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3차 지원금이 올 세금보고 시기 변수”

미국뉴스 | | 2021-02-25 09:09:00

3차지원금,세금보고,시기변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3차 경기부양 지원책이 올해 세금보고 시기를 결정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2020년도 소득분에 대한 세금보고를 앞둔 납세자들 사이에서 조기 보고와 지연 보고를 놓고 저울질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현재 연방의회에 논의되고 있는 3차 경기부양책에는 가변성이 있다. 현재까지 논의된 바로는 국민 1인당 1,400달러에 부양가족 당 1,400달러를 지급하는 안이 유력하다. 부양가족을 17세 미만으로 제한하자는 의견도 있어 변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개인 연소득이 7만5,000달러 이하 또는 부부합산 15만 달러 이하이면 경기부양 지원금의 혜택을 100%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올해 세금보고를 언제 하는 것이 유리할까?

 

개인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먼저 2019년도 소득과 2020년도 소득을 비교해 결정하는 게 일반적이다. 2019년도에 비해 2020년도 소득이 현저히 줄었다면 올해 세금보고를 가능하면 빨리 완료하는 조기 보고가 유리하다.

 

연방국세청(IRS)이 경기부양 지원금의 금액을 결정하는 근거로 삼는 것이 가장 최근에 한 세금보고이기 때문이다. 2020년도 연소득이 줄어서 개인 7만5,000달러 이하이거나 부부합산 15만 달러 이하라면 조기 보고를 해야 3차 경기부양 지원금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부양가족이 지난해에 늘어난 납세자도 올해 세금보고를 조기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부양가족에 대한 변동 사항을 올해 세금보고를 통해 반영해 경기부양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2020년 개인 소득이 2019년에 비해 현저히 늘어났거나, 지난해 보너스와 같은 추가 수입이 많은 납세자의 경우 연수입을 확인해 최대한 올해 세금보고를 지연하는 것이 필요하다. IRS가 2019년 세금보고를 토대로 3차 경기부양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원정출산 단속 대대적 강화… 법무부 ‘최우선 수사’
원정출산 단속 대대적 강화… 법무부 ‘최우선 수사’

출생 시민권 유지시킨 연방대법 판결 ‘후폭풍’ 연방 대법원의 역사적인 ‘출생 시민권’ 제도 유지 판결의 후폭풍으로 이른바 ‘원정 출산’에 대한 단속과 수사가 대대적으로 확대될 전망

“빅테크 끌고 개미군단 가세”… 뉴욕증시 가파른 상승세
“빅테크 끌고 개미군단 가세”… 뉴욕증시 가파른 상승세

■ 상반기 뉴욕증시 결산나스닥 21%·S&P500 15%↑다우 지수도 5년래 최고악재에도 경제전망‘긍정’ 뉴욕증시가 미·이란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에도 견고한 성장을 이

이민신청 서명 누락·오류  보완기회 없이 ‘즉시 기각’
이민신청 서명 누락·오류 보완기회 없이 ‘즉시 기각’

10일부터 서명 규정 대폭 강화USCIS 이미 접수된 서류도 거부 재량권자필·스캔본 허용, 타이핑·복사본은 불가  앞으로 영주권을 비롯한 각종 이민 신청서에 신청인의 서명이 누락되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 상반기 판매 ‘신기록’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 상반기 판매 ‘신기록’

미국 시장서 92만대 판매올해 첫 200만대도 가능다양한 차종 라인업 확보하이브리드·친환경차 호조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는 투싼(위쪽), 기아는 스포티지 모델이

연준 ‘2% 목표’ 고수…‘물가 지표’ 신뢰 논쟁
연준 ‘2% 목표’ 고수…‘물가 지표’ 신뢰 논쟁

연준 ‘물가 안정’ 최우선금리인하 전환 쉽지 않아워시 연준 의장에 딜레마 PCE 등 경제지표 신뢰 하락 케빈 위시 연준 의장. [로이터]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신

역사상 최악 산불… 유타·콜로라도 등 비상사태 선포
역사상 최악 산불… 유타·콜로라도 등 비상사태 선포

동시다발 산불 수십건수백채 건물·주택 소실연방 소방관 3명 순직 유타와 콜로라도 등 4개주 경계의 동시다발 대형 산불을 포착한 위성 사진. [로이터]  서부 내륙 지역에서 대형 산

엠파이어 스테이트 첨탑서 ‘아찔한 청혼’ 화제
엠파이어 스테이트 첨탑서 ‘아찔한 청혼’ 화제

1,500피트 높이 꼭대기서 유명 스턴트 커플 청혼식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첨탑에서 ‘고공 청혼’ 퍼포먼스 중인 스턴트 커플 [로이터] 1일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픈AI “AI가 인간 일자리 대체 않을것”

차터지 경제학자 전망'생산성 개선에 기여’ 오픈AI 소속 수석 경제학자가 인공지능(AI)의 부상이 인간의 일자리를 없애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로니 차터지 오픈AI 수석경

사이버 위험 대응, 보안패치 조기 배포

애플, 26.6 버전 제공키로차기 운영체제보다 먼저 애플이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위험에 대응해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조기 배포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AI로 인해 악성

트럼프 대통령, 작년 얼마 벌었나 보니

가상화폐만 14억불 ‘떼돈’언론사 합의금 8,000만불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족 소유의 가상화폐 기업과 밈코인 관련 사업으로 14억달러에 달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