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CDC 국장 '이중 마스크 사용' 권고

미국뉴스 | | 2021-02-11 15:15:55

CDC,월렌스키 국장,마스크 이중 사용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실험 결과 이중 마스크 차단효과 탁월

수술용마스크 위에 천마스크 사용권장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센터(CDC) 신임 국장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두 장씩 겹쳐 쓰라고 권고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잇따라 발견되는 상황에서, 마스크 이중 착용이 감염 위험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로셸 월렌스키 신임 CDC 국장은 변형이 쉬운 철사가 달린, 귀에 걸어 사용하는 마스크를 사용하고 1회용 마스크 위에 천마스크를 겹쳐 쓰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CDC는 6피트 간격의 두 인공 머리를 놓고 한 개가 뿜어내는 코로나바이러스 크기의 입자가 다른 한 개에 의해 얼마나 많이 흡입되었는지 확인하는 실험 결과를 보고했다.

연구자들은 마스크를 하나 사용했을 때 호흡 시 약 40%의 입자를 막아내는 것을 발견했다. 수술용 마스크 위에 천마스크를 겹쳤을 때 약 80%의 입자를 막아냈다.

CDC의 존 브룩스 박사는 두 인공 머리에 모두 이중 마스크를 사용했을 때 95%의 입자가 차단됐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연구 시 한 브랜드의 수술용 마스크와 천마스크를 사용했는데 모든 제품이 같은 결과를 얻을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중 마스크 사용이 하나 사용보다 더 낫다는 점은 분명하다.

CDC는 또한 두 개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에 대한 지침을 업데이트하고 있었다. CDC는 수술 마스크 위에 천으로 된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면 바이러스 입자가 들어갈 수 있는 마스크 가장자리 주변의 틈새를 좁힐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미국인들은 이미 두 겹의 마스크 사용을 하기 시작했다. 정치권에서도 마스크를 두 장 겹쳐 쓰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0일 취임식에서 수술용 마스크 위에 검은색 천 마스크를 겹쳐 썼다.

CDC는 지난 2일부터 항공기, 기차, 택시, 승차공유차량 및 대중교통 등 모든 교통수단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명령을 발표했다. 조셉 박 기자

CDC 국장 '이중 마스크 사용' 권고
CDC 국장 '이중 마스크 사용' 권고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만치료제 시장 치열…아마존까지 진출 선언

아마존이 미국에서 급성장중인 체중감량 약물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진료, 처방, 배송을 하나로 묶은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아마존은 22일 체중감량 약물(GLP-1)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현대 모비스·한일 에코 등“오버타임 미지급·보복해고” 수천명 대리 집단소송까지 현대차 공장 2천만달러 피소도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이 각종 노동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소송을 당하고

“싼 주유소 찾아 3만리… 카풀·대중교통도 급증”
“싼 주유소 찾아 3만리… 카풀·대중교통도 급증”

■고유가 시대 절약 백태카플 플랫폼 폭발적 인기장거리 운전해‘원정 주유’가급적 불필요한 운전 줄여 개솔린 가격이 급등하면서 운전자들은 한푼이라도 저렴한 주유소로 몰리고 있다. 코스

국무부, 트럼프 얼굴 새긴 '한정판 여권' 발급
국무부, 트럼프 얼굴 새긴 '한정판 여권' 발급

여권 표지 안쪽에 새겨…미 건국 250주년 기념해 7월부터 워싱턴DC서 발급트럼프 얼굴이 커버 안쪽에 새겨지는 미국 '한정판 여권'[미 국무부 배포.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

“트럼프 지지율 34%… 2기 최저 수준”

로이터통신 여론조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두 번째 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란전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부담이 지지율 하락

뱅크오브호프 ‘깜짝 실적’… 1분기 순익 40% 급등
뱅크오브호프 ‘깜짝 실적’… 1분기 순익 40% 급등

2,954만달러·주당 23센트자 산·예금·대출 높은 성장‘순이자마진’수익성 개선일 본은행 인수효과도 기대 케빈 김 행장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올해 1

연방 최저임금 25달러 인상 추진

하원서 단계적 인상안 발의17년간 7.25달러서 멈춘 임금 현실반영 대기업 2031년·중소기업 2038년까지 17년간 머물러 있는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25달러까지 인상하는 법안

와이어바알리, 실시간 송금 결제 강화
와이어바알리, 실시간 송금 결제 강화

‘튠즈’와 파트너십 체결   와이어바알리 유중원(왼쪽) 대표이사와 튠즈의 피터 드 칼루웨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와이어바알리 제공]  한인 해외 송

디즈니랜드, 입장객 ‘안면 인식’ 전면 확대
디즈니랜드, 입장객 ‘안면 인식’ 전면 확대

게이트에서 티켓과 대조“편의성·티켓 부정 방지”사생활 침해 우려 확산“자료 유출 위험” 경고도   애나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 리조트. [로이터]  디즈니랜드가 입장 게이트에서 전체

이란전쟁 여파… 소비자 심리 부진

4월 49.8, 50년래 최저소비자 물가 우려 고조 이란 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4월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약 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8일 언론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