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또 아시안 묻지마 집단폭행

미국뉴스 | | 2020-10-13 10:10:10

아시안,집단폭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 팬데믹 속에 미국내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차별과 증오범죄가 늘어온 가운데 또 다시 대도시 한복판에서 아시안이 묻지마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CNN 등에 따르면 뉴욕에서 활동하는 일본 재즈 피아니스트 운노 타다타카(40)가 지난달 27일 뉴욕 할렘에 있는 지하철역을 나오던 중 한 무리의 청년들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운노는 역 회전문을 막아선 이들을 피해 가려 했지만, 일부가 소리 지르며 그를 밀쳤고 이후 한 청년이 운노를 따라다니며 계속 폭행했다. 이 청년은 곧 도주했고 운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운노는 오른쪽 쇄골뼈가 손상되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 이번 범행과 관련해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운노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2008년부터 뉴욕에서 활동해왔으며, 현지 유명 재즈클럽인 ‘빌리지 밴가드’와 ‘블루 노트’ 등에서, 그리고 워싱턴 DC에 자리한 케네디센터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현지에서는 이번 사건을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 범죄로 보고 있다. 뉴욕시 회계감사관 스콧 스트링어는 트위터로 “우리는 증오 행위를 용납할 수 없고 어떠한 형태의 편견과도 맞서 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레이스 멩(민주ㆍ뉴욕) 연방 하원의원 역시 트위터로 운노의 쾌유를 기원하며 “뉴욕에선 아시아인을 비롯한 그 어떤 공동체에 대한 증오도 설 자리가 없다”며 이번 폭행 행위를 비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심사 ‘사실상 중단’ 파장… FBI 신원조회 강화
이민심사 ‘사실상 중단’ 파장… FBI 신원조회 강화

재검증 완료전 승인금지영주권 등 심사 ‘올스톱’계류중 서류까지 재조회이민정책 전면압박 신호수속 지연사태 심화 우려  트럼프 정부가 이민 신청자에 대한 신원 검증을 강화하면서 주요

국토안보부 ‘두달반 셧다운’ 종료
국토안보부 ‘두달반 셧다운’ 종료

상원 이어 하원서도 진통 끝 가결트럼프, 예산안 서명 연방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76일 만에 종료됐다.백악관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하원을 통과해 넘어온

여객기 공항 착륙 중 드론과 충돌할 뻔 ‘아찔’

샌디에고 공항 상공서 샌디에고 국제공항 인근 상공에서 여객기와 드론이 충돌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화제]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중학생들 ‘침착 대응’ 영웅
[화제]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중학생들 ‘침착 대응’ 영웅

천식발작으로 의식 잃자5명 역할나눠 협력 대처고속도로 대형사고 막아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학생들이 대응하는 모습. <행콕 카운티 교육구>  미시시피주 행콕 카운티에서 스

“트럼프 추진 백악관 연회장 반대 56%”

ABC·워싱턴포스트 여론조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백악관 연회장(볼룸) 건설 계획에 대해 미국 국민 과반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최고 5%대·주류 평균 상회동급 은행 중 ‘최고 수준’오픈·US 메트로 상향조정주주 환원·투자 유치 요인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마감하면서 일제

1분기 미 경제 성장률 2.0%로 회복
1분기 미 경제 성장률 2.0%로 회복

미국 경제가 올해 2%의 견조한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확대가 소비 증가세 둔화를 상쇄했다. 연방 상무부는 올해 1분기

“4명 소수 의견 극히 이례… 연준 내부분열 심각”
“4명 소수 의견 극히 이례… 연준 내부분열 심각”

1992년 이후 34년 만에금리 결정 8 대 4로 갈려‘완화 시사’문구도 불만험난한‘워시 체제’예고 제롬 파월 연준의장(왼쪽)과 케빈 워시 차기 의장.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

실업수당 청구, 57년만에 최저치

주간 18만9,000건 그쳐전국 노동시장 안정 시사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4월 19∼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9,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6,000건 감소했다

미 자동차 제조사, 수억달러대 환급 예상

포드 13억·GM 5억달러연간 영업이익 상향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가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관세를 무효로 한 연방대법원 판결에 따라 약 13억달러 규모의 관세를 되돌려 받을 것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