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 코로나 백신 언제 승인?…늦어도 이달 중순 첫 허가 예상

미국뉴스 | | 2020-12-04 17:17:37

미국,코로나,백신,승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영국이 세계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가운데 미국이 언제 백신 사용을 허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오는 10일과 17일 두 차례로 예정된 전문가 자문위 회의를 거친 뒤 각각 일주일 이내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사용을 허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4일 CNN 방송이 보도했다.

피터 마크스 FDA 생물의약품 평가연구 센터장은 미국의학협회가 주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자문위 논의 결과에 달렸지만, 자문위 회의 이후 모든 것이 잘되면 일주일 이내에 백신이 허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백신 허가는 FDA 전문가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 자문위'(VRBPAC)가 먼저 권고안을 확정한 뒤 FDA가 사용을 승인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자문위는 오는 10일 회의를 열어 화이자 백신의 효능을 검토하고 사용 허가 여부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17일에는 모더나 백신 긴급 사용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한다.

또 미국 정부는 오는 15일 화이자 백신 1차 출하분을 공급받고, 22일에 모더나 백신을 인도받을 계획이다.

따라서 FDA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화이자 백신은 늦더라도 12월 셋째 주, 모더나 백신은 12월 넷째 주에 사용 허가가 떨어져 백신 접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마크스 센터장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95% 이상의 효능을 보이는 것은 행운"이라며 "FDA 검토를 거쳐야 하지만 이들 백신이 매우 좋은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 위기 상황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중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이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을 가능성은 더욱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연방국무부, 전세계 공관에 새 지침 하달귀국시 학대 우려 없다는 점 확인 요구“박해 피해자 사전에 걸러내는 제도” 비판 연방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근로의무 확대 등 여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미국의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가 약 420만명

대규모 마약밀매 한인 조직 체포… 전국에 유통
대규모 마약밀매 한인 조직 체포… 전국에 유통

한인 총책 등 4명 적발뉴욕·뉴저지 근거 활동코카인 57kg 압수수색 불법무기·현금도 압수총책 광 주(왼쪽부터)씨와 해나 오·성 손·벤자민 오저씨. <버겐 카운티 셰리프국&g

연준, 3연속 금리 동결…“물가 안정 최우선”
연준, 3연속 금리 동결…“물가 안정 최우선”

“경제 전망 극히 불확실 고용·물가 상황 개선 필요”중동전 주요 변수 부각올해 인하 없고 인상까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불 켜기 겁나”… 유가 폭등에 전기료 급등
“불 켜기 겁나”… 유가 폭등에 전기료 급등

요금 미납 단전 1,340만 가구전기료 6년 만에 33% 올라전기 소비는 40% 폭증 전망 ‘에너지 빈곤’ 리스크 부상 전기요금 미납으로 전력 공급이 끊긴 사례가 1,340만건에

연방 대법, 소수계 보호 ‘투표권법’ 무효화
연방 대법, 소수계 보호 ‘투표권법’ 무효화

루이지애나주 선거구 인종 고려 설정 “위헌” 6대3 보수 우위 판결 중간선거 앞두고 ‘파장’   29일 연방 대법원의 투표권법 제한 판결이 나온 가운데 워싱턴 DC 연방 대법원 건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갤런당 4.18달러까지중동전 이후 40% 급등운전자 재정고통 호소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미 전국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안에 생긴다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안에 생긴다

재발 방지의 ‘골든타임’헬리코박터 없애면 향상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이내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됐지만, 수술 후에도 안심하지 말고

라스베가스 유명 호텔서 ‘폐질환’ 감염 충격
라스베가스 유명 호텔서 ‘폐질환’ 감염 충격

‘윈 라스베가스’ 호텔서레지오넬라병 2명 발병호텔 물 샘플서 감염균  윈 라스베가스 호텔. [로이터]  라스베가스의 대형 호텔 ‘윈(Wynn) 라스베가스’의 투숙객들 사이에서 중증

한인 은행 순익 급등… 실적 개선 이어가
한인 은행 순익 급등… 실적 개선 이어가

6개 은행 1분기 실적자산·예금·대출도 증가비용 절감·체질 개선 효과 순이자마진 수익성 개선올해 전체 전망도 ‘긍정’   올해 1분기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행들이 전년 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