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더라도 코로나19 이전의 정상적인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내년 말은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NIH)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11일 MSNBC 인터뷰에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백신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만 파우치 소장은 “인구의 다수가 백신을 접종하고 보호받을 때, 그것은 2021년 말은 되어야 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