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바이든 "과감하고 대담하게"…'1조9천억 달러 규모 구제안 필요' 강조

미국뉴스 | | 2021-01-22 17:17:20

바이든,구제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 극복 위한 '식량지원확대·재난지원·최저임금인상' 행정명령 서명

"코로나 미사망자 60만명 넘을 것"…"굶주림·실업·퇴거 위기, 당장 행동해야"

 

조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으로 미국 경제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면서 1조9천억 달러 규모 구제안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식량지원 확대와 재난지원금 지급, 연방 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 등의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나는 오늘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을 돕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으로 행정명령에 서명한다"며 "모든 연방기관이 가족과 중소기업, 지역사회에 구호책을 제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CNN방송 등 외신이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내일뿐 아니라 미래에 모든 미국인을 위한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과감하고 대담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미국인이 고통받고 있다.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40만 명이 숨졌고, 앞으로 60만 명이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또 "가족은 굶주리고 있고, 사람들은 쫓겨날 위험에 처해 있다. 일자리 감소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며 "우린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행동하면 우리 경제는 장단기적으로 더 강해질 것이고, 세계와 더 잘 경쟁할 수 있다"며 "지금 행동하면 미국인으로서 서로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더 잘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이 재계, 노동계, 월가, 중산층은 물론 다수의 주지사와 시장들로부터 지지받고 있다면서 의회가 이를 통과시켜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서명한 행정명령과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취임 전에 '미국 구조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전체 1조9천억 달러 중 4천억 달러는 전염병 대유행 퇴치에 쓰이고, 나머지는 경제 구호 및 주·지방 정부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는 대부분의 미국인에게 1인당 1천4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작년 말 의회를 통과한 600달러 외에 추가로 지급해 총 2천 달러가 되게 하는 것이다.

연방 최저임금 최소 15달러로의 인상은 현재 7.5달러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연합뉴스>

바이든 "과감하고 대담하게"…'1조9천억 달러 규모 구제안 필요' 강조
바이든 "과감하고 대담하게"…'1조9천억 달러 규모 구제안 필요' 강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자금 출처·사기단속 강화거래내역 전면 검증 추진부실투자시 영주권 불가능 “심사강화·승인지연”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규정을 발표하면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대규모 추방이행 가속화하루 2,000명 체포 목표길거리 검문까지 확대 “외출도 두렵다” 호소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복면을 한 ICE 요원들이 이민자 체포 작전을 펼치는 모습.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조작 공모 5개 업체 적발 17개 주와 수사공조 결실 연방 법무부가 계란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모한 혐의로 5개 업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NYT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여행·샤핑에 1,800억달러올해 바비큐 비용 110달러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에 여행 등 소비 지출이 역대 최고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구매 증대 보다는 가격 상승에 더 기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일 밤 워싱턴 DC의 상징 워싱턴 모뉴먼트가 성조기 문양의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됐다. 올해 7월4일은 미국의 모태가 된 동부 13개

“인플레 위험 하락에도 물가 너무 높아”

워시 연준의장 경제 진단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케빈 워시 의장은 1일 최근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으며, 기대 인플레도 내려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연준이 연

출생시민권 패소에 플랜 B?… ‘임신부 입국금지’ 만지작

“임신여부 확인 발상 위험 사생활·인권 침해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임신한 외국 여성의 자국 입국을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의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

박쥐 접촉한 11살 소년 안 물렸는데 광견병 사망

박쥐와 접촉한 11세 소년이 광견병으로 숨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CNN방송이 1일 보도했다. 캐나다 의학협회저널(CMAJ)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소년은 지난 2024년

원정출산 단속 대대적 강화… 법무부 ‘최우선 수사’
원정출산 단속 대대적 강화… 법무부 ‘최우선 수사’

출생 시민권 유지시킨 연방대법 판결 ‘후폭풍’ 연방 대법원의 역사적인 ‘출생 시민권’ 제도 유지 판결의 후폭풍으로 이른바 ‘원정 출산’에 대한 단속과 수사가 대대적으로 확대될 전망

“빅테크 끌고 개미군단 가세”… 뉴욕증시 가파른 상승세
“빅테크 끌고 개미군단 가세”… 뉴욕증시 가파른 상승세

■ 상반기 뉴욕증시 결산나스닥 21%·S&P500 15%↑다우 지수도 5년래 최고악재에도 경제전망‘긍정’ 뉴욕증시가 미·이란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에도 견고한 성장을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