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바이든 이민정책 완화 ‘반기’

미국뉴스 | | 2021-03-16 10:10:18

공화,공적부조영주권,소송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잇단 이민개혁 조치에 대한 공화당 성향 주정부들의 반발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애리조나 등 11개 주정부들이 트럼프 전 행정부의 공적부조 수혜 이민자에 대한 영주권 제한 조치를 무효화한 바이든 정책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14일 폭스뉴스는 애리조나 주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11개 주 연합이 지난주 연방 대법원에 공적부조 수혜 규정에 대한 전면적인 심리를 청원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으로 요구하는 신청을 접수했다. 이들 주는 이민자의 공적부조 수혜를 제한하는 현재의 정책이 복지 및 정부 지원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킬 것이라며 트럼프 전 행정부의 정책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표적인 반이민 정책 중 하나로 꼽히는 공적부조 수혜자 영주권 제한 정책은 현금 및 비현금 공적부조 수혜 이민자들에 대해 영주권을 기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현재 이 규정의 위헌 여부에 대한 소송이 연방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전 행정부의 이 정책을 더 이상 시행하지 않을 것이며, 연방 대법원 소송에서 이 정책을 연방정부가 더 이상 옹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실상 트럼프 전 행정부의 공적부조 수혜 이민자에 대한 영주권 제한 정책을 무효화한 셈이다.

 

트럼프 전 행정부는 영주권을 제한할 수 있는 공적부조 프로그램을 비현금성 프로그램으로까지 확대해 연방 소득보조금(SSI), 극빈가정 임시지원(TANF) 뿐 아니라 메디케이드 및 푸드스탬프 수혜 전력자에게도 영주권을 기각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가짜계정 2.4만개로 데이터 도용 딥시크·문샷·미니맥스 등 중 3사 대화기록 1600만건 이상 몰래수집 미 행정부도 “증류 기법으로 학습” 오픈 AI 이미 하원에 정보탈취 경고  

8일 서머타임 시작
8일 서머타임 시작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오는 8일(일요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를 3시로 1시간 빠르게 조정해야 한다. 올해 11월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스테이트팜, 올 여름 지급전국 4,900만대 차량 대상 전국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스테이트팜(State Farm)이 자사의 자동차 보험 고객들에게 약 50억달러 규모의 배당금을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연방국토안보부 장관, 구금자중 86명 추방조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한해 동안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 260명 이상을 구금하고 이 가운데 80명이 넘는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CU,하와이 2호점 오픈K-푸드 인기 속‘안착’ 하와이 CU 편의점. [BGF 리테일 제공]  한국 편의점 업계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편의점 체인

중간선거 앞두고 ‘이민정책 전쟁’ 충돌

트럼프와 공화 vs 민주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국정연설에서 불체 이민자들과 관련해 민주당에게 맹공을 퍼부으면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및 공화당과

관세환급 요구에 ‘침대축구’ 전략 쓰나

트럼프 행정부 ‘고민’최대 1,750억달러 규모법무부 소송 대응 검토환급에 1~2년 걸릴수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로 무효가 된 상호관세 징수액을 돌려달라는

[이민법 칼럼] 참전용사 박제준씨 재입국 가능한가

미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훈장까지 받은 56세 한인 박제준씨의 자진 추방 소식이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오랜 기간 미국 사회에 기여해 온 인물이 결국 스스로 한국행을 택했

“이란공습 지지” 27% 불과… 로이터 조사, 반대는 43%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을 지지하는 미국인이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전날 미국의 이란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2명 사망·14명 부상 참극 ‘극단주의’ 용의자 사살돼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전격적인 군사작전이 전개된 직후 미국내 테러로 보이는 총기난사 사건이 텍사스주에서 발생, 충격을 주고 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