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 플로이드 사망’ 경관 평결 절차 돌입, 전국 소요사태 ‘일촉즉발’ 긴장감

미국뉴스 | | 2021-04-20 10:10:43

조지플로이드,사망사건,평결절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ㅌㅌㅌㅌ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미니애폴리스 전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한 재판이 종료되고 그의 유·무죄를 결정하기 위한 배심원 평결 절차가 19일 시작되면서 미니애폴리스 현지는 물론 남가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빠르면 20일 나올 수 있는 평결 결과에 따라 또 다시 대규모 항의시위와 약탈 등 소요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각 지역 치안기관들이 경계 강화 및 출동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고, 베벌리힐스를 비롯한 곳곳에서 일부 업소들이 피해 방지를 위한 나무 패널 등을 붙이고 임시 휴업을 결정하는 등 대비에 나섰다. 워싱턴 DC에서는 주 방위군 투입까지 요청했다.

 

남가주 지역 경찰들은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소요 사태 때 큰 피해를 본 베벌리힐스 지역에서는 경찰이 전면 경계태세에 돌입한 가운데 공공시설과 업소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영업 제한 등 특별한 예방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일부 업소들은 약탈 피해 대비 등에 돌입했다.

 

또 마이클 무어 LA 경찰국장과 알렉스 비야누에바 LA 카운티 셰리프국장은 캘리포니아 주 방위군을 포함한 여러 사법기간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유사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어 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수정헌법 제1조와 집회의 권리를 강력히 지지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폭력적이거나 무법천지로 바뀐다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신속하게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DC의 경우 소요 사태 가능성에 대비해 국방부에 주방위군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쇼빈에 대한 재판 절차는 19일 검찰 측과 변호인 측이 최후 논고와 변론을 마치면서 이제 배심원단으로 넘어간 상태다. 현재 쇼빈에게는 ▲2급 살인과 ▲3급 살인, 그리고 ▲3급 과실치사 등 혐의가 적용된 상태로, 이날 오후 늦게 평결 절차를 시작한 배심원단이 이들 혐의에 대해 유·무죄 판단을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흑인 커뮤니티의 거센 반발이 나올 수 있어 전국의 눈이 미니애폴리스에 쏠리고 있다.

 

<한형석 기자>

 

‘조지 플로이드 사망’ 경관 평결 절차 돌입, 전국 소요사태 ‘일촉즉발’ 긴장감
 19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법원에서 전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한 배심원 평결 절차가 개시된 가운데 이날 법원 앞에서 조지 플로이드의 남동생 등 유가족 등이 주먹을 들어올리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가짜계정 2.4만개로 데이터 도용 딥시크·문샷·미니맥스 등 중 3사 대화기록 1600만건 이상 몰래수집 미 행정부도 “증류 기법으로 학습” 오픈 AI 이미 하원에 정보탈취 경고  

8일 서머타임 시작
8일 서머타임 시작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오는 8일(일요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를 3시로 1시간 빠르게 조정해야 한다. 올해 11월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스테이트팜, 올 여름 지급전국 4,900만대 차량 대상 전국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스테이트팜(State Farm)이 자사의 자동차 보험 고객들에게 약 50억달러 규모의 배당금을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연방국토안보부 장관, 구금자중 86명 추방조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한해 동안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 260명 이상을 구금하고 이 가운데 80명이 넘는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CU,하와이 2호점 오픈K-푸드 인기 속‘안착’ 하와이 CU 편의점. [BGF 리테일 제공]  한국 편의점 업계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편의점 체인

중간선거 앞두고 ‘이민정책 전쟁’ 충돌

트럼프와 공화 vs 민주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국정연설에서 불체 이민자들과 관련해 민주당에게 맹공을 퍼부으면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및 공화당과

관세환급 요구에 ‘침대축구’ 전략 쓰나

트럼프 행정부 ‘고민’최대 1,750억달러 규모법무부 소송 대응 검토환급에 1~2년 걸릴수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로 무효가 된 상호관세 징수액을 돌려달라는

[이민법 칼럼] 참전용사 박제준씨 재입국 가능한가

미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훈장까지 받은 56세 한인 박제준씨의 자진 추방 소식이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오랜 기간 미국 사회에 기여해 온 인물이 결국 스스로 한국행을 택했

“이란공습 지지” 27% 불과… 로이터 조사, 반대는 43%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을 지지하는 미국인이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전날 미국의 이란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2명 사망·14명 부상 참극 ‘극단주의’ 용의자 사살돼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전격적인 군사작전이 전개된 직후 미국내 테러로 보이는 총기난사 사건이 텍사스주에서 발생, 충격을 주고 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