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안전·편의·파워 “대형 럭서리 SUV는 달라”

미국뉴스 | | 2020-10-21 10:10:58

제네시스,GV80,공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첫 플래그십 SUV ‘GV80’(지브이 에이티)의 미국시장 판매를 앞두고 마케팅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제네시스 미국법인(GMA)은 20일 본보 등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빙해 LA 지역 GV80 공개 및 시승식 행사를 스튜디오시티에서 가졌다. GV80는 미국을 비롯, 글로벌 시장에서 벤츠·BMW· 렉서스 등 고급 브랜드의 중대형 SUV와 경쟁하게 된다. 올해 초 한국 시장 판매 개시에 이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북미 지역에도 다음 달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제네시스는 그동안 G90, G80, G70 등 3개 승용차 모델만 판매해왔으나 첫 SUV 모델인 GV80 출시로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한층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네시스 측은 지난 4월 말부터 미국에서 GV80 사전 예약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등록한 예비 고객이 2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GV80는 세계적으로 처음 적용되는 다수의 첨단기술을 장착하는 등 현대자동차의 지난 반세기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곳곳에 녹아져 있다.

이날 마크 델 로소 GMA 최고경영자(CEO)는 “GV80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담았다”며 “무엇보다 고객 요구에 집중한 결과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품질,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형 럭서리 SUV 답게 후륜구동(RWD) 기반인 GV80는 미국시장에서 300마력 2.5리터 4기통 터보와 375마력 3.5리터 6기통 터보 엔진이 제공된다. 두 엔진 모두 옵션에 따라 스탠다드, 어드밴스드, 어드밴스드+, 프레스티지 등 네 가지 트림 중 선택이 가능하다. 3.5리터 터보 엔진 모델을 선택하면 전륜구동(AWD)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3열 좌석 옵션도 있다.

소비자 권장가(MSRP)는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경쟁적인 4만8,900달러부터 시작된다. 현대자동차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인 가격 대비 가성비 면에서도 GV80는 탁월하다는 평가다.

또한 GV80에는 제네시스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 적용되는 각종 첨단 안전·편의 사양이 대거 포함됐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로 길 상태를 파악하고 서스펜션을 제어함)이 처음 적용되고 험로 주행 모드가 있어서 동급 최고 주행성능을 갖췄다. 2.5리터와 3.5리터 엔진 모두 성능과 정숙성, 연비와 주행성능의 밸런스를 갖췄다. 특히 주행 중 길에서 나는 소음을 실시간 분석한 뒤 반대 음파를 발생시키는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기술이 세계에서 처음 적용돼 실내가 정숙하다.

외관 디자인 방향은 ‘역동적인 우아함’이다. 앞부분엔 방패를 연상시키는 그릴(크레스트 그릴)과 램프 네 개(쿼드램프), 뒷부분엔 제네시스 상징(엠블럼)과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독창성을 상징한다.

실내는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설계됐다. 운전대와 중앙을 가로지르는 송풍구가 수평적인 공간감을 만들고 경쟁차 중 최대 크기의 14.5인치 스크린이 다양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21개 스피커로 구성된 렉시컨 오디오 시스템은 음악 공연장 수준의 오디오 경험을 느끼게 해준다.

운전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세계 최초로 적용돼 운전자 주행성향을 차가 학습하고 비슷하게 자율주행을 구현한다. 충돌 시 충격량에 따라 펴지는 압력을 제어하는 기능성 에어백이 10개나 있고 측면 충돌 시 탑승자간 충돌로 인한 상해를 줄이는 앞좌석 중앙 에어백도 장착됐다.

또한 GV80 구입 고객은 서비스에서도 월드클래스 대우를 받는다. 3년 또는 3만6,000마일 동안 무료 커넥티드 서비스, 오일체인지 및 타이어 로테이션, 제네시스 서비스 발렛, 내비게이션 맵 무료 업데이트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글·사진 조환동 기자>

 

안전·편의·파워 “대형 럭서리 SUV는 달라”
 제네시스 미국법인이 20일 스튜디오시티에서 개최한 LA 지역 첫 공개 및 시승식 행사에서 GV80 차량들이 전시돼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미국내 개솔린 가격 상승도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스값이 1~2주내 갤런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2월 최고 판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2월 최고 판매

3개사 미국 14만대 판매하이브리드·친환경차 견인SUV·미니밴 라인업 다양관세는 여전한‘불확실성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현대차그룹 소속 한국차 브랜드가 2월에도 미국 시장에서

여행 ‘비수기’ 사라지나, 연중 성수 시대
여행 ‘비수기’ 사라지나, 연중 성수 시대

원격근무 확산 등 변화계절간 가격 격차 줄어 여행객들이 한산한 시기와 저렴한 가격을 노려 떠나던 ‘비수기 여행’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릿저널(WSJ) 등 언

AI 혁명, 저주냐 축복이냐… 월가·재계 ‘갑론을박’
AI 혁명, 저주냐 축복이냐… 월가·재계 ‘갑론을박’

실업·소비없는 성장 우려SW 등 업종별로 양극화생산성·신산업으로 만회미·중 전 세계 투자 박차 인공지능(AI) 기술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발전하면서 기존 산업 전반에 대격변이

"당뇨병 예방 위한 하루 최적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
"당뇨병 예방 위한 하루 최적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

중국 연구팀 "주말에 몰아서 자기 지나치면 당뇨병 위험 커질 수 있어"  제2형 당뇨병 예방에 가장 적합한 하루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이며, 평소 이보다 많이 자는 사람이 주말

중간선거 경선 레이스 본격 돌입

텍사스 예비선거 실시연방상원 경선 등 주목 트럼프 2기 후반부 연방의회 지형을 결정할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민주당의 예비선거가 3일 텍사스·노스캐롤라이나·아칸소주를

트럼프, “세계 각국에 차등관세 매길 것”

기존 무역합의 유지 천명국가별·품목별 부과 계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세계 각국에 새로운 차등 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며, 이들 나라는 모두 미국과의 기존 무역 합의를 유지하고

1,300억달러 관세 반환소송 본격화

미 국제무역법원에 송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가 연방 대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제 공은 국제무역법원으로 넘어갔다. 국제무역법원에서는 이미 걷힌 1,330억달

피자 체인 ‘파파존스’… 매장 300개 대거 폐점
피자 체인 ‘파파존스’… 매장 300개 대거 폐점

미국 시장서 매출 기준 네 번째로 큰 피자 체인인 파파존스가 2027년 말까지 미국 내 매장 300곳을 대거 폐쇄할 계획이다. 3일 언론들에 따르면 실적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파

1,300억달러 관세 반환소송 본격화

미 국제무역법원에 송달수출입 기업들 요청 수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가 연방 대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제 공은 국제무역법원으로 넘어갔다. 국제무역법원에서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