추방을 보다 쉽게 만드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연방 법무부 산하 항소이민위원회(B

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 LA·롱비치 항만 ‘직격탄’
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 LA·롱비치 항만 ‘직격탄’

3월 물동량 전년비 5.2% 줄어유류비·선박운임비 줄줄 인상 “글로벌 공급망 한계 도달”소매업체 ‘도미노 가격 인상’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물류 대란의 긴장감이

이란 전쟁에 몸값 뛰는 미국산 에너지

원유·천연가스 수출 급증유럽·아시아 판매 확대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미국의 에너지 수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스리릿저널(WSJ)은 24일 중동산 에너지

‘1시간 59분 30초’…‘꿈의 기록’ 현실화 마라톤 2시간 벽 마침내 깨졌다
‘1시간 59분 30초’…‘꿈의 기록’ 현실화 마라톤 2시간 벽 마침내 깨졌다

26일 열린 런던 마라톤케냐 사웨, 세계신기록공인 대회서 최초 달성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의 기록 경신 장면. 공인 기록 시계에 ‘1시간 59분 30초’가 표시돼 있다. [로이터

한인 설립 대입학원 ‘C2 에듀케이션’ 강사였다
한인 설립 대입학원 ‘C2 에듀케이션’ 강사였다

■ 총격범 앨런은 누구칼텍 졸업 명문대 출신게임 개발자로도 활동주변 사람들“큰 충격”  백악관 기자단 만찬행사 총격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남가주의 명문 칼텍 출신으로 강사와 게임

샷건 들고 검색대 돌진해 ‘탕탕탕’… 만찬장 ‘아수라장’
샷건 들고 검색대 돌진해 ‘탕탕탕’… 만찬장 ‘아수라장’

■ 긴박했던 현장 상황용의자, 총격전 벌이며트 럼프 연회장 코앞까지비 밀경호국이 즉각 제압“보안부실”증언 잇따라  지난 25일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격 현장에서 비밀경호국 요원들

“이럴 땐 어떡하지?”… AI 조언 구하는 건물주 늘어
“이럴 땐 어떡하지?”… AI 조언 구하는 건물주 늘어

부동산 규정 해석 의뢰 많아법적 책임은 결국 건물주가부동산 변호사 조언이 안전 최근 AI에 임대 규정 해석을 의뢰하는 개인 건물주가 늘고 있다. 자칫 잘못된 해석이 나올 수 있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