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 장로교회도 대규모 교인 감소세

미국뉴스 | | 2021-05-27 10:10:58

장로교회,교인감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장로교단’(PCUSA)에서도 지난 1년 사이 5만여 명의 교인 수가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남침례교단(SBC)이 같은 기간 약 40만 명의 교인 감소를 발표한 데 이어 나온 발표로 개신교단 내의 뚜렷한 교인 감소 추세를 보여주는 조사 결과다.

 

개신교단 내 교인 감소 추세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단과 다른 입장의 교회와 소속 교인이 교단을 탈퇴하면서 지난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 동성애 입장 문제로 내분을 겪고 있는 ‘미국 연합감리교단’(UMC) 역시 내년 분립을 결정하는 총회를 앞두고 있어 대규모 교인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PCUSA 총회 사무소가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인 수는 약 124만 5,000명으로 2019년 130만 2,000명에서 약 5만 6,689명 감소했다. 또 지난해 PCUSA 소속 교회 중 폐쇄를 결정한 교회도 100여 곳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PCUSA 역시 다른 개신교단과 마찬가지로 지난 수년간 교인 감소 현상을 겪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도 교인 수는 전년 대비 약 5만 명 감소했고 120곳에 달하는 교회가 문을 닫았다.

 

PCUSA를 비롯한 주류 개신교단 교인 감소 현상은 코로나 팬데믹 외에도 교단 내 진보적 성향의 지도자 증가, 미국 내 무종교론자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교계는 보고 있다. PCUSA의 이번 조사는 교단 내 82%의 교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미국 장로교회도 대규모 교인 감소세
 주류 개신교인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미국장로교단에서도 지난해 약 5만 6,000명의 교인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가짜계정 2.4만개로 데이터 도용 딥시크·문샷·미니맥스 등 중 3사 대화기록 1600만건 이상 몰래수집 미 행정부도 “증류 기법으로 학습” 오픈 AI 이미 하원에 정보탈취 경고  

8일 서머타임 시작
8일 서머타임 시작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오는 8일(일요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를 3시로 1시간 빠르게 조정해야 한다. 올해 11월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스테이트팜, 올 여름 지급전국 4,900만대 차량 대상 전국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스테이트팜(State Farm)이 자사의 자동차 보험 고객들에게 약 50억달러 규모의 배당금을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연방국토안보부 장관, 구금자중 86명 추방조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한해 동안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 260명 이상을 구금하고 이 가운데 80명이 넘는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CU,하와이 2호점 오픈K-푸드 인기 속‘안착’ 하와이 CU 편의점. [BGF 리테일 제공]  한국 편의점 업계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편의점 체인

중간선거 앞두고 ‘이민정책 전쟁’ 충돌

트럼프와 공화 vs 민주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국정연설에서 불체 이민자들과 관련해 민주당에게 맹공을 퍼부으면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및 공화당과

관세환급 요구에 ‘침대축구’ 전략 쓰나

트럼프 행정부 ‘고민’최대 1,750억달러 규모법무부 소송 대응 검토환급에 1~2년 걸릴수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로 무효가 된 상호관세 징수액을 돌려달라는

[이민법 칼럼] 참전용사 박제준씨 재입국 가능한가

미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훈장까지 받은 56세 한인 박제준씨의 자진 추방 소식이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오랜 기간 미국 사회에 기여해 온 인물이 결국 스스로 한국행을 택했

“이란공습 지지” 27% 불과… 로이터 조사, 반대는 43%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을 지지하는 미국인이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전날 미국의 이란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2명 사망·14명 부상 참극 ‘극단주의’ 용의자 사살돼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전격적인 군사작전이 전개된 직후 미국내 테러로 보이는 총기난사 사건이 텍사스주에서 발생, 충격을 주고 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