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쿠오모 ‘성폭력 혐의’ 한인 변호사가 수사

미국뉴스 | | 2021-03-10 10:10:34

한인변호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때 ‘코로나 영웅’으로 추앙받았으나 잇따라 성폭력 의혹이 터지면서 탄핵 위기에 놓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에 대한 수사가 한인 전 연방검사 손에 맡겨졌다.

 

러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쿠오모 주지사 관련 수사를 이끌 독립조사위원회 책임자로 준 김(한국명 김준현) 변호사와 앤 클락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제임스 총장은 “두 사람은 뉴욕 주민들이 응당 받아야 하는 답변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배경을 갖추고 있다”며 철저하고 독립적인 수사를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한인 2세로 스탠포드대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2000년부터 뉴욕남부지검에서 연방검사로 일했다. 2014년 형사부장으로 재직하다 이듬해 부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17년 3월 브리트 바라라 전 지검장이 해임된 이후부터 2018년 1월까지 지검장 대행을 지냈다.

 

2017년 10월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추종자가 자행한 ‘맨해턴 트럭 테러’를 비롯해 증권사기, 사이버 범죄 등 다방면에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4월 공직을 떠나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AP통신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쿠오모 주지사와 과거 ‘악연’도 있다. 쿠오모 주지사의 핵심 참모인 조셉 페르코코를 뇌물수수 혐의로 감옥에 보냈고, 쿠오모 주지사가 지지했던 대규모 경제개발 사업 ‘버펄로 십억 불 첨단기술 건설 프로젝트’ 관련 비리도 수사해 유죄선고를 이끌어냈다.

쿠오모 ‘성폭력 혐의’ 한인 변호사가 수사
쿠오모 ‘성폭력 혐의’ 한인 변호사가 수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가짜계정 2.4만개로 데이터 도용 딥시크·문샷·미니맥스 등 중 3사 대화기록 1600만건 이상 몰래수집 미 행정부도 “증류 기법으로 학습” 오픈 AI 이미 하원에 정보탈취 경고  

8일 서머타임 시작
8일 서머타임 시작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오는 8일(일요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를 3시로 1시간 빠르게 조정해야 한다. 올해 11월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스테이트팜, 올 여름 지급전국 4,900만대 차량 대상 전국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스테이트팜(State Farm)이 자사의 자동차 보험 고객들에게 약 50억달러 규모의 배당금을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연방국토안보부 장관, 구금자중 86명 추방조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한해 동안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 260명 이상을 구금하고 이 가운데 80명이 넘는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CU,하와이 2호점 오픈K-푸드 인기 속‘안착’ 하와이 CU 편의점. [BGF 리테일 제공]  한국 편의점 업계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편의점 체인

중간선거 앞두고 ‘이민정책 전쟁’ 충돌

트럼프와 공화 vs 민주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국정연설에서 불체 이민자들과 관련해 민주당에게 맹공을 퍼부으면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및 공화당과

관세환급 요구에 ‘침대축구’ 전략 쓰나

트럼프 행정부 ‘고민’최대 1,750억달러 규모법무부 소송 대응 검토환급에 1~2년 걸릴수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로 무효가 된 상호관세 징수액을 돌려달라는

[이민법 칼럼] 참전용사 박제준씨 재입국 가능한가

미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훈장까지 받은 56세 한인 박제준씨의 자진 추방 소식이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오랜 기간 미국 사회에 기여해 온 인물이 결국 스스로 한국행을 택했

“이란공습 지지” 27% 불과… 로이터 조사, 반대는 43%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을 지지하는 미국인이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전날 미국의 이란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2명 사망·14명 부상 참극 ‘극단주의’ 용의자 사살돼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전격적인 군사작전이 전개된 직후 미국내 테러로 보이는 총기난사 사건이 텍사스주에서 발생, 충격을 주고 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