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미, 코로나19 신규감염·사망·입원환자 연일 최악기록

미국뉴스 | | 2020-12-11 15:15:13

미국,코로나,신기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를 끝낼 종결자로 평가되는 백신 접종이 코앞에 다가왔지만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파르게 확산하며 연일 최악의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CNN 방송은 10일 기준 미국의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21만201명으로 집계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10일에도 22만4천452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오며 지난 4일의 22만7천828명에 이어 두 번째로 환자가 많은 날로 기록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9일 3천124명이 이 병으로 숨지며 처음으로 하루 사망자가 3천명을 넘긴 데 이어 10일에도 두 번째로 많은 2천93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0일 10만7천200명으로 또다시 종전 최고치를 경신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최대 석 달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로버트 레드필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10일 "아마도 앞으로 60∼90일간 9·11 (테러) 때 있었던 것보다 더 많은 하루 사망자를 보게 될 구간에 지금 우리는 있다"고 말했다.

공식 집계된 9·11 테러 희생자가 2천977명인 점에 비춰보면 매일 3천명 이상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을 것이란 진단이다.

레드필드 국장은 "현실은 이번 주 백신 승인이 큰 효과가 없으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지사들은 백신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접종 준비에 나서면서도 통행금지령이나 경제 재개 보류 조치를 연장하는 등 두 갈래로 대처에 나서고 있다.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는 10일 주 전역에 내려진 통행금지령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1월 2일까지 이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지나 러만도 로드아일랜드 주지사는 경제 재개에 대한 보류 조치를 1주일 연장했다.

존스홉킨스대는 이날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1천569만4천여명, 사망자 수를 29만3천여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자금 출처·사기단속 강화거래내역 전면 검증 추진부실투자시 영주권 불가능 “심사강화·승인지연”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규정을 발표하면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대규모 추방이행 가속화하루 2,000명 체포 목표길거리 검문까지 확대 “외출도 두렵다” 호소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복면을 한 ICE 요원들이 이민자 체포 작전을 펼치는 모습.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조작 공모 5개 업체 적발 17개 주와 수사공조 결실 연방 법무부가 계란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모한 혐의로 5개 업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NYT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여행·샤핑에 1,800억달러올해 바비큐 비용 110달러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에 여행 등 소비 지출이 역대 최고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구매 증대 보다는 가격 상승에 더 기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일 밤 워싱턴 DC의 상징 워싱턴 모뉴먼트가 성조기 문양의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됐다. 올해 7월4일은 미국의 모태가 된 동부 13개

“인플레 위험 하락에도 물가 너무 높아”

워시 연준의장 경제 진단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케빈 워시 의장은 1일 최근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으며, 기대 인플레도 내려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연준이 연

출생시민권 패소에 플랜 B?… ‘임신부 입국금지’ 만지작

“임신여부 확인 발상 위험 사생활·인권 침해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임신한 외국 여성의 자국 입국을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의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

박쥐 접촉한 11살 소년 안 물렸는데 광견병 사망

박쥐와 접촉한 11세 소년이 광견병으로 숨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CNN방송이 1일 보도했다. 캐나다 의학협회저널(CMAJ)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소년은 지난 2024년

원정출산 단속 대대적 강화… 법무부 ‘최우선 수사’
원정출산 단속 대대적 강화… 법무부 ‘최우선 수사’

출생 시민권 유지시킨 연방대법 판결 ‘후폭풍’ 연방 대법원의 역사적인 ‘출생 시민권’ 제도 유지 판결의 후폭풍으로 이른바 ‘원정 출산’에 대한 단속과 수사가 대대적으로 확대될 전망

“빅테크 끌고 개미군단 가세”… 뉴욕증시 가파른 상승세
“빅테크 끌고 개미군단 가세”… 뉴욕증시 가파른 상승세

■ 상반기 뉴욕증시 결산나스닥 21%·S&P500 15%↑다우 지수도 5년래 최고악재에도 경제전망‘긍정’ 뉴욕증시가 미·이란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에도 견고한 성장을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