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UC 캠퍼스 확진자 급증 비상

미국뉴스 | | 2021-02-02 10:10:17

UC,캠퍼스,확진자,급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 가을학기부터 캠퍼스를 오픈한 UC 버클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UC 대학 각 캠퍼스별로 코로나 대처에 비상이 걸렸다.

 

1일 LA타임스에 따르면 UC 버클리 대학당국은 교직원들에게 발송한 코로나19 감염주의 긴급 서한에서 기숙사 학생들과 학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치솟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을 격리 조치해야 할 필요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학 측은 캠퍼스 내 기숙사 시설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학생들의 격리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하루 UC 버클리에서는 교직원 4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0.4%에 머물던 양성반응 비율도 1.2%로 치솟았다.

 

대학 측은 확진자가 급증하자 크고 작은 모든 모임을 금지했으며, 교직원들에게 보건안전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행정명령 해지와 관계없이 캠퍼스내에서는 실내외의 어떤 모임도 금지한다고 대학측은 밝혔다.

 

UC 버클리에서 확인된 코로나 감염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1월 31일까지 581명으로 집계됐다. UC 버클리의 코로나19 주간통계에 따르면 1월24일 주간에 7일 평균 확진자는 93명으로 지난해 12월 29일 주간의 평균 9명에 비해 10배 이상 치솟았다. 학교측은 신규 확진자의 93%가 학부 학생들이라고 밝혔다.

 

UC의 일부 캠퍼스들에서도 지난 달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UC 샌디에고의 경우 지난해 3월1일 이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교직원 882명 중 352명이 지난 1월4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12일 기준 12건이었던 확진자가 이후 하루에 39건, 51건으로 치솟아 교직원 사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격한 확산세를 보였다. 다행히 지난 15일 신규 확진자가 8명으로 줄면서 현재는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월31일 확진자는 4명이었다.

 

UCLA도 1월초 양성반응 비율이 치솟았다 현재는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 UCLA 교직원 중 누적 확진자는 2,50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중 1000명은 캠퍼스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1500명은 캠퍼스 외부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UC 리버사이드 캠퍼스에서도 지난달 확진자가 급증해 1월 첫주에만 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의 15명과 비교하면 6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만치료제 시장 치열…아마존까지 진출 선언

아마존이 미국에서 급성장중인 체중감량 약물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진료, 처방, 배송을 하나로 묶은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아마존은 22일 체중감량 약물(GLP-1)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현대 모비스·한일 에코 등“오버타임 미지급·보복해고” 수천명 대리 집단소송까지 현대차 공장 2천만달러 피소도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이 각종 노동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소송을 당하고

“싼 주유소 찾아 3만리… 카풀·대중교통도 급증”
“싼 주유소 찾아 3만리… 카풀·대중교통도 급증”

■고유가 시대 절약 백태카플 플랫폼 폭발적 인기장거리 운전해‘원정 주유’가급적 불필요한 운전 줄여 개솔린 가격이 급등하면서 운전자들은 한푼이라도 저렴한 주유소로 몰리고 있다. 코스

국무부, 트럼프 얼굴 새긴 '한정판 여권' 발급
국무부, 트럼프 얼굴 새긴 '한정판 여권' 발급

여권 표지 안쪽에 새겨…미 건국 250주년 기념해 7월부터 워싱턴DC서 발급트럼프 얼굴이 커버 안쪽에 새겨지는 미국 '한정판 여권'[미 국무부 배포.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

“트럼프 지지율 34%… 2기 최저 수준”

로이터통신 여론조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두 번째 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란전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부담이 지지율 하락

뱅크오브호프 ‘깜짝 실적’… 1분기 순익 40% 급등
뱅크오브호프 ‘깜짝 실적’… 1분기 순익 40% 급등

2,954만달러·주당 23센트자 산·예금·대출 높은 성장‘순이자마진’수익성 개선일 본은행 인수효과도 기대 케빈 김 행장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올해 1

연방 최저임금 25달러 인상 추진

하원서 단계적 인상안 발의17년간 7.25달러서 멈춘 임금 현실반영 대기업 2031년·중소기업 2038년까지 17년간 머물러 있는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25달러까지 인상하는 법안

와이어바알리, 실시간 송금 결제 강화
와이어바알리, 실시간 송금 결제 강화

‘튠즈’와 파트너십 체결   와이어바알리 유중원(왼쪽) 대표이사와 튠즈의 피터 드 칼루웨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와이어바알리 제공]  한인 해외 송

디즈니랜드, 입장객 ‘안면 인식’ 전면 확대
디즈니랜드, 입장객 ‘안면 인식’ 전면 확대

게이트에서 티켓과 대조“편의성·티켓 부정 방지”사생활 침해 우려 확산“자료 유출 위험” 경고도   애나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 리조트. [로이터]  디즈니랜드가 입장 게이트에서 전체

이란전쟁 여파… 소비자 심리 부진

4월 49.8, 50년래 최저소비자 물가 우려 고조 이란 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4월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약 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8일 언론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