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CDC "마스크 의무화, 코로나19 제한 효과 뚜렷" 재확인

미국뉴스 | | 2020-11-22 11:11:25

마스크,효과,확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또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일(현지시간) 낸 보고서에서 캔자스주 105개 카운티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곳은 코로나19 발생 비율이 감소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로라 켈리 캔자스 주지사는 7월 3일부터 모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캔자스주 105개 카운티 가운데 24개 카운티는 행정명령을 수용하거나 자체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만들었지만, 나머지 81개 카운티는 행정명령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캔사스주 인구 3분의 2가 사는 24개 카운티의 인구 10만명당 일일 신규 확진자의 7일 평균치는 8월17∼23일 16명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한 첫 주인 7월3∼9일 17명보다 6% 줄었다.

반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거부한 81개 카운티에서는 같은 기간 이 수치가 6명에서 12명으로 배로 증가했다.

보고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카운티는 코로나19 확산을 완화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카운티는 계속해서 확산을 경험했다"며 "마스크 착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미국의 14개 주와 워싱턴DC에서 코로나19 사례가 감소했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침, 재채기, 대화 중 공기 중으로 침 방물이 퍼지면서 감염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CDC는 설명한다.

CDC는 보고서에서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를 상당 부분 차단할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관리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 2세 이상이면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연합뉴스>

CDC "마스크 의무화, 코로나19 제한 효과 뚜렷" 재확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왼쪽)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의 비교 인포그래픽 [질병통제예방센터 보고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연방국무부, 전세계 공관에 새 지침 하달귀국시 학대 우려 없다는 점 확인 요구“박해 피해자 사전에 걸러내는 제도” 비판 연방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근로의무 확대 등 여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미국의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가 약 420만명

대규모 마약밀매 한인 조직 체포… 전국에 유통
대규모 마약밀매 한인 조직 체포… 전국에 유통

한인 총책 등 4명 적발뉴욕·뉴저지 근거 활동코카인 57kg 압수수색 불법무기·현금도 압수총책 광 주(왼쪽부터)씨와 해나 오·성 손·벤자민 오저씨. <버겐 카운티 셰리프국&g

연준, 3연속 금리 동결…“물가 안정 최우선”
연준, 3연속 금리 동결…“물가 안정 최우선”

“경제 전망 극히 불확실 고용·물가 상황 개선 필요”중동전 주요 변수 부각올해 인하 없고 인상까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불 켜기 겁나”… 유가 폭등에 전기료 급등
“불 켜기 겁나”… 유가 폭등에 전기료 급등

요금 미납 단전 1,340만 가구전기료 6년 만에 33% 올라전기 소비는 40% 폭증 전망 ‘에너지 빈곤’ 리스크 부상 전기요금 미납으로 전력 공급이 끊긴 사례가 1,340만건에

연방 대법, 소수계 보호 ‘투표권법’ 무효화
연방 대법, 소수계 보호 ‘투표권법’ 무효화

루이지애나주 선거구 인종 고려 설정 “위헌” 6대3 보수 우위 판결 중간선거 앞두고 ‘파장’   29일 연방 대법원의 투표권법 제한 판결이 나온 가운데 워싱턴 DC 연방 대법원 건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갤런당 4.18달러까지중동전 이후 40% 급등운전자 재정고통 호소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미 전국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안에 생긴다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안에 생긴다

재발 방지의 ‘골든타임’헬리코박터 없애면 향상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이내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됐지만, 수술 후에도 안심하지 말고

라스베가스 유명 호텔서 ‘폐질환’ 감염 충격
라스베가스 유명 호텔서 ‘폐질환’ 감염 충격

‘윈 라스베가스’ 호텔서레지오넬라병 2명 발병호텔 물 샘플서 감염균  윈 라스베가스 호텔. [로이터]  라스베가스의 대형 호텔 ‘윈(Wynn) 라스베가스’의 투숙객들 사이에서 중증

한인 은행 순익 급등… 실적 개선 이어가
한인 은행 순익 급등… 실적 개선 이어가

6개 은행 1분기 실적자산·예금·대출도 증가비용 절감·체질 개선 효과 순이자마진 수익성 개선올해 전체 전망도 ‘긍정’   올해 1분기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행들이 전년 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