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하루 4,500명 사망…'악화일로' 미국 코로나19 또 이정표

미국뉴스 | | 2021-01-13 10:10:51

미국,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사망자 2~5위 모두 지난주…일일신규 확진 23만5,000여명

입원환자 13만1,000여명…40여일째 10만명 넘어 의료붕괴 위기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망자가 4,500명 가까이로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존스홉킨스대가 12일 오후 8시30분을 기준으로 집계한 '최근 24시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470명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았다.

CNN방송에 따르면 이전까지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7일로 4,194명이었다.

 

하루 사망자가 많은 순서로 3~5위는 8일(3,939명)과 6일(3,854명), 5일(3,767명) 등으로 모두 지난주였다.

 

지난주 일평균 코로나19 사망자는 3,223명으로 CNN방송은 2001년 9·11테러 때 2,977명이 목숨을 잃은 것을 언급하며 "그때보다 매일 몇백명이 많다"고 전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3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2,283만7,000여명과 38만여명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집계하는 '코비드 트래킹 프로젝트'에 따르면 이날 현재 입원환자는 13만1,326명으로 지난달 2일 이후 42일째 10만명을 웃돌았다.

미국 코로나19 상황은 악화일로다.

최근 연말·연초 여행·모임 여파가 반영되면서 상황이 더 안 좋아졌다.

대규모 백신접종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만 확산세는 아직 꺾이지 않았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까지 미 전역에 총 2,769만6,150회분의 백신이 미전역에 배포됐고 이 가운데 33.6%인 932만7,128회분이 실제 접종됐다.

이날 CDC는 방역을 위해 외국에서 오는 2세 이상 항공편 승객에게 코로나19 음성판정 서류를 요구하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조치는 2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 미정부는 26억3,000만달러를 들여 르제네론사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125만회분을 추가로 구매해 총 공급량을 150만회분으로 늘리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내 미입원 코로나19 환자에 항체치료제를 보급할 계획으로 백신에 항체치료제를 더해 '이중방역'을 구축할 계획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자금 출처·사기단속 강화거래내역 전면 검증 추진부실투자시 영주권 불가능 “심사강화·승인지연”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규정을 발표하면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대규모 추방이행 가속화하루 2,000명 체포 목표길거리 검문까지 확대 “외출도 두렵다” 호소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복면을 한 ICE 요원들이 이민자 체포 작전을 펼치는 모습.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조작 공모 5개 업체 적발 17개 주와 수사공조 결실 연방 법무부가 계란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모한 혐의로 5개 업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NYT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여행·샤핑에 1,800억달러올해 바비큐 비용 110달러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에 여행 등 소비 지출이 역대 최고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구매 증대 보다는 가격 상승에 더 기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일 밤 워싱턴 DC의 상징 워싱턴 모뉴먼트가 성조기 문양의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됐다. 올해 7월4일은 미국의 모태가 된 동부 13개

“인플레 위험 하락에도 물가 너무 높아”

워시 연준의장 경제 진단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케빈 워시 의장은 1일 최근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으며, 기대 인플레도 내려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연준이 연

출생시민권 패소에 플랜 B?… ‘임신부 입국금지’ 만지작

“임신여부 확인 발상 위험 사생활·인권 침해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임신한 외국 여성의 자국 입국을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의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

박쥐 접촉한 11살 소년 안 물렸는데 광견병 사망

박쥐와 접촉한 11세 소년이 광견병으로 숨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CNN방송이 1일 보도했다. 캐나다 의학협회저널(CMAJ)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소년은 지난 2024년

원정출산 단속 대대적 강화… 법무부 ‘최우선 수사’
원정출산 단속 대대적 강화… 법무부 ‘최우선 수사’

출생 시민권 유지시킨 연방대법 판결 ‘후폭풍’ 연방 대법원의 역사적인 ‘출생 시민권’ 제도 유지 판결의 후폭풍으로 이른바 ‘원정 출산’에 대한 단속과 수사가 대대적으로 확대될 전망

“빅테크 끌고 개미군단 가세”… 뉴욕증시 가파른 상승세
“빅테크 끌고 개미군단 가세”… 뉴욕증시 가파른 상승세

■ 상반기 뉴욕증시 결산나스닥 21%·S&P500 15%↑다우 지수도 5년래 최고악재에도 경제전망‘긍정’ 뉴욕증시가 미·이란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에도 견고한 성장을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