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연방상원, 인프라 예산 3.5조달러 합의

미국뉴스 | | 2021-07-15 11:11:30

연방상원,인프라,예산,합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시력·청력·치과 치료까지

메디케어 확대 등 포함

8월 휴회 전 처리 목표

 

연방 민주당 상원이 13일 향후 10년간 3조5,000억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예산안에 합의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상원이 합의한 예산안에는 기후변화, 의료 및 가족 서비스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산이 포함됐다.

이번 합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파괴된 경제를 부양하고, 장기적인 성장 목표 달성에 주요한 진전이라고 통신은 평가했다.

특히 민주당 진보파가 주장하는 노인층 시력, 청력, 치과 의료 보험 혜택 확대 등도 예산안에 포함됐다.

민주당 상원에서 합의를 끌어냈지만, 공화당의 전면적인 반대와 민주당 중도파와 강경 진보파의 반대가 여전하기 때문에 이번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AP는 전했다.

이번 합의안은 수년 내 미국에 실질적인 잠재적 투자를 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비전이 반영된 것으로, 1930년 미국에서 추진된 뉴딜 정책에 비견되기도 한다.

여기에 지난달 말 양당 상원이 큰 틀에서 합의한 도로 건설을 비롯해 전통적인 기반시설 건설을 위한 약 1조달러 규모 예산안까지 더하면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초기 4조달러 이상의 목표를 달성한 셈이다.

민주당은 8월 의회 휴회 전까지 상·하원을 통해 이번에 합의한 예산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예산안에는 광범위한 지출과 수익 지표만을 정하고, 어떤 프로그램이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 등 실제 자금 지원과 구체적인 결정은 추후 입법 과정을 통해 확정하도록 남겨 뒀다.

이 예산안이 50 대 50으로 균형을 맞춘 상원을 통과할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또 양원 내에 진보파 의원들이 예산안을 강화하거나 변화를 주장할 수도 있다.

찰스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치아, 시력, 청력 서비스를 포괄하기 위한 연방 의료보험인 메디케어의 확대 등 샌더스와 다른 진보파의 우선순위가 이번 예산안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