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2,000달러 인상안 연방상원 표결 무산

미국뉴스 | | 2020-12-30 16:16:20

연방상원,표결,경기부양금 인상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매코넬 원내총무 인상안 표결 저지

인상안 통과 불투명, 30일 회의 속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해 28일 연방하원을 통과해 연방상원으로 넘겨진 2,000달러 코로나19 구제금 지원안을 놓고 상원에서 토론을 가졌지만 공화당의 저지로 표결이 이뤄지지 않은채 회의가 종료됐다.

다수당인 공화당 미치 맥코넬 원내총무는 당장 투표에 부치자는 민주당의 요구를 저지하고 상원이 이 문제를 포함해 소셜미디어 규제, 대선 관련 조사 등을 논의하는 “과정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3시간 이상의 토론 끝에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전날 하원을 통과한 구호지원금 1인당 2,000달러 지원안에 대한 표결압박이 고조되자 맥코넬 원내총무는 서둘러 회의를 종결하고 30일 오후 3시에 속개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하원이 재의결한 2021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안에 대해선 30일 표결하기로 했다.

결선에 진출해 있는 조지아주 출신 데이빗 펴듀, 켈리 뢰플러 연방상원의원은 29일 트럼프 대통령의 2,000달러 인상안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의 지지 표명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결선에서 유권자의 환심을 사 승리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요청에 대해 말을 아껴온 맥코넬 총무는 향후 자신의 계획에 대해 의사를 표명하지않은채 대통령의 요구와 나머지 문제들을 초점을 맞춰 “상원이 곧 검토를 시작하겠다”고만 밝혔다.

며칠 전까지 트럼프의 요구에 부정적 입장이었던 공화당 내부는 전날 하원 투표에서 상당수 공화당 의원들이 찬성표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상원 표결도 찬성쪽으로 기우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공화당 상원은 트럼프 지지파와 정부지출을 억제하려는 더 전통적인 보수파로 의견이 나누어져 있는 상태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사이의 이 같은 갈등 기류와 관련, "매코널이 이끄는 공화당과 대통령 사이의 마지막 대결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공화당은 선택이 남아 있다”며 “법안에 찬성을 하거나 미국에 필요한 더 큰 페이첵을 거부하든지 선택하라”고 압박했다. 하원은 전날 찬성 274, 반대 134표로 2,000달러 지원안을 통과시켰다. 무려 44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찬성에 동참했다. 

한편 조 바이든 당선자도 2,000달러 인상안에 지지를 표시했다. 조셉 박 기자

2,000달러 인상안 연방상원 표결 무산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가 29일 회의를 위해 의사당으로 입장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자금 출처·사기단속 강화거래내역 전면 검증 추진부실투자시 영주권 불가능 “심사강화·승인지연”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규정을 발표하면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대규모 추방이행 가속화하루 2,000명 체포 목표길거리 검문까지 확대 “외출도 두렵다” 호소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복면을 한 ICE 요원들이 이민자 체포 작전을 펼치는 모습.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조작 공모 5개 업체 적발 17개 주와 수사공조 결실 연방 법무부가 계란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모한 혐의로 5개 업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NYT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여행·샤핑에 1,800억달러올해 바비큐 비용 110달러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에 여행 등 소비 지출이 역대 최고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구매 증대 보다는 가격 상승에 더 기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일 밤 워싱턴 DC의 상징 워싱턴 모뉴먼트가 성조기 문양의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됐다. 올해 7월4일은 미국의 모태가 된 동부 13개

“인플레 위험 하락에도 물가 너무 높아”

워시 연준의장 경제 진단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케빈 워시 의장은 1일 최근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으며, 기대 인플레도 내려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연준이 연

출생시민권 패소에 플랜 B?… ‘임신부 입국금지’ 만지작

“임신여부 확인 발상 위험 사생활·인권 침해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임신한 외국 여성의 자국 입국을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의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

박쥐 접촉한 11살 소년 안 물렸는데 광견병 사망

박쥐와 접촉한 11세 소년이 광견병으로 숨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CNN방송이 1일 보도했다. 캐나다 의학협회저널(CMAJ)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소년은 지난 2024년

원정출산 단속 대대적 강화… 법무부 ‘최우선 수사’
원정출산 단속 대대적 강화… 법무부 ‘최우선 수사’

출생 시민권 유지시킨 연방대법 판결 ‘후폭풍’ 연방 대법원의 역사적인 ‘출생 시민권’ 제도 유지 판결의 후폭풍으로 이른바 ‘원정 출산’에 대한 단속과 수사가 대대적으로 확대될 전망

“빅테크 끌고 개미군단 가세”… 뉴욕증시 가파른 상승세
“빅테크 끌고 개미군단 가세”… 뉴욕증시 가파른 상승세

■ 상반기 뉴욕증시 결산나스닥 21%·S&P500 15%↑다우 지수도 5년래 최고악재에도 경제전망‘긍정’ 뉴욕증시가 미·이란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에도 견고한 성장을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