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기내 ‘취중난동’ 승객들 벌금폭탄 맞는다

미국뉴스 | | 2021-04-30 12:12:55

기내난동,승객,벌금폭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고 3만5천달러 부과

FAA ‘무관용’ 강력 대응

 

기내 난동에 ‘무관용’ 대응을 천명한 연방항공청(FAA)이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운 여객기 승객에게 잇따라 거액의 벌금을 부과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월4일 아이티발 보스턴행 젯블루 항공 여객기에서 한 남자 승객이 자신이 기내에 반입한 술을 마시고 고함을 치다가 승무원들의 팔을 잡았다. 승무원들은 난동을 피우는 이 남자 주변에 앉은 승객의 자리를 옮긴 뒤 도착지 경찰에게 미리 연락했다. FAA는 이 남자에게 3만1,750달러의 벌금 부과를 결정했다.

같은 비행기에서는 또 다른 승객이 술에 취해 승무원을 때리려는 시늉까지 했다가 FAA로부터 1만6,750달러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또 지난 1월14일 애리조나주 유마를 출발해 달라스-포트워스 공항으로 비행하던 스카이웨스트항공 여객기에서도 한 남자 승객이 술에 취해 다른 승객들을 괴롭히는 등 난동을 피웠다. 승무원들의 제지에도 자리에서 일어나 비행기 앞자리로 가던 이 승객을 마침 비번이던 경찰관 두 명이 제압했고, FAA는 이 남자에게 1만4,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FAA는 운항 중인 항공기에서 난동을 피우거나 승무원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지난 1월부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 승무원이나 다른 승객을 위협하거나 공격하는 승객은 최고 3만5,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기소되면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FAA가 기내 무질서 행위자에 대한 처벌을 법무부에 요청할 수 있다. 비행 방해죄로 기소되면 최고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뱅크오브호프 ‘2026 호프 장학금’ 마감 임박
뱅크오브호프 ‘2026 호프 장학금’ 마감 임박

5월 1일까지 온라인 접수60명 선발·각각 2,500달러한인기업 최대 장학 사업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산하 호프 장학 재단이 운영하는 ‘2026 호프 장학금’ 신청 마

“DACA ‘추방재판’ 자동종료 안된다”
“DACA ‘추방재판’ 자동종료 안된다”

이민항소위, 1심 판결 뒤집어  ‘드리머’ 보호막 약화 우려 연방법무부 산하 이민 항소심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의 추방을 용이하게 하는 결정을 내려 파장이 일고

구영회 실축에 배꼽 잡다 뇌종양 발견한 남성…기적 같은 생존기
구영회 실축에 배꼽 잡다 뇌종양 발견한 남성…기적 같은 생존기

수술로 생명 구해…구영회 측은 인터뷰 요청에 무응답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키커 구영회(31)의 어처구니없는 실축이 한 남성의 목숨을 살린 사연이 전해졌다.킥 실수를 보고

방탄소년단,공연지 엘파소서 특별상…'BTS 위크엔드' 선포
방탄소년단,공연지 엘파소서 특별상…'BTS 위크엔드' 선포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서 한국 가수 첫 공연…현지 기관 " 7천500만달러 경제 효과"그룹 방탄소년단(BTS)[방탄소년단 엑스(X·옛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

트럼프 정부, 이민단속 강경 일변도 속도 조절
트럼프 정부, 이민단속 강경 일변도 속도 조절

무영장 주택진입 금지 ICE 명칭 변경 검토 트럼프 행정부가 강경 일변도로 추진해온 이민 단속 정책에서 일부 조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방 당국이 사법 영장 없는 주택 강제 진

만찬장 총격범 ‘대통령 암살미수’ 기소
만찬장 총격범 ‘대통령 암살미수’ 기소

총기운반·발사 등 총 3건유죄시 최대 종신형 가능 27일 연방 법무부 토드 블란치(왼쪽 두 번째) 장관대행 등이 총격범이 사용한 샷건 등을 공개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

트럼프 발언에 뉴욕증시 ‘최고·최악의 날’
트럼프 발언에 뉴욕증시 ‘최고·최악의 날’

취임 후 증시 주가 분석‘트럼프 입’에 영향 받아기업실적·경제지표 넘어“시장에 불필요한 변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트루스소셜 게시물이 미국 증시의 변동성을 좌우하는 핵심

4월 주택시장 지수 작년 9월 이후 최저

주택 건축업체들의 심리가 4월에 큰 폭으로 꺾였다. 27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4월 주택시장지수(HMI)가 전월 대비 4포인트 하락한 3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5

“올해 내내 유가·개솔린 고공행진”

골드만·모건스탠리 전망 국제 유가가 올해 내내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매 개솔린 가격이 운전자들에게 상당한 재정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골드만삭스의 단 스트루

100만 달러 내면 영주권 준다더니 ‘트럼프 골드카드’ 발급은 단 1건
100만 달러 내면 영주권 준다더니 ‘트럼프 골드카드’ 발급은 단 1건

러트닉 상무 의회 증언“수백명 대기” 주장에도 실제는 실적 저조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장관이 ‘골드카드’ 제도를 발표하던 모습. [로이터]  도널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