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11일, 세계를 경악케 한 ‘9.11 테러’의 비극이 발생한 지 11일로 꼭 19년이 됐다. 뉴욕 맨해턴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여객기 납치 충돌이라는 극악무도한 테러 행위로 무너져 내리고 3,000여 명의 무고한 희생자를 낸 그날의 아픔은 19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뉴욕 ‘그라운드 제로’의 9.11 메모리얼 기념공원 내 추모 설치물에 성조기가 꽂혀 있다. [로이터]

9.11,19주년
2001년 9월11일, 세계를 경악케 한 ‘9.11 테러’의 비극이 발생한 지 11일로 꼭 19년이 됐다. 뉴욕 맨해턴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여객기 납치 충돌이라는 극악무도한 테러 행위로 무너져 내리고 3,000여 명의 무고한 희생자를 낸 그날의 아픔은 19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뉴욕 ‘그라운드 제로’의 9.11 메모리얼 기념공원 내 추모 설치물에 성조기가 꽂혀 있다.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