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1차 PPP 융자 전액 탕감 가능

미국뉴스 | | 2021-01-05 09:09:14

1차,PPP융자,전액탕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의회가 통과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서명해 확정된 9,000억달러 규모의 경제부양책에 2차 급여보호프로그램(PPP·Paycheck Protection Program) 대출과 함께 1차 PPP 융자를 전액 탕감해주는 내용까지 포함돼 기업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1차 PPP 융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1년 동안의 월평균 급여의 2.5배를 상공인들에게 지급, 24주 내에 급여로 60%, 렌트비나 유틸리티 비용 등으로 40% 지급하면 전액 탕감받을 수 있는 대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연방 국세청(IRS)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탕감받은 금액을 소득으로 분류하지 못하게 돼있어 결국 비용처리를 하지 못하는 오류가 있었다.

 

즉, 10만달러를 탕감받았다면, 수입 규모에 따라 최대 30%에 해당하는 3만달러가 납세 대상 소득으로 분류됐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순점에 대한 정치과 경제권의 꾸준한 개정요구가 받아들여져 이번에 연방의회를 통과한 경기부양책 패키지에 세금을 완전 면제 받을 수 있는 규정이 포함됐다.

 

또한 PPP융자 전에 받은 경제피해재난융자(EIDL)의 1만달러 선행지원금(Advance) 금액을 공제해야 하는 규정도 삭제됐다.

 

선행지원금은 직원 1인당 1,000달러씩 최대 1만달러씩 무상 지원한 그랜트 프로그램으로 EIDL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됐으며 갚지 않아도 되는 지원금이다.

 

예를 들어 PPP 융자 탕감액이 10만달러였고 EIDL 선행지원금이 1만달러인 과세율이 30%인 기업가의 경우 이전 규정에서는 6만3,000달러만 탕감받고 나머지 2만7,000달러가 납세 대상 소득이었으나 새 규정에서는 10만달러 전액을 탕감받고 납세 대상 소득은 0달러로 줄어든다.

 

한편 2차 PPP의 경우 직원 300명 이하의 중소기업과 스몰 비즈니스, 비영리 단체들이 대상이며 지난해 한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5% 감소했음을 증명하면 최고 200만달러까지 2차 PPP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1차 PPP 융자 탕감과 2차 PPP 신청의 경우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모두 신청과 융자를 해주고 있다. 1차 PPP 융자 탕감과 2차 PPP 신청은 공인회계사(CPA) 등 전문가의 도움과 조언을 받을 것이 권고되고 있으며 신청은 거래하고 있는 한인은행이나 이전 신청을 담당한 은행에 문의하면 된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만치료제 시장 치열…아마존까지 진출 선언

아마존이 미국에서 급성장중인 체중감량 약물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진료, 처방, 배송을 하나로 묶은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아마존은 22일 체중감량 약물(GLP-1)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현대 모비스·한일 에코 등“오버타임 미지급·보복해고” 수천명 대리 집단소송까지 현대차 공장 2천만달러 피소도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이 각종 노동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소송을 당하고

“싼 주유소 찾아 3만리… 카풀·대중교통도 급증”
“싼 주유소 찾아 3만리… 카풀·대중교통도 급증”

■고유가 시대 절약 백태카플 플랫폼 폭발적 인기장거리 운전해‘원정 주유’가급적 불필요한 운전 줄여 개솔린 가격이 급등하면서 운전자들은 한푼이라도 저렴한 주유소로 몰리고 있다. 코스

국무부, 트럼프 얼굴 새긴 '한정판 여권' 발급
국무부, 트럼프 얼굴 새긴 '한정판 여권' 발급

여권 표지 안쪽에 새겨…미 건국 250주년 기념해 7월부터 워싱턴DC서 발급트럼프 얼굴이 커버 안쪽에 새겨지는 미국 '한정판 여권'[미 국무부 배포.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

“트럼프 지지율 34%… 2기 최저 수준”

로이터통신 여론조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두 번째 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란전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부담이 지지율 하락

뱅크오브호프 ‘깜짝 실적’… 1분기 순익 40% 급등
뱅크오브호프 ‘깜짝 실적’… 1분기 순익 40% 급등

2,954만달러·주당 23센트자 산·예금·대출 높은 성장‘순이자마진’수익성 개선일 본은행 인수효과도 기대 케빈 김 행장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올해 1

연방 최저임금 25달러 인상 추진

하원서 단계적 인상안 발의17년간 7.25달러서 멈춘 임금 현실반영 대기업 2031년·중소기업 2038년까지 17년간 머물러 있는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25달러까지 인상하는 법안

와이어바알리, 실시간 송금 결제 강화
와이어바알리, 실시간 송금 결제 강화

‘튠즈’와 파트너십 체결   와이어바알리 유중원(왼쪽) 대표이사와 튠즈의 피터 드 칼루웨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와이어바알리 제공]  한인 해외 송

디즈니랜드, 입장객 ‘안면 인식’ 전면 확대
디즈니랜드, 입장객 ‘안면 인식’ 전면 확대

게이트에서 티켓과 대조“편의성·티켓 부정 방지”사생활 침해 우려 확산“자료 유출 위험” 경고도   애나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 리조트. [로이터]  디즈니랜드가 입장 게이트에서 전체

이란전쟁 여파… 소비자 심리 부진

4월 49.8, 50년래 최저소비자 물가 우려 고조 이란 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4월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약 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8일 언론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