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9월 이후 최다…셧다운 확대에 85만건

미국뉴스 | | 2020-12-10 11:11:51

미국,실업수당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억제하기 위한 지역별 '셧다운' 조치의 확대로 미국의 실업 지표가 3개월 전으로 돌아갔다.

노동부는 지난주(11월 29일∼12월 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5만3천건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전주보다 13만7천건 급증해 2주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72만5천건을 훌쩍 뛰어넘은 것은 물론 지난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576만건으로 한 주만에 23만건 늘어났다.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가 자택 대피령을 재도입하고, 다른 곳에서도 속속 식당 실내식사를 중단시키는 등 영업 제한 조치에 나선 여파로 분석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러한 영업 제한 조치의 확대가 새로운 실업 사태를 유발했다고 진단했다.

취업사이트 인디드의 이코노미스트인 앤 엘리자베스 콘켈은 뉴욕타임스(NYT)에 "매달 회복 속도가 점점 더 느려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주 청구건수 급증은 그 직전 추수감사절 연휴 때문이기도 하다. 통상 공휴일이 포함된 주변 기간에는 통계 수치의 변동성이 크다.

그러나 이날 발표는 미 정치권에 연내에 추가 경기부양 패키지를 타결하라는 압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 여전히 3∼4배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다.

지난 3월 초까지만 해도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매주 21만∼22만건에 그쳤으나, 3월 셋째주(330만건)와 넷째주(687만건) 전무후무한 수준으로 폭증한 뒤 20주 연속 10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연방국무부, 전세계 공관에 새 지침 하달귀국시 학대 우려 없다는 점 확인 요구“박해 피해자 사전에 걸러내는 제도” 비판 연방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근로의무 확대 등 여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미국의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가 약 420만명

대규모 마약밀매 한인 조직 체포… 전국에 유통
대규모 마약밀매 한인 조직 체포… 전국에 유통

한인 총책 등 4명 적발뉴욕·뉴저지 근거 활동코카인 57kg 압수수색 불법무기·현금도 압수총책 광 주(왼쪽부터)씨와 해나 오·성 손·벤자민 오저씨. <버겐 카운티 셰리프국&g

연준, 3연속 금리 동결…“물가 안정 최우선”
연준, 3연속 금리 동결…“물가 안정 최우선”

“경제 전망 극히 불확실 고용·물가 상황 개선 필요”중동전 주요 변수 부각올해 인하 없고 인상까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불 켜기 겁나”… 유가 폭등에 전기료 급등
“불 켜기 겁나”… 유가 폭등에 전기료 급등

요금 미납 단전 1,340만 가구전기료 6년 만에 33% 올라전기 소비는 40% 폭증 전망 ‘에너지 빈곤’ 리스크 부상 전기요금 미납으로 전력 공급이 끊긴 사례가 1,340만건에

연방 대법, 소수계 보호 ‘투표권법’ 무효화
연방 대법, 소수계 보호 ‘투표권법’ 무효화

루이지애나주 선거구 인종 고려 설정 “위헌” 6대3 보수 우위 판결 중간선거 앞두고 ‘파장’   29일 연방 대법원의 투표권법 제한 판결이 나온 가운데 워싱턴 DC 연방 대법원 건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갤런당 4.18달러까지중동전 이후 40% 급등운전자 재정고통 호소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미 전국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안에 생긴다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안에 생긴다

재발 방지의 ‘골든타임’헬리코박터 없애면 향상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이내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됐지만, 수술 후에도 안심하지 말고

라스베가스 유명 호텔서 ‘폐질환’ 감염 충격
라스베가스 유명 호텔서 ‘폐질환’ 감염 충격

‘윈 라스베가스’ 호텔서레지오넬라병 2명 발병호텔 물 샘플서 감염균  윈 라스베가스 호텔. [로이터]  라스베가스의 대형 호텔 ‘윈(Wynn) 라스베가스’의 투숙객들 사이에서 중증

한인 은행 순익 급등… 실적 개선 이어가
한인 은행 순익 급등… 실적 개선 이어가

6개 은행 1분기 실적자산·예금·대출도 증가비용 절감·체질 개선 효과 순이자마진 수익성 개선올해 전체 전망도 ‘긍정’   올해 1분기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행들이 전년 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