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30대 여성, 아시아계에 침 뱉고 인종차별 발언했다 체포돼

미국뉴스 | | 2021-03-07 11:11:10

30대여성,인종차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시아계가 운영하는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아시아계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며 침을 뱉은 30대 미국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CBS 방송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경찰은 5일 캐런 인먼(39)을 아시아계를 겨냥한 2건의 범죄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했다.

인먼은 지난달 13일 마운틴뷰 시내의 한 상점에서 식료품과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인먼은 당시 상점 주인이 아시아계 혈통이기 때문에 자신은 돈을 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인먼은 또 비슷한 시기 시내 한 식당에서 아시아계를 포함한 다른 손님 2명에게 소리를 지르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고 침을 뱉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사건 뒤 인먼은 경찰에 구금됐으나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혀 곧 풀려났다.

그러나 경찰은 증오범죄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수사한다는 규정에 따라 수사를 계속했고 샌타클래라카운티 지방검사실과도 협의했다.

그 결과 검찰은 증오범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고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마운틴뷰경찰의 크리스 셩 서장은 "마운틴뷰에서 증오범죄는 용인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용인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증오범죄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낱낱이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30대 여성, 아시아계에 침 뱉고 인종차별 발언했다 체포돼
아시아계를 상대로 증오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캐런 인먼(39). [출처=마운틴뷰경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딥시크, 미 AI 답변 베껴 만들었나… 앤스로픽 “무단추출” 주장

가짜계정 2.4만개로 데이터 도용 딥시크·문샷·미니맥스 등 중 3사 대화기록 1600만건 이상 몰래수집 미 행정부도 “증류 기법으로 학습” 오픈 AI 이미 하원에 정보탈취 경고  

8일 서머타임 시작
8일 서머타임 시작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오는 8일(일요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를 3시로 1시간 빠르게 조정해야 한다. 올해 11월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자동차 보험고객, 평균 100달러 배당금

스테이트팜, 올 여름 지급전국 4,900만대 차량 대상 전국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스테이트팜(State Farm)이 자사의 자동차 보험 고객들에게 약 50억달러 규모의 배당금을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지난해 DACA 수혜자 261명 구금”

연방국토안보부 장관, 구금자중 86명 추방조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한해 동안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 260명 이상을 구금하고 이 가운데 80명이 넘는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한국 편의점 업계, 미 진출 확대

CU,하와이 2호점 오픈K-푸드 인기 속‘안착’ 하와이 CU 편의점. [BGF 리테일 제공]  한국 편의점 업계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편의점 체인

중간선거 앞두고 ‘이민정책 전쟁’ 충돌

트럼프와 공화 vs 민주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국정연설에서 불체 이민자들과 관련해 민주당에게 맹공을 퍼부으면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및 공화당과

관세환급 요구에 ‘침대축구’ 전략 쓰나

트럼프 행정부 ‘고민’최대 1,750억달러 규모법무부 소송 대응 검토환급에 1~2년 걸릴수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로 무효가 된 상호관세 징수액을 돌려달라는

[이민법 칼럼] 참전용사 박제준씨 재입국 가능한가

미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훈장까지 받은 56세 한인 박제준씨의 자진 추방 소식이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오랜 기간 미국 사회에 기여해 온 인물이 결국 스스로 한국행을 택했

“이란공습 지지” 27% 불과… 로이터 조사, 반대는 43%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을 지지하는 미국인이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전날 미국의 이란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이란 공습 직후 텍사스 총기난사… ‘국내 테러 가능성’

2명 사망·14명 부상 참극 ‘극단주의’ 용의자 사살돼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전격적인 군사작전이 전개된 직후 미국내 테러로 보이는 총기난사 사건이 텍사스주에서 발생, 충격을 주고 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