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코로나 사태 속 또 불체자 170명 무더기 체포

미국뉴스 | | 2020-10-18 11:11:13

코로나,불체자,체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ICE, 뉴욕등 이민자보호도시 타깃

  3~9일 일주일간 대규모 검거

“체포 불체자 중 80% 범죄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보호도시들을 중심으로 불법체류자 검거작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을 포함해 미 전국 주요 도시에서 170명의 불체자가 또다시 무더기 체포됐다. 

16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따르면 뉴욕과 시애틀, 덴버,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워싱턴DC 등 이민자 보호도시를 타깃으로 지난 3~9일까지 1주일간 불체자 체포 작전을 펼쳐 170명을 검거했다.  

특히 뉴욕시에서만 불체자 50명이 체포돼 이민구치소에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ICE는 이번 대규모 단속과 관련 “주 및 지방정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풀려난 불체자들을 대상으로 체포가 이뤄졌다”며 “이 기간 동안 체포된 불체자 중 80%가 범죄자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에 뉴욕시에서 체포된 이민자들 대부분은 성폭력과 성범죄, 폭행, 강도, 절도, 가족 방치 및 음주운전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ICE는 이에 앞서 지난 9월28~10월2일까지 LA 등 캘리포니아주 지역에서도 불체자에 대한 체포 작전을 펼쳐 128명을 체포한 바 있다.     

채드 울프 연방 DHS 장관대행은 “2019 회계연도 동안 ICE에 체포된 불체자 중 86%는 이미 유죄판결을 받은 범죄자였다”며 “ICE는 공공안전에 위협이 되는 불체자 단속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시에서는 최근 ICE 요원들이 이민자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소속을 뉴욕시경(NYPD) 또는 마약단속반원 등을 사칭해 체포 작전이 초법적으로 이뤄지면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즉각적으로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ICE에 보낸바 있다. 

<금홍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 전, 미리 간접 경험하기은퇴 전과 유사한 활동 유지내 가치관으로 일상 채우기새 취미로 인지 기능 자극 은퇴 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 삶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은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햇볕 노출 괜찮다·소기름 사용’부정적 콘텐츠가 더 큰 반응의료계,“피부암 위험·근거 부족”FDA, 새 자외선 차단 성분 승인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등의 주장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