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아카데미 작품상 자격에 인종·성별 다양성 추가

미국뉴스 | | 2020-09-10 09:09:04

아카데미,작품상,다양성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카데미 시상식이 작품상 수상 자격에 다양성 기준을 추가하기로 했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최고상인 작품상을 받기 위해 갖춰야 할 다양성 조건을 지난 8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발표된 다양성 기준은 영화 안과 밖에 모두 적용되며 ▲배우, 영화 안에서의 묘사, 주제와 관련된 항목 ▲ 감독·작가·촬영 감독 등과 같이 스태프와 관련된 항목 ▲유급 인턴십 등 영화산업 진입 기회와 관련된 항목 ▲마케팅·홍보와 관련된 항목 등 네 가지로 구성됐다.

이 기준에 따르면 인종·성별 다양성을 고려해 영화를 제작해야 작품상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배우 캐스팅과 관련해서는 주연 또는 비중이 큰 조연 배우 중 최소한 한 명이 아시아계, 히스패닉·라틴계, 흑인, 아메리카 원주민, 서남아시아·북아프리카계, 하와이 원주민 등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 출신이어야 한다.

영화 제작과 관련해서도 촬영, 분장, 연출, 미술, 각본 등 여러 분야 중 최소 두 개 분야를 담당하는 사람이 여성, 소수 인종, 성 소수자, 장애인 등 소수자여야 한다.

이같은 기준은 인턴십이나 마케팅, 홍보 등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며 네 개 기준 중 최소 두 개를 충족해야 작품상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해당 기준은 오는 2024년 열리는 시상식부터 적용된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그동안 흑인 등 유색인종과 여성이 만들고 주연한 영화를 외면해 ‘백인 남성들의 잔치’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데이빗 루빈 아카데미 회장과 돈 허드슨 아카데미 최고경영자(CEO)는 “아카데미의 조리개는 영화 제작부터 그와 연결된 관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 세계 인구의 다양성을 반영하도록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70대 한인 남성 음주운전‘전복사고’

동반 탑승자 중태 빠져상습 음주운전 기록 등70차례 교통 위반 전력 70대 한인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전복사고를 일으켜 동승자를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버

‘운명의 날’ 밝았다…“연방 상원 접전·하원은 민주 탈환”
‘운명의 날’ 밝았다…“연방 상원 접전·하원은 민주 탈환”

■ 오늘 일제히 중간선거“민주당 의회 승리 확률상원 64%·하원 84%” 예측연방상원 7대 격전지 주목트럼프 ‘미스터 비토’ 되나 ■ 11·3 중간선거 연방상원 각 주별 판세  ‘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시민권·영주권·취업허가 등심사 전반 ‘병목’ 마비 수준신규 신청 줄어도 처리 급감   미국의 시민권과 영주권, 취업허가 등 각종 이민 신청서류의 심사 적체가 1,280만 건을 넘어

아시안 이민자 대상 서류 조작 대출 사기… 뉴저지 한인 융자업자‘징역 33개월’
아시안 이민자 대상 서류 조작 대출 사기… 뉴저지 한인 융자업자‘징역 33개월’

범죄수익 84만 달러 몰수형도 수백건 허위 서류로 8,000만달러 부실대출 유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이민자들을 상대로 가짜 소득 및 고용 서류를 동원해 8,000만달러 규모의

살 빼려다… 부부 사이가 흔들린다? 비만치료제 확산에 ‘GLP-1 이혼’ 신조어
살 빼려다… 부부 사이가 흔들린다? 비만치료제 확산에 ‘GLP-1 이혼’ 신조어

오젬픽·위고비 등 복용자들외모·식습관·성생활 변화에배우자 갈등… 개선 사례도 살을 빼면 건강도 좋아지고 부부 사이도 더 행복해질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닌 모양이다. 최근 미국에

ICE 총격 항의 시위…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점거자 체포
ICE 총격 항의 시위…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점거자 체포

지난달 28일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브루클린 브리지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총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관들이 도로를 점거한 시위 참가자

“미국에서 차 생산 확대하면 관세 완하”

트럼프, 인센티브 제공 추진 조지아주, 아우디 공장 유치현대차 등 해외 제조사 수혜행정부, 세부 내용은 조율중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약속하는 자동차 제조사

엔비디아, 한국‘네이버’3대 주주 된다

10억불 투자·지분 4.54% AI 팩토리·인프라 구축 엔비디아가 10억달러를 투자해 한국 ‘네이버’의 3대 주주에 오른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를 바탕으로 브룩필드와 함

주택건설업체 체감경기 악화
주택건설업체 체감경기 악화

주택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고금리와 건설비용 상승 등의 여파로 14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30일 주택건설업협회(NAHB)의 10월 주택시장지수(HMI)는 전월보

전국 평균 모기지 금리 2주 연속 하락
전국 평균 모기지 금리 2주 연속 하락

30년 고정 평균 7.24%전년 대비 여전히 높아 전국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2주 연속 하락하며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높은 모기지 금리로 재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