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졸업 앞둔 애들 장난인데…고교서 3학년 절반 정학 논란

미국뉴스 | | 2021-05-27 12:12:49

졸업,앞든,애들장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졸업 수주 앞두고 2주간 정학

운동장에 포크 꽂아놓고 바닥에 풍선 놔둬

학부모와 학생, 지역사회 모두 큰 충격

 

졸업 앞둔 애들 장난인데…고교서 3학년 절반 정학 논란
고교생 졸업반 학생들 장난치다 무더기 정학사슴 박제를 삐딱하게 기울여 놓았다 지역 매체 뉴스4 머건 버렐 트위터.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졸업반 학생들이 장난을 쳤다가 무려 절반가량이 정학을 당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장난도 크게 위험하거나 피해를 준 것도 아니어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큰 충격 속에 반발하고 있다.

27일 폭스뉴스와 피플지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컴포트고등학교 학생 40명은 지난 17일 '2주간 교내정학' 징계를 받았다.

 

징계받은 학생들은 한국으로 치면 고교 3학년생인 12학년생으로 졸업을 불과 몇 주 앞둔 상태였다.

이들은 지난 13일 장난으로 잔디운동장에 플라스틱 포크를 꽂았고 일부는 하교 후 다시 학교에 들어가 바닥에 풍선을 놓아두거나 물건의 위치를 옮기는 등 실내를 어지럽혔다.

 

미국 고교생 졸업반 학생들 장난치다 무더기 정학학교 운동장에 플라스틱 포크를 꽂아놓은 모습. 미국 지역 매체 뉴스4 머건 버렐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고교생 졸업반 학생들 장난치다 무더기 정학실내 물건을 옮겨놓고 바닦에 풍선을 깔아놓았다. 미국 지역 매체 뉴스4 머건 버렐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벽에 걸린 사슴 박제상을 옆으로 기울여 놓고 학교 앞에 '판매 중'이라는 입간판을 세워두었다.

학부모들은 징계가 과하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현지방송과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벌인 일들은 모두 애들이 할법한 악의 없는 순수한 장난이었다"라면서 "피해도, 낙서도, 재물손괴도, 경찰신고도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다른 학부모는 '운동장에 플라스틱 포크를 꽂아두고 돌아간 학생'과 '그 이후 학내로 침입한 학생'이 똑같이 징계받은 데도 불만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포크를 꽂은 12학년생들을 풀어줘라'라는 해시태그가 올라오는 등 지역주민 일부도 학생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학교와 학교를 감독하는 컴포트독립교육구 측은 언론의 입장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졸업 앞둔 애들 장난인데…고교서 3학년 절반 정학 논란
고교생 졸업반 학생들 장난치다 무더기 정학학교 앞에 '판매중'이라는 입간판을 세워놓았다. 지역 매체 뉴스4 머건 버렐 트위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가짜계정 2.4만개로 데이터 도용 딥시크·문샷·미니맥스 등 중 3사 대화기록 1600만건 이상 몰래수집 미 행정부도 “증류 기법으로 학습” 오픈 AI 이미 하원에 정보탈취 경고  

8일 서머타임 시작
8일 서머타임 시작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오는 8일(일요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를 3시로 1시간 빠르게 조정해야 한다. 올해 11월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스테이트팜, 올 여름 지급전국 4,900만대 차량 대상 전국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스테이트팜(State Farm)이 자사의 자동차 보험 고객들에게 약 50억달러 규모의 배당금을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연방국토안보부 장관, 구금자중 86명 추방조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한해 동안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 260명 이상을 구금하고 이 가운데 80명이 넘는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CU,하와이 2호점 오픈K-푸드 인기 속‘안착’ 하와이 CU 편의점. [BGF 리테일 제공]  한국 편의점 업계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편의점 체인

중간선거 앞두고 ‘이민정책 전쟁’ 충돌

트럼프와 공화 vs 민주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국정연설에서 불체 이민자들과 관련해 민주당에게 맹공을 퍼부으면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및 공화당과

관세환급 요구에 ‘침대축구’ 전략 쓰나

트럼프 행정부 ‘고민’최대 1,750억달러 규모법무부 소송 대응 검토환급에 1~2년 걸릴수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로 무효가 된 상호관세 징수액을 돌려달라는

[이민법 칼럼] 참전용사 박제준씨 재입국 가능한가

미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훈장까지 받은 56세 한인 박제준씨의 자진 추방 소식이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오랜 기간 미국 사회에 기여해 온 인물이 결국 스스로 한국행을 택했

“이란공습 지지” 27% 불과… 로이터 조사, 반대는 43%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을 지지하는 미국인이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전날 미국의 이란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2명 사망·14명 부상 참극 ‘극단주의’ 용의자 사살돼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전격적인 군사작전이 전개된 직후 미국내 테러로 보이는 총기난사 사건이 텍사스주에서 발생, 충격을 주고 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