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교착상태 추가부양안…내주 돌파구 기대

미국뉴스 | | 2020-09-04 11:11:03

추가부양안,대선,부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야 모두 대선 부담에 이달 중 합의 전망

2차 PPP, 실업수당 연장등 포함될 듯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중소기업과 개인들의 구제를 위한 연방 정부 추가 경기부양안 협상이 한 달 가까이 교착상태에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의회가 휴회 종료를 앞두고 민주·공화당과 백악관 간 다음 주에 의미 있는 협상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과 백악관 측은 모두 11월 대선을 앞두고 가능한 이른 시기에 추가 경기부양안을 통과시켜야 하는 입장이어서 노동절 연휴가 끝나는 협상이 빠른 속도로 진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경제매체 ‘시넷‘은 현재 휴회 중인 상원이 오는 9일부터 개원하게 되면 민주당과 공화당이 공식 협상이 속도를 낼 것이며, 늦어도 9월 중에는 합의안이 연방의회를 통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양측의 협상이 합의점을 찾는다면 중소 비즈니스들을 위한 2차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이 1차 때보다 축소돼 시행되고, 연방 특별 실업수당 연장과 학교 지원 기금 확보 등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민주당은 최소 2조2,000억 달러 규모 코로나 구제기금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공화당과 백악관은 이보다 훨씬 적은 1조 달러 규모를 주장하고 있는데, 최근 스티브 므누신 연방 재무장관이 구제기금 규모를 1조5,000억 달러로 늘릴 수 있다는 뜻을 밝히고 나서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번주 전화 통화를 갖고 서로간 협상 의사를 타진했다.

이날 므누신 장관과 통화한 직후 펠로시 하원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현 상황의 심각성과 중대성에 대해 백악관과 민주당은 서로 이해하고 있지만 구제기금 규모에 대해서는 여전히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펠로시 의장은 “공화당이 하루 빨리 협상 테이블에 나와 민주당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합의안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연방하원 민주당은 지난 5월 총 3조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법안을 가결했지만 공화당은 이보다 규모를 훨씬 축소한 1조 달러의 규모의 상원 법안을 들고 나와 협상이 결렬됐었다.

2조 달러 이상 차이가 나는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펠로시 의장은 당초 민주당의 제안인 3조 달러에서 2조2,000억 달러로 규모를 축소한 수정 제안을 하고 나섰다.

그러자 백악관도 마크 메도우스 비서실장을 통해 지난달 28일 공화당의 1조 달러안에서 1조3,000억 달러로 증액할 의사가 있다며 협상 의지를 밝히고 나섰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이후 므누신 장관은 “추가 경기부양 기금을 확대해야 한다“며 “민주당 지도부와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고 나섰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 전, 미리 간접 경험하기은퇴 전과 유사한 활동 유지내 가치관으로 일상 채우기새 취미로 인지 기능 자극 은퇴 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 삶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은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햇볕 노출 괜찮다·소기름 사용’부정적 콘텐츠가 더 큰 반응의료계,“피부암 위험·근거 부족”FDA, 새 자외선 차단 성분 승인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등의 주장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