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경기부양 지원금 아직 못받았나요?

미국뉴스 | | 2020-09-10 09:09:07

경기부양,지원금,미수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국세청(IRS)은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시니어나 저소득층 중에서 지난 1차 경기부양책에서 제공하는 경기부양 지원금을 아직도 받지 못한 미수령자들에게 정해진 기간에 지원금 신청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마지막 지원금 지급 작업에 나섰다.

CBS뉴스 머니워치는 지난 3월 2조2,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에 의해 경기 부양 지원금(stimulus check)을 아직 지급받지 못한 미수령자들이 900만명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IRS가 이들에게 지원금 신청 등록 작업을 완료해 지원금을 수령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9일 보도했다.

IRS에 따르면 미수령자 대부분이 연방소득세를 보고하지 않은 고령층이나 저소득층 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900만명 중에는 한인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경기 부양 지원금 혜택을 받으려면 다음달 15일까지 IRS 웹사이트(irs.gov) 내 ‘비세금보고자’(Non-filers) 메뉴를 이용해 은행 계좌를 비롯한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현재까지 경기 부양 지원금 지급 건수는 1억6,000만건. 2018년이나 2019년도 소득분에 대한 세금보고를 한 납세자들과 개인정보를 입력한 비납세자들이 혜택을 받았다.

경기 부양 지원금은 개인 납세자 1명 당 1,200달러, 부부합산 납세자들에게는 2,400달러의 지원금이 지급됐고 17세 미만 자녀 1명당 500달러의 자녀 지원금도 지급된 상태다.

이번에 IRS가 언급한 900만명의 미수령자 대부분이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고령의 시니어들과 저소득층으로 개인정보 부족으로 경기 부양금 지급이 지체되고 있는 대상들이다.

경기 부양금 수령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르고 지급 신청을 하지 않아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 IRS는 오는 24일까지 지원금 신청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올해까지 경기 지원금 혜택을 받으려면 이들 대상자들은 오는 10월 15일까지 IRS 웹사이트에 지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수령 자격이 있음에도 만약 기한 내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면 지원금 수령 청구를 하기 위해서는 연방소득세 세금보고를 해야 한다. 이럴 경우 내년도 세금보고 기간으로 지급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 높다.

또한 IRS가 보낸 서한을 받았다고 모두 경기 부양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자인 경우, 또는 사회보장번호(SSN)를 보유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원금 수령 자격이 없다.

물론 개인 소득이 연 9만9,000달러 이상, 부부합산 연 19만8,000달러도 지원금 수령 자격에서 제외된다.

척 레티그 국세청장은 “수령 자격이 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등록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현실을 감안했다”며 “정해진 기한 내 등록을 완료해 올해 안에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욱 기자>

 

경기부양 지원금 아직 못받았나요?
IRS는 경기 부양 지원금을 받지 못한 경우 다음달 15일까지 IRS 웹사이트에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올해 안에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 전, 미리 간접 경험하기은퇴 전과 유사한 활동 유지내 가치관으로 일상 채우기새 취미로 인지 기능 자극 은퇴 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 삶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은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햇볕 노출 괜찮다·소기름 사용’부정적 콘텐츠가 더 큰 반응의료계,“피부암 위험·근거 부족”FDA, 새 자외선 차단 성분 승인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등의 주장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