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해야 하나”

미국뉴스 | | 2021-07-07 10:10:27

화이자,백신,부스터샷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지배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얀센 백신 접종자들에게 화이자 부스터 샷이 별도로 필요한 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LA타임스는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주민들이 더 강력한 면역효과를 위해 추가적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추가 접종을 해야할 지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의 한 바이러스 학자 엔젤라 라스무센 박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4월 얀센 백신을 접종했지만,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해 백신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최근 화이자 추가 접종을 했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이밖에도 일부 얀센 백신 접종자들 사이에서도 추가 접종을 해야할 지에 대한 여러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현재 정부는 얀센 백신 접종자들이 추가적인 부스터 샷을 접종해야한다는 충분한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부스터 샷을 추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정부는 과학적인 데이터와 의료시설에서 진행된 실험결과를 기반으로 도출된 공식적인 자료없이는 국민들에게 부스터 샷을 추천할 수 없다”며 “현재 접종되고 있는 존슨&존슨의 얀센 백신은 매우 효과적인 백신”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최근 공개된 존슨&존슨의 얀센 백신 관련 자료에 따르면 얀센 백신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도 밝혔다.

 

존슨&존슨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얀센 백신 접종자 8명들을 상대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인용하며 해당 백신이 전파력이 강력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UC샌프란스시스코의 전염병 전문의 모니카 간디 박사도 “얀센 백신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상대로 강력한 중화항체(neutralizing antibody)를 생성해낸다”며 “또한 얀센 백신 접종자들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접종자들보다 더 약한 예방 효과를 보이는 것이 아니며 세가지 백신 모두 같은 돌파감염(breakthrough infection) 확률에 노출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얀센 백신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던 이유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보다 얀센 백신에 대한 데이터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분석됐다. 현재 미 전역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1억5,600만명 중 얀센 백신 접종자는 8% 정도이다.

 

파우치 소장에 따르면 얀센 백신과 비슷한 종류의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 2회 이후 92%의 효과를 보이고 있어 얀센 백신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이와 비슷한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0만 달러 내면 영주권 준다더니 ‘트럼프 골드카드’ 발급은 단 1건
100만 달러 내면 영주권 준다더니 ‘트럼프 골드카드’ 발급은 단 1건

러트닉 상무 의회 증언“수백명 대기” 주장에도 실제는 실적 저조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장관이 ‘골드카드’ 제도를 발표하던 모습. [로이터]  도널드

H마트, 프랜차이즈 사업 전국 확대
H마트, 프랜차이즈 사업 전국 확대

‘텐 타우전드 커피’ 브랜드첫 매장 몬터레이팍 오픈푸짐한 고객 사은 행사도 텐 타우전드의 첫 가맹점이 오는 29일 몬터레이팍에 오픈한다. [H 마트 제공]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

[이민법칼럼] 5월 취업이민 문호

이경희 변호사   요즘 이민국의 영주권 수속이 빠르게 진행되어 신청자들이 바빠졌다. 특히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의 문호가 열려 오랫동안 접수를 기다리던 신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트럼프 정부,‘다카’ 수혜자들 추방 더 쉽게

“체류 신분 아냐” 판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청년추방유예(DACA) 수혜자들에 대한 추방을 보다 쉽게 만드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연방 법무부 산하 항소이민위원회(B

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 LA·롱비치 항만 ‘직격탄’
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 LA·롱비치 항만 ‘직격탄’

3월 물동량 전년비 5.2% 줄어유류비·선박운임비 줄줄 인상 “글로벌 공급망 한계 도달”소매업체 ‘도미노 가격 인상’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물류 대란의 긴장감이

이란 전쟁에 몸값 뛰는 미국산 에너지

원유·천연가스 수출 급증유럽·아시아 판매 확대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미국의 에너지 수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스리릿저널(WSJ)은 24일 중동산 에너지

‘1시간 59분 30초’…‘꿈의 기록’ 현실화 마라톤 2시간 벽 마침내 깨졌다
‘1시간 59분 30초’…‘꿈의 기록’ 현실화 마라톤 2시간 벽 마침내 깨졌다

26일 열린 런던 마라톤케냐 사웨, 세계신기록공인 대회서 최초 달성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의 기록 경신 장면. 공인 기록 시계에 ‘1시간 59분 30초’가 표시돼 있다. [로이터

한인 설립 대입학원 ‘C2 에듀케이션’ 강사였다
한인 설립 대입학원 ‘C2 에듀케이션’ 강사였다

■ 총격범 앨런은 누구칼텍 졸업 명문대 출신게임 개발자로도 활동주변 사람들“큰 충격”  백악관 기자단 만찬행사 총격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남가주의 명문 칼텍 출신으로 강사와 게임

샷건 들고 검색대 돌진해 ‘탕탕탕’… 만찬장 ‘아수라장’
샷건 들고 검색대 돌진해 ‘탕탕탕’… 만찬장 ‘아수라장’

■ 긴박했던 현장 상황용의자, 총격전 벌이며트 럼프 연회장 코앞까지비 밀경호국이 즉각 제압“보안부실”증언 잇따라  지난 25일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격 현장에서 비밀경호국 요원들

“이럴 땐 어떡하지?”… AI 조언 구하는 건물주 늘어
“이럴 땐 어떡하지?”… AI 조언 구하는 건물주 늘어

부동산 규정 해석 의뢰 많아법적 책임은 결국 건물주가부동산 변호사 조언이 안전 최근 AI에 임대 규정 해석을 의뢰하는 개인 건물주가 늘고 있다. 자칫 잘못된 해석이 나올 수 있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