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진정되나 했더니…절반 넘는 28개 주서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미국뉴스 | | 2020-09-21 15:15:09

코로나,미국,증가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의 전체 50개 주 가운데 절반이 넘는 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5∼7월 급속히 재확산했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8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안정을 되찾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28개 주에서 최근 1주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환자가 그 전주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은 분석했다.

 

몬태나·와이오밍·콜로라도·캔자스·애리조나·미네소타·위스콘신주 등 8곳에서는 증가율이 50%를 넘었고, 오리건·노스다코타·네바다·텍사스·플로리다주 등 20곳에서는 증가율이 10∼50% 사이였다·

 

특히 28곳 가운데 위스콘신·아이다호·사우스다코타·아이오와·캔자스주 등은 검사 대상자 중 확진자 비율을 뜻하는 양성 판정 비율이 15%를 웃돌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사업체·가게를 다시 문 열려면 최소한 2주 이상 양성 판정 비율이 5%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27개 주에서 양성 판정 비율이 5%를 상회하고 있다.

다만 메인·버몬트·매사추세츠·뉴욕주는 양성 판정 비율이 1% 미만이고, 델라웨어·하와이·루이지애나·미시간·사우스캐롤라이나·버몬트주의 경우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전주보다 줄어드는 등 진전을 보이는 곳도 있다.

최근 대형 산불과 이에 따른 대기 오염에 시달린 오리건주에서는 6주간 감소세를 보이던 양성 판정 비율이 지난주 5.6%로 급격히 상승하며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밝혔다.

사람들이 매연을 피해 실내에 머물면서 서로 더 많이 어울리고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산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줬기 때문이라고 FEMA는 풀이했다. FEMA는 또 산불에 따른 대피 명령과 실내에 머물라는 정부의 권고로 코로나19 검사도 둔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면수업을 재개한 텍사스주에서는 8월 초 개학 이후 이달 13일까지 학생과 교사 등 4천500여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주에서는 학생 2천350명, 교사와 교직원 2천175명이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를 681만9천651명, 사망자 수를 19만9천606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미국내 개솔린 가격 상승도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스값이 1~2주내 갤런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2월 최고 판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2월 최고 판매

3개사 미국 14만대 판매하이브리드·친환경차 견인SUV·미니밴 라인업 다양관세는 여전한‘불확실성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현대차그룹 소속 한국차 브랜드가 2월에도 미국 시장에서

여행 ‘비수기’ 사라지나, 연중 성수 시대
여행 ‘비수기’ 사라지나, 연중 성수 시대

원격근무 확산 등 변화계절간 가격 격차 줄어 여행객들이 한산한 시기와 저렴한 가격을 노려 떠나던 ‘비수기 여행’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릿저널(WSJ) 등 언

AI 혁명, 저주냐 축복이냐… 월가·재계 ‘갑론을박’
AI 혁명, 저주냐 축복이냐… 월가·재계 ‘갑론을박’

실업·소비없는 성장 우려SW 등 업종별로 양극화생산성·신산업으로 만회미·중 전 세계 투자 박차 인공지능(AI) 기술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발전하면서 기존 산업 전반에 대격변이

"당뇨병 예방 위한 하루 최적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
"당뇨병 예방 위한 하루 최적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

중국 연구팀 "주말에 몰아서 자기 지나치면 당뇨병 위험 커질 수 있어"  제2형 당뇨병 예방에 가장 적합한 하루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이며, 평소 이보다 많이 자는 사람이 주말

중간선거 경선 레이스 본격 돌입

텍사스 예비선거 실시연방상원 경선 등 주목 트럼프 2기 후반부 연방의회 지형을 결정할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민주당의 예비선거가 3일 텍사스·노스캐롤라이나·아칸소주를

트럼프, “세계 각국에 차등관세 매길 것”

기존 무역합의 유지 천명국가별·품목별 부과 계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세계 각국에 새로운 차등 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며, 이들 나라는 모두 미국과의 기존 무역 합의를 유지하고

1,300억달러 관세 반환소송 본격화

미 국제무역법원에 송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가 연방 대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제 공은 국제무역법원으로 넘어갔다. 국제무역법원에서는 이미 걷힌 1,330억달

피자 체인 ‘파파존스’… 매장 300개 대거 폐점
피자 체인 ‘파파존스’… 매장 300개 대거 폐점

미국 시장서 매출 기준 네 번째로 큰 피자 체인인 파파존스가 2027년 말까지 미국 내 매장 300곳을 대거 폐쇄할 계획이다. 3일 언론들에 따르면 실적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파

1,300억달러 관세 반환소송 본격화

미 국제무역법원에 송달수출입 기업들 요청 수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가 연방 대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제 공은 국제무역법원으로 넘어갔다. 국제무역법원에서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